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청래, 국힘 TK통합법 요구 필버 중단에 "오락가락 그만...당론 가져오길" 머니투데이
[속보]정청래, ‘필버 중단’ 국민의힘에 “대구·경북 통합 찬반 당론 먼저 정하라”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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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스크립트에서 추출한 내용이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합뉴스의 오규진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방금 전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요구하면서 이제 필리버스터 중단을 선언했고, 실제로 3시 46분부로 필리버스터가 중단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법사위를 열어서 이 법안을 대구·경북 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당의 입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옷을 입고 단추를 꿸 때도 첫 단추를 잘 꿰야 됩니다. 대전·충남, 충남·대전 통합은 국민의힘에서 먼저 제기하고 국민의힘에서 절차를 밟았던 일입니다. 대전·충남, 충남·대전의 통합에 대해서 "좋다. 그럼 민주당도 하자, 찬성한다." 하니까 다시 청개구리 정당처럼 "못 하겠다." 이렇게 드러눕고 만 것입니다.
대구·경북 통합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구·경북 통합 문제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찬성한다면 민주당도 반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자체 내에서 분열이 일어나고 내홍이 벌어지고, 자기들끼리 투표도 하고, 찬성과 반대를 오락가락, 냉탕과 온탕, 찬성과 반대를 오락가락하더니...
찬성도 아니고 반대도 아니고, 누구 얘기 들으면 찬성이고 누구 얘기 들으면 반대고, 그리고 어디는 또 반대했다는 성명도 냈다는 그런 소문도 들리고... 이런 상황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추진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대표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서 찬성입니까, 반대입니까? 찬성이든 반대든 먼저 한 목소리로 당론을 결정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에게 "당론으로 먼저 정해라."라고 주호영 의원께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 적반하장입니다. 국민의힘부터 당론으로 입장을 정해 주세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이재명 대통령께서 1년에 5조, 4년에 20조를 혜택을 준다고 그러는데, 또 공공기관 이전 등 각종 특례 조항을 넣어서 특혜를 주겠다고 하는데, 대구·경북 시민·도민들께서 4년에 20조를 받고 혜택을 입어야 되는데...
대구·경북 시민·도민들께서 뽑아준 국회의원들이 오락가락, 갈팡질팡, 왔다 갔다 이렇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구·경북에 사는 시민·도민들께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실까? 아마도 "대구·경북에 막대기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그런 불문율, 그런 것을 이번에는 깨 주지 않을까? 대구·경북도 국민의힘이 이번에 심판받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정리하면 필리버스터를 중지한다 만다 이런 소동과 소란을 피우지 말고, 국민의힘 분명하게 입장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컬투데이 유재민입니다. 오늘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서 민주당에 '끝장 토론'을 제안했는데요. 그 배경에 무슨 "선거 공학적으로 민주당이 이용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좀 단서를 달았습니다. 그런 제안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지)?
끝장 꼼수 토론 같은 말 하지 마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김태흠 지사, 이장우 시장 등 대전·충남 통합을 처음 발설했을 때 그때 워딩을 기록으로, 기사로 나와 있을 테니 살펴보시고 이장우 시장과 김태흠 지사 둘이 토론하기 바랍니다.
경향신문 박하얀입니다. 대표님, 그러면 정리하면 오늘은 그 대전 통합 특별법의 본회의 처리가 어려운 건지 여쭙고요. 두 번째는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이제 계속 요구하고 계시는데, 당 일각에서도 좀 탄핵 소추까지도 얘기 나오는데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 여쭙겠습니다.
대전·충남, 충남·대전 통합 문제는 여기 계신 우리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당원들이 다 원하는 바입니다. 국민의힘의 입장을 조속히 정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고요. 국민의힘 이런 식으로 대전 시민, 충남 도민들 우롱하고 기만하면 안 됩니다. 처음 본인들이 추진했던 것처럼 "추진하겠다."라고 똑 부러지게 얘기하든가, 아니면 "못 하겠다."라고 얘기하든가 양단간에 아쌀하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조희대 대법원장 문제는 제가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또 아우내 장터에 오니까 또 그 말이 생각나는데, 12·3 비상계엄 내란 때 사법부 독립을 외쳤어야 합니다. 왜냐? 계엄이 성공했다면 사법부 판사들도 계엄사령부 밑에 들어가서 본인들이 판결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사법부 독립이 될 수가 없어요. 계엄사령부에 사법부가 식민지가 되는 겁니다.
그때 사법부 독립을 외쳤어야 하고요. 서부지법 폭동 때 그때 사법부 독립을 외쳤어야 합니다. 그때는 조용히 있다가, 침묵하다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고 국가가 정상화되고 민주주의가 회복하자 그 틈을 타서 사법부 독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 개혁의 방패로 사법부 독립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사법 개혁이 사법부 독립의 길임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거꾸로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 모든 사법 불신의 원흉, 책임자는 조희대 대법원장입니다. 상식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들이라면 이런 때는 본인의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일반 상식에서 한참 떨어진 보통 사람 수준 이하의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스스로 거취를 표명하시기 바라고, 저는 누차 "8월 15일 해방되니까 그다음 날 8월 16일부터 독립운동하듯 하는 '816 독립운동가'냐. 이제 와서 사법부 독립을 주장하냐. 당신은 대법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다, 사퇴하라." 이렇게 저는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부 수장으로서, 사법부 리더로서 그 리더십과 권위를 이미 상실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즉각 대법원장 직에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박수현: 예,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기자: 법안 통과 가능성이 남아 있는지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많이 계신데요. 혹시 마지막으로라도 그 가능성이 남아 있는지 좀,
박수현: 대전·충남 특별법이?
기자:네네.
정청래 대표: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라 그랬습니다. 네.
찰지게 국힘과 조희대 패는 능력 하나 만으로도
까빵권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