최근 있었던 일은 아닌데
엄청 바쁜 시기에 가까우면서 자주 거래하던 곳에서 자기 고객인데 자신들이 하기 힘든 일이라 혹시 출장 와서 견적 좀 내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지금 더 일을 받기 힘들 정도로 바쁜 와중이기는 했지만 거래처 요청이기도 하고 거리도 가까워서 갔거든요.
사이즈 재고 가견적 알려드리고 일정을 얘기해드릴려고 했는데, 고객이 일정을 좁 급하게 요청 하더라고요.
현장에 담당자로 보이는 사람과 사주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마무리 하고 진행해야 되는데 앞에 일이 정확히 언제 마무리 될지 알기 힘들기도 해서, 앞에 일정상 빠르면 2일 뒤 늦으면 3일 뒤에 가능하다고 얘기 하니 사주로 보이는 사람이 제 앞에서 담당자로 보이는 직원한테 2일이면 2일 3일이면 3일이지 뭐하는거냐고 이러더라고요. 짜증난 말투로 말이죠. 그냥 저에게 최소한의 업무적인 말투로 일정을 확정 지어줄 수 없냐고 말하면 되는건데, 제 바로 앞에서 들으라는 식으로 자기 직원한테 저런 태도로 말하니 기분 나쁘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쪽에서는 3일 뒤도 좀 무리한 일정인데 고객이 급하다가기도 하고 거래처요청이라 저리 말해 준건데 저도 삔또 상해서 저희가 지금 바빠서 저리 말씀드린건데, 확실한 일정 원하시면 7일 뒤에는 확실히 됩니다. 라고 말하고 결정하시면 연락달라고 하고 바로 나왔네요.
결국 연락 안오고 거래처에서 자기들이 진행했나 보더라고요. 거래처는 다른게 걸려 있어서 거절하기 힘들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