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났는데 아직 우울하네요.
30대 때야 뭐 지르거나 여행 가면 사라졌는데
40대는 그런 것에도 감흥이 떨어지다보니
효과가 없네요.
그렇다고 술만 퍼마시는건 좀 아닌거 같고..;;
며칠 지났는데 아직 우울하네요.
30대 때야 뭐 지르거나 여행 가면 사라졌는데
40대는 그런 것에도 감흥이 떨어지다보니
효과가 없네요.
그렇다고 술만 퍼마시는건 좀 아닌거 같고..;;
"In a hole in the ground there lived a Hobbit"
전화위복
가늘고 길게 가겠다고 생각하시며 럭키빅키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
가만히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니 날씨도 좋은데 등산 어떠신가요?
저도 40대까지 직장 다니면 매너리즘 같은것에 빠지고 힘겹게 회사생활 하다가 50쯤에 탈출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작은 자영업으로 근근히 버티고는 있기는 하지만 언제까지 직장생활 할 있는것은 아니더라구.
고과, 어학, certi........ 없는게 없었어요.....
1월에 팀장이 승진 평가하는건데 ...... 당연히 이번에 누락했습니다. 이전 팀 동료들은 저보다 점수가 낮아도
전부 진급했습니다. 어제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쉬고 있어요
전화위복, 새옹지마........ 이전에도 비슷한 일로 누락 됬는데, 2년후에 훨씬 좋은 일이 되었었거든요. 인생 깁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죠! 3월만 지나면 사람들은 다 잊어요.
직장은 그냥 돈벌이 수단일뿐 글쓴이님 인생 자체는 아닙니다.
나는 누군가 "너만 있으면 돼 이렇게" 해줄 만한 가족이 있는 존재라는 걸 상기하게 합니다.
얼굴에 빛이 스며들 때까지 정말로 도망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직급이 올라가면 회사가 본인에게 원하는 매출가치도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죽을것 같은 멘탈 관리가 중요한데, 제 경험으로는 그 어떤 위로의 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모든 사람들을 멀리하고 혼자서 그 위기를 돌파를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게 삶이죠.
그리고, 40대는 원래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의 결과과 계속 내용증명으로 날아오는데... 나는 아직 인정할 수가 없고... 그래요. 50대만 되면 한결 정리되고 많은것을 내려놓게 되어 편해지게 될겁니다.
대부분 부장 또는 차장에서 다 만나고 일부는 임원까지 가는 경우도..또 일부는 그 전에 퇴사하는 경우도..
뭐 특출한 능력이 있어서 고속승진 하지 않는 이상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승진 누락 당시만 좀 속상하고요. 뒤돌아 보면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이제는 천천히 즐기며 일해도 되는 명분이 만들어진거죠.
진급할려고 쫓기다사피 일할 필요가 없어진겁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자기가 하고 싶었던 진짜 일을 하거나, 이직 시 필요할것 같은 부분을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게 남는거죠.
진급은 내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윗선에서 정책적, 정치적으로 결정하는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너무 애를 쓰지 마세요.
"그것은 내 것이 아니었다"
"내 것이 아닌 것을 나는 탐하고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영화 '벌새'에서 그러더군요. "손가락을 봐. 그리고 손가락을 움직여.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은데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어"
보조국사 지눌의 '수심결'에서도 말하지요. "신통묘용은 물 긷고 나무 운반하는 것이라"
미워도 하고 회사 원망도 했지만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스스로의 리바운딩 역량을 준비하고 있어요.
굳이 이 회사가 아니어도 앞으로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자기만의 역량을 키우면 아마 지금 그 자리를 지키는 자들보다 몇년은 앞서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더욱이 지금처럼 급변하는 세상에서 높은자리에 앉아 안주하다보면 자기들이 도태되는 거 몰라요.
전 조금 더 빨리 세로운 세상 맞을 준비를 히려고요.
그냥 하고 싶은거 아무거나 다 하세요~
신도림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노래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