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죠님 오세훈이 신통으로 용적률 인센으로 최대 360%였나 부여해준 대신 기부채납 왕창 뜯어갔죠.
기억하기로 종후 순증 500여세대 중에서 공공분양이나 장기전세인 미리내집으로 대부분 나가고 조합 사업수익인 일반분양분은 100세대 남짓이었나 그럴거에요. 그리고 기부채납 시설로 공영주차장 제공하기로 했죠.
조합 입장에서 어찌보면 불합리한(?) 요구조건을 걸어도 오케이 할 수 밖에 없는게 오세훈은 도장 찍어줄거다라는 인식이라던가 저기서 배째면 오세훈이 진짜 배 째버리는걸 여의도 시범이 데이케어센터 못 넣는다며 반기 들었을때 제대로 보여줘서였죠.
그리고 용적률 변경 없는 1:1 재건축을 하고 싶어도 지자체에서 인가 안 해줍니다. 무조건 용적률 인센 받고 임대 넣어야 해줘요.
블래스트
IP 118.♡.24.134
02-24
2026-02-24 1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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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죠님 종상향이나 용적율에 대해서 해당지자체가 건축위원들의 도시계획 심의를 통해 상향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는데요. 세월이 흐르면 건축기술도 개선되고 도시 인프라도 확충되는 등의 현황을 반영해야되기 때문이겠죠. 지하철 깔아놓고 용적율 100%면 인프라가 낭비되니까요. 심의 절차의 부도덕함이 있는거면 모를까 종이나 용적율이나 한번 정했다고 영원히 변경 없이 유지해야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mericrius
IP 118.♡.31.24
02-24
2026-02-24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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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죠님 은마 정도면 용적률 900으로 지어도 된다고 봅니다. 대신에 최대한 많이 기부채납으로 공공주택 확보하는 조건으로요. 360%면 인프라가 아까워요.
웃기죠
IP 112.♡.196.192
02-24
2026-02-24 15: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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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님 종별이나 용적률이 한 번 정한 것을 영원히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한 적 없습니다. 제가 하지 않은 이야기를 제가 한 것 처럼 주장하지 마십시오.
@웃기죠님 근데 1:1 안하고 세대수를 늘여서 다른 사람도 거기 살게 되면 결과적으로 너좋고 나좋고 아닌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나 좋으려고' 라는 계기로 일하는건데, 그 결과로 서비스와 생산물이 생기는 거잖아요. 당연히 일반분양도 임대주택도 생길거고, 기부채납도 생길건데요.
@mericrius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냥 팍 올려주고, 고급화/특화 같은거 뺘고 표준설계 수준으로 지을 수 있는 국평 1채 정도 그냥 가져갈 수 있을 정도의 이익은 보장하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 회수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위치에서 그 용적률은 사실 땅 낭비라고 봅니다.
@웃기죠님 강남서초, 용산 이촌동 이정도면 그래도 일대일로만 가자해도 나름 수요와 호응이 있을걸요? 임대 없이 고급화단지로 간다는게 있으니까요 다만 이래하면 허가가 안 나겠죠 일대일재건축은 이촌 래미안첼리투스가 사례죠 물론 여기도 10여년 전에 5억 이상 분담금 냈고, 물론 당시 5억이었으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았겠다 싶긴하죠
굳이 용적률 상향 억지로 시켜서 기부채납 받지 말고, 돈 있으신 분들이 1:1 하시겠다는거, 허가 조건을 스카이라인과 외부에서의 조경까지 고려한 건물특화 설계라던가 더 높은 수준의 장수명주택 설계 쪽으로 유도해보는건 어떤가 합니다.
IP 220.♡.65.47
02-24
2026-02-24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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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죠님 저쪽 업계의 바이블(?)인 한형기 어록 중에서 “절대 지자체(인허가권자)와 싸우지 말라”가 마냥 틀린 말은 아니죠.
결과적으로 박원순 시장님 시절 요구조건(35층, 기부채납시설, 역사유적-한동 남기기) 다 맞춘 반포 아파트들만 재건축 됐고 거부한 구축들은 아직도 구축이죠. 심지어 박시장님 시절의 재건축단지 임대비율은 10% 내외였는데 이번 오세훈 신통의 재건축단지 임대비율은 20%죠. 오히려 오세훈 신통의 기부채납 조건이 더 극악이 됐습니다.
5세대 아파트들은 초고층화로 지금 35층 신축들 대비 지상 환경은 쾌적해질지 언정 올라가버린 기본사업비+고층건축비+임대 등 기부채납으로 인한 분양수익 손실+개정된 도정법으로 관리처분인가 전 임대 세대 선정까지 겹치면 그냥 박시장님때 조건 받을걸 하는 곳들 많을거에요.
@웃기죠님 임대 기부채납 받는게 지자체장, 정치인 입장에서 손 안대고 코 풀면서 온갖 생색은 다 내는거라 1:1 재건축에 대한 규제는 계속 될거라 봐요.
당장 이번 도정법 개정안보다도 오세훈이 더 먼저 잠실주공5단지 조합에게 임대도 한강뷰 내놓으라고 계획안 반려했죠. 광진구 구의역 동부지법일대 재개발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미리내집 세대에 가서 임대인데 한강 보이는 임대면 복 받은거라고 사진 이쁘게 찍어서 보도자료 내보내기도 했고요.
tirpleA
IP 118.♡.11.119
02-24
2026-02-24 15: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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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래미안첼리투스는 460세대 그대로 일대일 재건축이었고, 왕궁아파트는 기존 250세대 +임대세대 추가니까 일대일재건축 사례하고 좀 다르긴하죠
@mericrius님 저도 저 정도 입지라면 롯데타워같은 수직도시급 인프라를 넣어도 좋다고 봅니다 주거민들도 확실한 이익을 보장해주고 남는 용적율은 나라에서 임대든 공공시설이건 알아서 쓰구요 일단 건물안에 업무지구 상업지구 주거지구로 수직이동 하면 교통난에서도 일부 자유로울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자꾸 도시 설계 이야기 하니 심시티가 하고싶어집니다
후우움
IP 219.♡.6.173
02-24
2026-02-24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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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파트들은 어쩔수없죠 소방차로 밀어버리든 해야죠. 근데 차가 쭈욱 있으면 밀리지도 않을텐데 곤란하겠네요.
대부분의 구축아파트들, 노후저층주거시설 밀집지역들은 필연적으로 안고 가는 문제죠. 대부분 1세대에 자차 2대인 세상이라 세대당 1대인 준신축 단지들도 주차난인데 저런 구축들은 0.5대 미만인데다 지상공간이 곧 주차장이라 항상 이중삼중 주차, 심한 지역은 지자체에서 새벽중 갓길 주차도 묵인할 정도죠.
그나마 구축 아파트들은 노후됐다지만 소방시설을 구비할 수도 차를 사람들이 밀건 뭐하건 어떻게라도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다더라도 저층주거시설은 소방차량 진입 못하는 도로들이 지천이죠.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자체가 마냥 악은 아닙니다. 정비사업으로 차량 진입로나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보행환경도 개선되니까요. 간혹 sns 등지에 누구나 다니던 길이 재개발로 아파트 되면서 진입이 차단된다고 하던데 그 길이 애초에 거주민들 다니던 길이었던거고 그런 문제를 지자체도 알아서 단지를 관통하는 공공보행로를 강제하죠.
@님 90년대까지 지어진 아파트들이 대부분 저래요. 그 잘난 압구정 현대아파트, 한때 압구정 현대보다 비쌌던 광장동 워커힐아파트라 할지라도 롤스로이스, 벤틀리가 이중삼중 주차를 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큰 문제가 지하주차장 공간이 대부분 전무하거나 지하에 차가 들어갈 수 있다면 그게 지하주차장이다.인 수준이라 구축들의 지상공간 환경이 더 안 좋아진다는거죠. 적어도 지상은 공원화하고 단지 외곽부 일부에만 주차장을 만들고 지하주차장을 만든 90년대 후반식 아파트들은 1대 미만이더라도 저런 전쟁통이 지하공간에서만 일어나서 상대적으로 괜찮죠.
종상향이나 법정 용적률 내에서 그 자리에 그냥 재건축하는, 속칭 1:1 재건축, 이런거 막을 이유까지 전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보통 종상향을 통해서 법정 용적률 상한을 뚫으려는 시도는 1:1 재건축 할 돈이 없으니까 돈 안내거나,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시도거든요.
그런데 보통 ’나만 좋으려고‘ 해달라는거라서요.
‘쾌적한 생활주거 환경‘은 집안에 있는 나만 누리는게 아니라 집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누려야 되는거거든요.
기억하기로 종후 순증 500여세대 중에서 공공분양이나 장기전세인 미리내집으로 대부분 나가고 조합 사업수익인 일반분양분은 100세대 남짓이었나 그럴거에요. 그리고 기부채납 시설로 공영주차장 제공하기로 했죠.
조합 입장에서 어찌보면 불합리한(?) 요구조건을 걸어도 오케이 할 수 밖에 없는게 오세훈은 도장 찍어줄거다라는 인식이라던가 저기서 배째면 오세훈이 진짜 배 째버리는걸 여의도 시범이 데이케어센터 못 넣는다며 반기 들었을때 제대로 보여줘서였죠.
그리고 용적률 변경 없는 1:1 재건축을 하고 싶어도 지자체에서 인가 안 해줍니다. 무조건 용적률 인센 받고 임대 넣어야 해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나 좋으려고' 라는 계기로 일하는건데, 그 결과로 서비스와 생산물이 생기는 거잖아요.
당연히 일반분양도 임대주택도 생길거고, 기부채납도 생길건데요.
임대 없이 고급화단지로 간다는게 있으니까요 다만 이래하면 허가가 안 나겠죠
일대일재건축은 이촌 래미안첼리투스가 사례죠 물론 여기도 10여년 전에 5억 이상 분담금 냈고, 물론 당시 5억이었으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았겠다 싶긴하죠
A) 1:1 재건축만 허가한다. 입주민들끼리 돈내서 알아서 해라. 나머지 그 어떤것도 절대 불허
B) 고급화/특화 절대 불가하다. 표준설계로 국평 1채만 허가한다. 나머지 모든 초과이익은 전액 환수
꼭 이 둘중에서만 답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스펙트럼 사이에 수많은 선택지가 있고, 관청과 입주민이 서로 줄건 주고 받을건 받은 결과가
지금의 수많은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단지들일텐데요.
결과적으로 너좋고 나좋고를 추구한데는 재건축을 했어요 ㅋㅋㅋ
굳이 용적률 상향 억지로 시켜서 기부채납 받지 말고, 돈 있으신 분들이 1:1 하시겠다는거, 허가 조건을 스카이라인과 외부에서의 조경까지 고려한 건물특화 설계라던가 더 높은 수준의 장수명주택 설계 쪽으로 유도해보는건 어떤가 합니다.
결과적으로 박원순 시장님 시절 요구조건(35층, 기부채납시설, 역사유적-한동 남기기) 다 맞춘 반포 아파트들만 재건축 됐고 거부한 구축들은 아직도 구축이죠. 심지어 박시장님 시절의 재건축단지 임대비율은 10% 내외였는데 이번 오세훈 신통의 재건축단지 임대비율은 20%죠. 오히려 오세훈 신통의 기부채납 조건이 더 극악이 됐습니다.
5세대 아파트들은 초고층화로 지금 35층 신축들 대비 지상 환경은 쾌적해질지 언정 올라가버린 기본사업비+고층건축비+임대 등 기부채납으로 인한 분양수익 손실+개정된 도정법으로 관리처분인가 전 임대 세대 선정까지 겹치면 그냥 박시장님때 조건 받을걸 하는 곳들 많을거에요.
당장 이번 도정법 개정안보다도 오세훈이 더 먼저 잠실주공5단지 조합에게 임대도 한강뷰 내놓으라고 계획안 반려했죠. 광진구 구의역 동부지법일대 재개발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미리내집 세대에 가서 임대인데 한강 보이는 임대면 복 받은거라고 사진 이쁘게 찍어서 보도자료 내보내기도 했고요.
남는 용적율은 나라에서 임대든 공공시설이건 알아서 쓰구요
일단 건물안에 업무지구 상업지구 주거지구로 수직이동 하면 교통난에서도 일부 자유로울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자꾸 도시 설계 이야기 하니 심시티가 하고싶어집니다
그나마 구축 아파트들은 노후됐다지만 소방시설을 구비할 수도 차를 사람들이 밀건 뭐하건 어떻게라도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다더라도 저층주거시설은 소방차량 진입 못하는 도로들이 지천이죠.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자체가 마냥 악은 아닙니다. 정비사업으로 차량 진입로나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보행환경도 개선되니까요. 간혹 sns 등지에 누구나 다니던 길이 재개발로 아파트 되면서 진입이 차단된다고 하던데 그 길이 애초에 거주민들 다니던 길이었던거고 그런 문제를 지자체도 알아서 단지를 관통하는 공공보행로를 강제하죠.
무슨 사설 주차장 마냥 경비아저씨한테 키 맡기고 주차하고...
불나면 어쩌나 했는데 진짜 직접 밀어서 진입시켰군요.
가장 큰 문제가 지하주차장 공간이 대부분 전무하거나 지하에 차가 들어갈 수 있다면 그게 지하주차장이다.인 수준이라 구축들의 지상공간 환경이 더 안 좋아진다는거죠. 적어도 지상은 공원화하고 단지 외곽부 일부에만 주차장을 만들고 지하주차장을 만든 90년대 후반식 아파트들은 1대 미만이더라도 저런 전쟁통이 지하공간에서만 일어나서 상대적으로 괜찮죠.
소급 적용 안한다고, 옛날 아파트는 소방도로를 그냥 봐주는게 말이나 되나요.
이건 문제 맞네요. 사유지라도 소방도로 확보 안되어 있으면 범칙금 부과해야 할 듯요.
아니면 소방도로 확보 되도록 주차장 변경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