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인증 정보를 이렇게 쉽게 넘겨줘도 되는 것인가 싶습니다. 토스도 괜히 이벤트를 하는건 아니겠지요. 얻을게 있으니까 하는 거겠죠
륜하아빠
IP 182.♡.50.88
02-22
2026-02-22 2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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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쿠폰에 혹해서 오늘 동네식당에서 결제를 시도했다가 참으로 불편한 상황을 겪었네요. 얼굴 등록까지 했고, 아이폰의 페이스아이디 대신 토스앱에 얼굴을 보여주면 되나했는 데 단말기에 얼굴을 대는 거라 1차 당황. 토스뱅크 계좌도 있는 데 결제계좌가 등록안되어있다고 해서 2차 당황. 계좌를 등록하려는 데, 토스뱅크 게좌가 맨위에 뜨는 게 아니라 카뱅 계좌, 거래주은행 계좌가 떠서 이건 뭐지 하다가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어찌 결제가 되었는 데 이거는 할인쿠폰이 적용되지 않은 거더군요. 짜증나고 쪽팔리기도 해서 당장 해지하려고했는 데 잔고가 하루 이체 상한액보다 높은 상태라 어차피 오늘 해지 안되길래 까페에서 2차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계좌 등록에서 뭔가 매끄럽지 못한게 있었고 이번에는 토스페이머니 충전을 5만원어치 먼저 하고 거기서 차감을 하더군요. 이번엔 할인쿠폰 적용은 받았습니다. 결제 이후 다시 토스앱을 열고 토스뱅크로 계좌를 등록했습니다만 이 나쁜 경험을 더 이상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일은 토스뱅크에 들어있는 돈을 모두 빼고 계좌를 앲앤 후 거래를 그만하려고합니다. 지금까지 앱을 꽤 편리하게 만들었다며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 데 오늘 두 번의 나쁜 경험으로 완전 말아 먹었습니다.
들이대나 싶었는데, 편리한 것 같네요.
1원 인증도 토스에서 개발한 것이라고
하던데, 혁신에 꾸준한가 봅니다.
상관 없지만 문득 페이스/오프란 영화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어딘가 털리면 얼굴 정보도...
요즘은 졸업앨범에서 얼굴 빼달라 어째달라 뭐 이런 것도 봐서 그런가봐요
토스도 괜히 이벤트를 하는건 아니겠지요. 얻을게 있으니까 하는 거겠죠
토스프론트 기계만 설치했지 가맹점가입은 안한 매장들도 수두룩한데,
이 매장들도 페이스페이 된다고 앱에 표시해놔서,
고객은 헛걸음시키면서, 매장주한테 토스페이 가입 압박시키는거보고 토스는 참 영악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건 돌이킬수 없는 정보의 유출이라 저라면
돈 몇천원에 제 정보를 사기업에 넘기지 않겠습니다
토스도 쿠팡처럼 이사회의 구성원에 따라
말도 안되는 회사로 돌변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