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충분한 자산이 있음에도 주택 구입을 미루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집을 사지 않는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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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적인 가격: 건축비 등 원가를 고려했을 때, 현재의 집값이 지나치게 거품이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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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의 차이: 6억 원을 집에 묶어두는 대신 3% 예금에만 넣어둬도 월 150만 원의 수익이 나옵니다. 이 돈이면 월세를 내고도 관리비까지 충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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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의 유연성: 자가든 전세든 어차피 5년 정도 살면 인테리어 노후나 자녀 교육, 발령 등으로 이사 이슈가 생깁니다. 이사가 번거롭다는 건 편견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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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의 지속성: 아파트는 결국 소모품입니다. 신도시 개발과 용적률 상향으로 인해 주택 공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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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배분의 불균형: 주택은 자산의 일부여야 하는데, 지금의 가격은 전 재산을 쏟아붓고도 빚쟁이가 되어야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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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문제: 50대 이후 부모님께 물려받을 집이 생기면 오히려 다주택자 규제나 처분 문제로 골치를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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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의 권익: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10년 거주가 보장되며, 집주인과의 관계에 따라 수리비나 세금 부담 없이 편하게 거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집주인은 명절때 선물도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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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의 질과 자유: 늘 원하는 지역의 새집에서 살 수 있고, 층간 소음이나 이웃 문제 등 예기치 못한 갈등이 생겨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노마드 상태일 수도 있는 건데..
외국으로 나갈가능성도 고려하고있고해서 안사고있습니다.
물론 돈이 엄청 더 많으면 고민없이살수도있겠지만, 그런돈은 없으니 ㅠㅜ
돈이 없어서 전세 들어갔는데, 2년 후 돈 올려주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음
애들 학교 보냈는데 이사가면 애들 적응이 어려움
자기가 자리 잡았던 주변 음식점, 이웃, 식당 등 여러가지가 맨날 바뀌면 나이 먹으면 힘들죠
사실 내가 혼자서 집을 지으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가를 계산해 볼수 있고 연봉 * 시간 = 인건비
거기에다 건축자재, 기타 인허가 비용, 땅값 까지 하면
어마어마 하지만 .. 다 지어 놓고 캠핑카처럼 지을때 좋고 팔릴때 두번 좋지요!
우리나라 아파트가 좋은겁니다.
+ 주변도르 흙집을 지어서 살던 후배 녀석들이 있어서 집을 좀 직접 지어보았는데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음 사는것도 쉽지 않구요
그리고 6억짜리 집을 살거면 대강 3억은 대출받고 3억은 투자를 하면 한 10년쯤 뒤에 주택은 그냥 물가만 따라간다 하더라도 대출 3억이 빌렸을때와는 달리 가치가 절반 정도로 떨어져 있지요..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대출은 주식 투자용이건 금을 사두건.. 뭐든 시간에 따라 오르는거면 사두면 장땡입니다.
항상 사고는 종합적으로 해야합니다. 단편적으로 하나씩 생각하다 보면 한두개씩 빼먹기 마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