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건강] 잠 부족이 눈 섬유화 촉진…"망막전막 위험 25%↑" | 연합뉴스
1만5천240명을 분석한 결과 평일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망막전막 발생 위험이 25% 높은 연관성이 관찰됐다.
망막전막은 우리 눈에서 빛을 감지하고 뇌로 신호를 전달해 시력을 유지하는 핵심 부위인 망막의 앞 표면에 반투명한 막조직이 형성되면서 황반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망막앞막, 황반주름 등으로도 불린다.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고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아 노안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질환이 진행하면 물체가 휘어져 보이거나 상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시증,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나고 결국에는 그 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