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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땅 팔아 주식에 넣었습니다.

Loci ·

조회 3,339 · 공감 5 · 댓글 7

시골에 조그마한 땅이 있었습니다. 

매수한 땅은 아니고 30여년전 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상속받은 땅인데 

지난 12월 우여곡절 끝에 거진 공시지가 수준으로 팔게되었네요.

4~5년 전 부터 매물로 내 놓았는데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 해서 조금씩 가격을 내리다 보니

주변 시세보다 30% 정도 싸게 팔렸네요.(시세가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ㅎㅎ)

팔고 그돈 바로 주식 kospi 200 etf에 넣었습니다. 당장 쓸 돈도 아니고 해서...

근데 이게 지금 5년전 처음 팔려고 했던 가격보다 높아져 버렸네요... 하아......

사람맘이 간사한게 +된 돈을 보니 현금화 해야하나 하다가도 왠지 기대도 되고해서...

이제 이걸 우리 대통령님 퇴임때까지 놔둬볼랍니다. 


오늘도 하락장 보고 팔까 하다가 겨우 참고 있었는데...

말아올리는 주가를 보니...

이젠 무섭습니다. ㅎㅎ


댓글 7

  1. 벼랑위의포모 ·
    탁월한 선택입니다
  2. Loci ·
    @타고난베짱이님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3. 보리 ·
    5년치 은행이자는 더 버셔야죠. ^^
  4. Loci ·
    @보리님
    오늘 보니 왠지 더 벌 수 있을것 같습니다. ^^
  5. DigitalAngel ·
    팔린 가격이 시세죠 내논가격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6. Loci ·
    @DigitalAngel님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진작 시세 신경안쓰고 팔아버렸으면 지금 더 큰 돈이 되었을텐데.. 하는 맘입니다. 맘이 간사해져요 ㅎㅎ
  7. HARO ·
    불장이라는데 내 주식은 왜 자꾸 떨어지는가??? 싶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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