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에 뿌려주는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툴을 만들려면 저는 기초데이터가 필요하잖아요??
선임 본인이 테스트 하는 데이터는 매번 자기가 알아서
복구하거나 마이그레이션 해서 잘 테스트는 하는데.
제 데이터는 그냥 마이그레이션 하거나 할때 다 날려버립니다... 아주 환장해요
db에 제가 사용할 test db만들어서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하지 말래요.. 기존에 자기가 사용하는 db 그대로 쓰라고
하아 이거 진짜 답이 안나와서.
db테이블도 툭하면 바뀌고 해서.
테스트 끝나면 지울 목적으로 db에 제가 원하는 데이터 테이블 100-200 개 뽑아서
제가 원하는 식으로 가공하고, 제 id 입력하고 매크로돌리면
db쫘악 입력 되게 해놨거든요..
그랬는데. 오늘 제 소스를 지워놨네요.
"이런 소스 왜 넣어놨냐"
"실제 서비스 할때 들어갈지도 모르는데 왜 이렇게 하냐"
......
db계속 바뀌고 제가 환경 바뀔때마다 하루 반나절은
테스트 베드 데이터 만드느라 시간 날려서 만들었습니다 했더니..
테이블 파악해서 하나씩 입력해서 테스트 해보면 되는데 그런거 왜 만드느라 시간 허비하냐고....
하 ㅅㅂ 욕이 나오는데..
미쵸버리겠네요. 아직 서비스 하는 앱도 아니고
한참 개발하는 앱이고 어떤 미친놈이 실수하는것도 아니고, 테스트 코드를 남겨놓는다고..
암튼 사정 얘기하고 해도 안들어먹어서
그냥 제가 테스트 하고 , 커밋올릴때 제가 그냥 지워서 올리기로 하고 제 나름대로 . 방법을 바꾸고
오늘 암튼 데이터 다시 맞추느라 반나절을 허비했는데
... 퇴근하기 전에.. 이젠 redis를 날려버리고 퇴근했네요.
아쥬 미쳐버리겠습니다 하아..
redis도 제걸로 쓰지 말래요.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제 전용 db만들었더니 db테이블 비뀌고 그러면 어떻게 하려고 따로 그렇게 관리하냐고..
오늘도 지가 쓰는 db 테이블만 살려놓고 나머지는 싹 다 날려서 아 null 입니다 미치겠어요 ㅋㅋ
소스관리에 ddl 제공 의무화하시죠.
걍 내가 필요한 환경이되게 데이터셋 갱신해서 테스트되고 사라질수있게 따로 환경제어 프로그램 하나 만들던가,
정식으로 시간나눠달라하던가 전환업무에 대해 공식으로 공수 요구하시죠. 왠만하면 나누자고 결론 날텐데요.
세트가 하나인 데이터를 다른용도로 초기단계에 쓰는건 무슨의미일지...
...
아니면 뭐... 가끔 그쪽거 지워드리세요... 여기서부턴 무력과 권력도 필요하려나요
공유하면 예상외의 실수나 영향도 고려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애당초 왜 그걸 공유하나 모르겠군요. Ddl이나 공유하지말입니다
실제 개발경력은 제가 10년이나 더 많은데. 이런 식으로 협업하는 사람 참 봤어요.
매일 지우기가 더 힘들텐디 ㄷㄷㄷ
그리고 이직한 회사에선 사전에 미리 상의하고 대화 나눠가면서 일하시면 더 좋겠네요.
그 지운 사람도 나름 참다참다 한 것일 수 있어서 현 직장에선 관계 회북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 테스트 베이스가 될 데이터가 필요하다. 100명이던 200명이던 뿌려줄 데이터도 필요하고" 하면. 굳이 100명 200명 데이터 보여줄거를 테스트를 해야해요??" 이런식이라.
이래놓고 자신은 데이터 수백개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다는거죠 .
이사람은 개발초기부터 데이터 쌓아온걸 마이그레이션하면서 자기 데이터는 다 살려놓는게 다른점인거구요::
후 저도 이직하고 싶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