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자 여사의 인스타그램 메시지 (제미나이 번역)
이번 월요일, 서울에서 저는 룰라(@lulaoficial) 대통령님을 수행하여 헌화식과 대한민국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룰라 대통령님은 이 아시아 국가를 방문한 유일한 브라질 지도자이시며, 이번 세 번째 방문은 양국 국민의 삶에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적 조치를 통해 브라질과 한국이 양자 관계를 긴밀히 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김혜경 여사님과 재회하여 한국에 대한 저의 소회를 나누었으며, 이곳에서 받은 환대와 애정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여성 폭력 문제와 여성 혐오 및 페미사이드 근절을 위한 브라질 정부의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브라질과 대한민국이 더욱 긴밀한 협력과 발전의 관계를 유지하여 양국 간의 우정과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김혜경 여사, 브라질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여사와의 환담 관련 전은수 부대변인 서면 브리핑
2026.02.23
김혜경 여사는 오늘(23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국빈 방한 중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여사와 환담을 가졌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환담 장소로 이동하며 지난 토요일 광장시장에서 잔자 여사를 위해 직접 맞춤 제작한 한복을 선물했습니다.
김 여사는 “잔자 여사께서 직접 입으시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는 덕담과 함께, 한복에 어울리는 장신구와 꽃신을 정성껏 전달했습니다.
잔자 여사는 한복의 고운 자태에 찬사를 보내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환담장에 브라질 국화 카틀레야가 장식된 것을 확인한 잔자 여사는 김 여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어진 환담에서 김혜경 여사는 “지난 주말 잔자 여사와 함께한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방문 영상이 화제가 되었고, 특히 한복을 입은 SNS 장면 등이 보도되며 우리 국민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잔자 여사는 “브라질 현지에서도 관련 소식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화답하며, “방한 기간 한국 요리와 문화를 깊이 즐길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한국과 함께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두 여사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잔자 여사께서 왕성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잔자 여사 역시 전통적인 한복을 직접 착용하며 K-컬처를 널리 알리고 있는 김혜경 여사의 노력에 깊은 공감대를 나타냈습니다.
끝으로 김혜경 여사는 “양국 대통령께서 걸어온 길이 비슷하여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것이 많으실 것 같다”며, “대한민국과 브라질이 상생하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년 2월 23일
청와대 부대변인 전은수
김혜경 여사, 브라질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여사와의 친교일정 관련 전은수 부대변인 서면 브리핑
2026.02.23
김혜경 여사는 오늘(23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국빈 방한 중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여사와 서울공예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김혜경 여사와 잔자 여사는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전시를 관람하며, 한국 근대 이후의 공예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전시를 안내한 서울공예박물관장은 만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공예는 인위적이지 않고 과다한 기교를 부리지 않으며 자연의 모습 그대로의 품격과 절제미를 담아내고 있음을 설명하며 주요 전시품들을 소개했습니다. 두 여사는 단아하면서도 품격을 가진 전통 공예품들을 진지하게 감상했습니다.
이어 두 여사는 패션과 미술,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패션아트’라는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온 금기숙 작가의 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작가의 설명을 직접 청취하며 관람을 시작한 두 여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백매화를 드레스로 형상화한 작품을 마주하며 시작부터 깊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잔자 여사는 철사, 구슬, 빨대, 은박지 등 버려진 소재와 일상적인 재료에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한 작품들을 보고,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매우 감명 깊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김혜경 여사는 "재활용을 통해 전통 한복부터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그 아름다움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생명 존중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과 역동적인 에너지의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화답했습니다.
두 여사는 ‘눈꽃 요정’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가졌습니다. 이 작품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당시 피켓 요원들이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철사를 활용해 한복의 선과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한국의 패션아트를 국가적 문화 아이콘으로 각인시킨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이번 일정을 통해 김혜경 여사와 잔자 여사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한국과 브라질 양국이 지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데 있어, 인적·문화적 교류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 다시 한번 공감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 환담과 친교 일정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026년 2월 23일
청와대 부대변인 전은수
아래 영상은 광장시장 한복가게에서 같이 고르는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