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버즈 라이브가 배터리가 간당간당해서 다시 사려고 봤더니
이젠 공식 판매하는 곳이 없네요.
너무 아쉽네요.
여태까지 써본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귀가 편해서 다른 것들을 동시에
쓰면서도 계속 버즈 라이브는 하나 정도는 겸용해서 같이 썼었거든요.
전 무선 이어폰을 꽤 많이 사용해 본 편인데
버즈 라이브로 시작해서
에어팟 2세대 프로
젠하이저 모멘텀 2와 3
버즈 2프로와
버즈 fe에
버즈 프로 3까지 쭉 여러가지 무선 이어폰을 써 왔습니다.
각자의 장 단점을 말해보자면
젠하이저 시리즈는 음질이 굉장히 좋지만 비싸고 배터리가 금방 방전되며 특히 어느 정도 쓰다보면 꼭 한쪽이 고장나더라고요.
에어팟 프로는 노이즈 캔슬링 차음이 좋은데, 대신 귀에 압력이 강해서 오래 쓰면 귀가 아프고 음식 같은 걸 먹으면 잘 빠지고요.
버즈 2 프로는 특유의 모양 때문에 귀가 아파서 포기
버즈 fe는 싼 맛에다가 버즈 시리즈라 그냥 사봤는데 버즈 라이브보다 나은 점이 없어서 금방 중고로 팔았고요.
버즈 프로 3는 지금도 쓰고 있는데, 전작에 비해 귀도 편한 편이고 음질도 좋은 편이지만, 충전을 할 때 한쪽이 잘 안 돼서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여러가지 면을 고려했을 때 아직도 버즈 라이브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비슷한 걸 찾아야할 지 고민이네요.
중고를 사볼까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무선 이어폰은 오래 쓰다보면 꼭 배터리 이슈가 생겨서요.
항상 세 제품을 사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