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검찰과 민주당내에서 사법 개혁을 막고, 민주당의 계파 정치와 상왕 정치를 부활시키려는 세력들과 맞서 싸우면 됩니다.
우리가 남천동에 가장 열광했던 때가 굥돼지놈 정권 때부터 두려움없이 국짐과 정권을 조롱하고 여의도 찌라시를 공개하면서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내준 시기.
그리고, 내란의 밤에 헬마가 바로 쿠데타를 규정하고, 또 용감하게 국회로 달려간 헬마와 오창석을 봤고.
탄핵까지의 지난한 시기 그리고, 탄핵 이후 이재명 대통령님 당선 때까지 온갖 국짐의 협잡질을 정면으로 깨부수고 조롱하던 그 모습에 열광했던 겁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님 당선 후엔 국짐도 뭣도 자꾸 힘을 잃어가고 있죠.
이미 몰락해가고 있는 놈들을 조롱을 해도 뭔가 예전만큼의 통쾌함이 없었어요. 이건 세상이 바로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나꼼수도 자신들이 방송을 종료하는 시점은 맹바기가 물러나고, 민주 정권이 들어서는 시기라고 못박았잖습니까?
거악에 대한 조롱과 비판은 그 악이 사라지면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해야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뭔가 채널의 성격을 바꾸는 고심을 할수도 있구요.
지금 우리가 거악이라고 인식하는 곳은 여전히 암약중인 검찰과 사법부 등 사법 권력입니다.
아직도 정부 고위층에 빌붙어 어떻게든 자신들의 귀족 지위를 버리지 않으려는 검찰과 사법부가 뻔히 보이잖습니까?
국짐이란 숙주가 사라지니 또다른 숙주를 찾아나섰고 이제 다시 대체 숙주를 찾아서 그들과 야합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정부안이라고 날아온 말로만 검찰 개혁 실상은 검찰권 강화안. 그리고, 정성호 장관의 "이재명 정부의 검찰은 다르다."는 망언.
국민의 열망과 당론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로 모아져있음에도 보완수사권 문제는 6월 이후 다시 재논의하자고 뻗대는 김민석 총리 등등.
그리고, 이번에 일어난 합당 반대 사건으로 들통난 정당 정치의 고질병. 계파주의. 공취모.
이게 지금 우리들이 답답해하는 문제입니다.
이에 관해 속 깊은 인사이트를 내주고 검찰 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헬마의 논평이 빛을 발한다면 다시 사람들은 돌아올 겁니다.
그냥 단순한 사과가 아니라 민주당을 망치고, 다시 사법 권력과 결탁하려 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망치려고 하는 세력을 뿌리뽑는데 그 특유의 입담으로 일조한다면.
우린 내란의 밤에 용감히 달려나간 헬마와 오창석을 다시 기억할 겁니다.
저도 그날 남천동을 보다가 그 사실을 알았고, 당신들이 국회로 간다. 고 했을 때 '나도 가야하나?' 망설이다가 이재명 대표님의 "국회로 와달라."는 호소를 듣고 두렵지만 국회로 달려갔던 겁니다.
그때의 헬마와 오창석으로 돌아와서 거악에 맞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