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전
[현대경제=사회]
전국 고등학교 동·하복 교복 가격이
학교별로
최대 87만 원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교복임에도
가격 편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과 함께
업체 간 담합 의혹도 제기된다.
24일
종로학원과 학교알리미가
전국 5155개 중·고교 교복 가격을 분석한 결과,
고등학교 교복
최저가는 7만4000원,
최고가는 94만8500원으로 집계됐다.
최고·최저가 차이는 87만 원을 넘는다.
시도별 평균 가격 격차도 컸다.
강원 지역
고교 평균 교복값은
34만5018원으로 가장 높았고,
광주는
23만4418원으로 가장 낮았다.
지역 간 평균 차이는
최대 11만600원에 달했다.
학교 유형별로는
자율형사립고
평균 교복비가
38만3427원으로 가장 비쌌고,
일반고(31만7909원),
특성화·마이스터고(32만2334원)가 뒤를 이었다.
중학교도 상황은 비슷하다.
최고가
60만8000원(경북),
최저가
7만5000원(서울)으로
최대 53만3000원 차이를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교복을
‘등골 브레이커’라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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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학교별 교복값 최대 87만원 차이… “안입는 정장 교복은 왜 사나”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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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의
자율형사립고의 교복값은
94만8500원인
반면
서울의 한 사립고 교복 가격은
7만4000원에 불과했다.
교복값이
최대 87만 원까지 차이 나는 것이다.
중학교도
최고 가격
(경북 60만8000원)과
최저 가격...
.....
현재 중고교 교복은
대부분
‘학교 주관 구매’ 방식으로 유통된다.
학교가
직접 입찰 등으로
교복 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정부는
고가의 교복 가격을 잡겠다며
2015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했다.
여기에
전국 시도교육청 교복협의회는
매년 물가 상승 전망치 등을 고려해
다음 학년도의
학교 주관 구매 가격의 상한선을 결정한다.
올해
교복 상한가(기본 구성 1벌 기준)는
34만4530원으로 정해졌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30만∼40만 원의 교복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 후드점퍼·생활복 더하면 50만 원 훌쩍
이번 전수 분석에서도
전국 중고교의
70%가량은
교복값이 30만 원대에 몰려 있었다.
하지만 학교알리미에는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동·하복
가격만 공시하는 것이어서
학생들이 많이 입는
생활복과
체육복 등을
포함하지 않은 학교가 적지 않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학부모와 학생들이 부담하는
교복값은
40만∼50만 원대로
껑충 뛰는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8월 실시한 조사에서도
712개 중고교 중
74%가
정장형 교복과
생활복을 혼용하고 있었다.
서울의
한 고교
학부모 이모 씨(51)는
“정장 교복에다
학교 후드집업,
야구점퍼,
생활복,
체육복까지 다 사느라
50만 원
넘게 썼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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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등골이...
남아나지...
않을거라는...요...
제일 싼 학교가 서울인건 특이하네요
다시 교복자율화가 답인거 같습니다.
원하는 옷 골라 수정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