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 썼네요
이걸로 이불도 돌리고 돌리고~~
끄억끄억 돌다가
벨트 터져서 벨트를 가니깐
나중엔 모터쪽이 고장나더군요
저번에 세탁기 15kg인가? 새로
사서 보냈는데
배송기사 말을 듣는 어르신들…
“아직 멀쩡한데요?”
그 말을 듣고 반품…
같은 삼성이라 그런가???
아니…. 이불도 못돌리고
냄새나고, 다 그지같고
겔겔거려서 이참에 바꾼건데
기여코 아둥바둥
시한부 제품을 인공호흡기 달며
작동시키는 시골입니다…
이번에 가니깐
탈수며 세탁이 잘 안돌아 간데요
유심히 보는데…
결국 모터쪽 고장확정인데
고장나도 노인들은 볼줄몰라요
누군가가 봐야 해결해 줍니다
저번에 산거 반품 안했으면….
하고 나올만 하죠
부라부랴 서비스 접수해서 상담하니
지역여건상 이번달 중순에나 온다는군요
이래서 도서지역이 참 거지 같습니다
새 세탁기를 찾아 봅니다
요즘은 누르는게 위에도 있네요
앞에서 누를지, 위에서 누를지
조작 방식이며 이런거
대화로 주고 받으며
사이즈에 대해선 예전에
가전매장에서 체험한 리뷰를 생각해보며
키로수 보니깐 10대 후반
싼모델은 50에 파네요
샘숭이 죽었으니
타사를 써보고 싶어서 먼저 엘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올스텐 세탁조를 살려고 했고
차이가 간단하게 나더군요
엘지: 앱 연동가능 (옵션같은거 수정가능)
세탁조 삶음기능은 25kg에만 있음
삼성:
20kg 스텐세탁조 제품부터
열선탑재, 앱연동 없음
뭐 맨처음엔 엘지 21kg 샀다가
이불사에즈가 얼마였더라?
삶음기능….
온수공급 불가면 그거라도 써야 하는데
전기료 계산해도 누진세 적용전엔
원가가 2천원도 안하는군요
뭐 내가 안쓸거고
가끔 돌릴테니…
21kg 주문을 취소하고
25kg 으로 재주문 하였습니다
배송하기전 문틀 수치를 제니깐
옆으로 오다가 다시 돌려서 와야 하더군요
타이밍이 맞았는지 주문한지 일주일만에
바로 출고가 되어 제품 배송 중이더군요
몇일후
배송기사분들이 오더니
위치둘러보고 폐가전 먼저 꺼내면서
제가, 문틀 좀 작은데요? 하니깐
문제 없다고…
폐 가전을 가지고 나가고
그러더니 다시 두분이서
정면 작은 쪽으로 들고오면서
가볍게 설치하시고
반출과 입고가 1분만에 끝나네요
폐 세탁기 구형도 무거운데
혼자서 번쩍 윙카에 싥는거 보고선
이야… 저래서 배송전문 기사구나
느꼈습니다
아마 저 제조 일자에서
사용기간을 2~3년제외해도
(언제 샀는지 모르니)
10년이 훌쩍넘었네요
세탁기 만들때
이런 새로운 기능들이
노인들에겐 장애요소 인것만큼
기기의 변함에 적응이 필요한
시대인것 같네요
터치방식은 어렵고
음성안내를 집어 넣으면 복잡해지고
새로운 장비가 나올때마다
시골과 도시의 노인들도
이런 새로운 세탁기 조작에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해 봅니다
옛날방식의 버튼식을 썼으니
아마 그게 익숙하니
터치로 하는 세탁기는 한동안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