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여기 있는 꽤 많은 분들은
오창석 평론가의 입장문 중
코스피 5천을 돌파한 경사스러운 날에 합당문제로 찬물을 뿌린 게 옳은 일이냐는
오창석 평론가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인식엔
정청래 대표의 합당제의가 문제없는 당연한 일인데
합당을 반대하는 측에서
절차상 문제라는 꼬투리를 잡고 있다고 보는 것 같아요.
그걸 왜 정청래 대표가 혼자서 독단적으로 결정하나요?
청와대의 의중을 타전했다고 하더라도
합당문제는 당의 일이고
당연히 당대표 독단이 아닌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 문제잖아요.
합당을 추진할 수는 있지만,
그걸 당의 핵심인 최고위원들조차 몰랐다는 건 너무 이상한 일이잖아요.
더구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이 시점에서
반드시 꼭 필요한 일인가에 대한 문제점도 있고요.
조국 대표의 사면 때도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크게 떨어졌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문제나 각종 선거 등에서 민주당과 발을 맞추기 보다는 독자의 길을 걸어왔죠.
강미정 대변인의 폭로 이후 성비위 사건에 대한 대처와 수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국 대표에 대한 중도층과 청년층의 비호감도도 엄청납니다.
그런 당과의 합당 논의를 왜 지금 이 시점에
최고위원들에게까지 비밀로 당대표 독단으로 제의해서
코스피 5천이라는 국정 성과에 찬물을 뿌리냐는 오창석 평론가의 비평이
그렇게 이해하지 못할 일인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비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평론가면 개인의 입장을 낼 수 있는 거잖아요.
김어준 씨도 사안에 따라 그걸 내가 왜 비판해야 하나? 를 누구보다
자주 시전하는 사람인데
김어준 씨가 마음대로 국무총리를 자기 여론 조사에 동원하는 건 괜찮지만,
오창석 평론가는 무조건 이언주 의원을 비판해야 한다는 것도
웃긴 말 아닌가요?
매불쇼에서 최욱앵커가 한준호의원에게 물었죠. 그럼 .. 합당을 반대하는것이냐. 아니면 그 절차가 옳지못하다는것이냐. 물었고
후자라는 의견이라면 그러면, 전당원 여론조사를 해서 논의를 해보면 되지않느냐 했더니
한준호의원의 대답이 '그것은 비겁한 결정이다' 라고 했지요
그래서 모두 의아해 했습니다.
그제서야 보니깐. 이언주 및 몇몇 의원들은
합당의 절차가 잘못되었다고 당대표를 규탄하는것으로 포장했지만,
알고보니 합당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한 정청래 자체가 맘에 안들었던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래 이런거면 내가 다수의 뜻을 따를수있지
이런 토론과 숙의를 거치라는게 대체 뭐가 잘못됐어요...????
당대표의 독단적인 합당 제안이 문제였고 대체 왜 합당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진행하겠다는건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전당원 여론조사만 하자고 외치는건 당원들 거수기로 쓰자는 것과 똑같습니다. 애초 당대표의 독단으로 시작된 일이면 당대표가 최소한 최고위와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논의하는 과정부터 거치는게 우선이지 뜬금없이 전당원 여론조사를 하자고 하니 비겁한 결정이라고 하는거죠. 한마디로 당대표가 지른일의 책임을 당원들에게 짐지우지 말라는겁니다.
최욱앵커 말은 전당원 여론조사 등을 통해서 논의를 시작해보는건 어떻냐는거 였죠.
유작가도 합당에 대한 논평을 했을뿐이지. 유작가가 합당을 물밑에서 주도했다는걸 믿으시는건 아니죠 설마?
당시에 지도부 논의없이 추미애, 이재명 두 분의 뜬금 제안으로 시작됐는데.
당시 정 전 총리는 지도부가 아닌 당원들의 의견수렴이 먼저라고 했었고.
그리고 상대방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언론플레이를 어떻게 해야한다는걸까요?
그 결정이 옳든 싫든 다수결이 원칙인데 …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입니다
대표를 뽑은 이유는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를 못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결정이죠
제일 좋은건 모든 국민이 선택 하는 겁니다
근데 제안하는데 무슨 당규나 당헌 위반이 있냐고요?
제안이죠 근데 그 제안이 조국당에만
제안을 한거죠 자당의 더많은 의원과
더 많은 당원은 안중에도 없이요
그리고 제안하고, 그걸로 토론하고 하면 되는거죠.
그래서 무슨 절차 위반인가요?
뭐 이언주는 '절차'대로 최고위에서 당대표하고 사전에 대화없이 면전에서 공개적으로 바로 비판해서 쏘아붙이는건 쓰레기 버리는 건 아니고 절차에 맞는건가요.
그리고 님처럼 당원투표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투표거리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걸 토론하면 되는거지, 아예 절차 위반 운운하면서 의제거리를 없애버리는게 절차에 맞는건가요? 그리고 합당이라는 의제가 있으면 당원투표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토론을 하면 되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언제 의제거리를 없앴죠? 이런식으로 일을 진행하면 안된다해서 당대표가 초선 재선 중진들 연달아 만나 논의했던거 잊으셨어요? 그리고 합당이란 의제가 있으면 당원투표를 한다.. 정청래 대표가 대체 누구와 합당을 논의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그날 발표를 했으며 조국혁신당과는 사전에 어떤 논의를 했고 향후 어떤식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등등의 내용이 전혀 없는데 무슨 당원투표를 해요? 당원투표는 만능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법개혁 법안들도 그렇게나 중요한데 법안 내용들도 당원투표 모조리 하지 왜 의원들이 맘대로 하죠? 당대표나 최고위가 의결하는 것들 계속 있는데 최고위에서 의결한다는건 모두 중요한 안건들인데 왜 자기들만 의결해요? 모두 당원 투표 해야지? 중요도는 어차피 사람들마다 다른데 최고위에 올라오는 안건들 모조리 당원 투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님 주장대로라면?
그러니까 계속 궁색하게 중언부언하는거죠.
합당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최고위 의결, 당원 투표 등을 해야 하는거죠.
그걸 합쳐서 계속 문제제기하니까 의문이 생기고 그러니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수밖에 없는거죠.
당원투표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말하면서도 억지인걸 알테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당원투표 관련해서 제가 무슨 억지를 부리고 있죠? 당시 합당에 대해 아무 내용도 없는데 무조건 당원투표로 결정하자는 얘기 이곳에서도 넘쳐났는데 님께서 주장하시는건 중요한 의제니 당원투표로 결정하자 아니었나요? 그렇게 따지면 최고위에 올라오는 중요한 의제들도 당원투표하는게 맞다는 얘기입니다 님처럼 당시 상황에서 당원투표를 우선시하는 입장이었다면. 왜 이건 당연히 당원투표해야 하고 저건 하면 안되고 구분을 하냐는거죠. 대의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하지 마시라구요. 억지를 부리시니 그 장단에 맞춰드린건데 오히려 제가 억지를 부린다고 하시면. :)
대통령도 양쪽에 다 이야길 하셨는데 머리끄댕이 잡고 안 놓고 있는건 몇몇 분들 이니깐요
당장 닥친 선거는 지선인데 무슨 지금 또다시
당권이니 대권이니 왜 그러시는건가요???
저선이 합당도 갑자기 발표해야 할만큼 중요한데 지선 이야기는 아무도 안해요 ㅋㅋㅋㅋㅋ
정부 사람들만 욕해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절차요?
오창석 두둔하는 수준 보니까 논리가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는 거짓이 없습니다.
그리고 추미애, 이재명 두 대선후보의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제안도 당 그리고 당원들과 상의하고 한 일이었을까요?
마지막으로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제안때도 정세균 전 총리가 언급했었죠.
이제 합당같은 중요한 문제는 당헌과 당원주권의 시대정신을 반영해 당지도부가 아닌 당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해야한다고 했죠. 물론 추진제안부터.
정청래 또한 처음과 마지막 결과까지도 당원들의 뜻을 따르겠다고 한거 같은데 뭐가 잘못이었을까요? 합당추진이 민주당에게 그리고 대통령에게 악재라 문제였던 걸까요?
대통령 또한 평소지론이 통합이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합당추진이 악재라면 대통령 또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걸까요?
오창석의 말같지 않은 논리라면
어제 대통령 국빈방문
국민투표법 개정안 등 축제를 즐겨야하는 날에
본인 입장문에 여기뿐 아니라
각종 커뮤에서 불타오르고 싹 다 뭍혔죠
남은 욕먹어도 싸고
오창석 자신은 욕먹으면 못참는다
준적준이나 창적창이나 ㅋㅋㅋ
이준석이 왜 욕먹는지
그런 본인이 이준석을 왜 욕하고 다녔는지
생각을 해봐야죠
내로남불 입니다
본인이 정청래 문재인 머리위에 있다는
오만이죠
왜 갑자기 합당절차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셨을까요?
그것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의제 듣고 보고 받고 의견 교류하고 그러면서 지시하고 의사결정하고하죠.
정청래 대표가 의제 던졌고 이제 의견 교류하고 의사결정 하면 되는걸 무슨 순서를 지켰느니
안지켰느니 떠들 이유가 있었을까요?
강득구의원의 말에 따르면 대통령도 찬성한다는 합당을
당원에게 물어봤다고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끼니는 거르지 마시고요
본질이 ‘절차’가 아니에요.
이동형계나 이언주가 조국당이 싫은거지.
똑같은 식으로 소나무당에는 우루루 가서 사진찍고 앉아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