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가...매미킴에 미국 전지 훈련 당시
션과 스파링이었나.. 암튼 붙어 보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유독 더 힘이 쎈 사람이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챔피언이었거나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상급이거나...나아가 여러 체급를 제패하는 선수들을 보면,
상당 수가 같은 동 체급 중에 힘이 더 쎈...
이런 정상급 선수들의 단련이라는 것이...거의 한계치라고 보면...
똑같은 훈련을 해도...타고난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떠오르는 복서로는 골로프킨이 있고...
얼마 전 패배했지만 김동현이 전지 훈련 가서...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체감해 버린...
메랍의 힘과 체력...
션은 기골도 장대하지만 힘도 좋아서...이런 선수가 잽과 견제에 능하고,
그 강한 힘으로 레스링 방어에 철저하고... 훅 밀어 버리면...사실상의 난공불락...
물론 그걸 파고 들 선수가 있긴 하지만...챔프 급이 아니면 사실상 어려운...
개인적으로는 이런 유형을 별로 좋아 하진 않지만,
강력한 존재라는 것을 새삼 증명한 이번 시합이었습니다.
만나면 피곤한 스타일이죠..
저 수비를 박살낼 파괴력이 없으면 다 말려들어가더군요.
션한테 이긴 케이스가 거의 다 똥파워 빠따 보유자..
트래시토크는 진짜 거침이 없는데 격투스타일이 정반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