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전월세 시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한데,
(부동산 정상화 과정에서 맨 마지막에 겪게될 가장 큰 고비가 될거 같다는)
급매도 매물이 나오고 일부 계약이 이루어 지면서 매도 가격도 하락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사람들이 가격 하락하는데 좀더 지켜보자 하면서 매수를 하지 않고 기다리다보면, 단기적/일시적으로 전월세 시장은 수요가 높은 상황이 될거 같고,
전세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면 언론에서 전세 대란이다고 공격도 들어 올거 같고요.
그런데
예전 박근혜 대통령 시절을 떠올려보면
그땐 전월세 대란은 참 심하긴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 당시 전세 물건이 나왔다하면 집을 보지도 않고 계약금을 입금했고
대통령도 "전세시대 간다. 추억이 될것"이라고 이야기 했던 기억도 있네요. 언론에서도 난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에는 이 전세 대란이 끝나지 않을것 처럼 보였는데, 소리소문 없이 잠잠해졌고, 이런 전세대란 시기가 3~6개윌 갔던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사라진다는 전세 제도는 2026년 현재도 유지되고 있긴합니다.
그럼 전세대란 3~6개월 사이 무슨일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그 당시는 집값이 하락하던 시기이고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으려 하던 시기...그래서인지 전세 수요만 늘어나서인지...
전세 대란이 발생하니 서로 전세를 들어가려고 하더보니 전세금이 점점 오르고 그러다보니,
전세 공급 대비 전세 물량이 부족해서 전세를 구하지 못하 경우도 생기고,
또는 전세가가 매매가와 가깝게 되다보니 전세가가 이럴바에 조금더 돈 보태서 집을 그냥 사자.하고 매매 수요로 꽤 전환이 되었던거 같네요.
(매도가가 떨어지니 기다렸다 사자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일단 길바닥에 살수는 없으니 이 정도 가격에 그냥 사자라고 생각이 전환)
일부는 전세 여유 있는, 또는 전세가가 낮은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그리고 매도로 전환하면서 그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그러면 수요 자체가 사라져버리니깐, 전세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아예 본인이 전세 살던 집이 매매로 나오면 그냥 매수를 하는 케이스도 자주 발생..그때 생각지도 않다가 첫 집 산 분들 계시지 않나요?
전세 수요가 매도수요로 전환되니, 자연스럽게 전세 수요가 줄어들고...(이게 대통령이 말하는 바겠죠.) 그러면서 전세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 대신 안정화 되는 시간이 일정 기간 걸렸다?
그렇게 단기적(?) 혼돈의 시기가 있었는데,
이 과정을 지나고 나니 여튼 전세 시장은 안정을 찾았다는거.
그런데 그렇게 난리치던 언론은 전세 시장이 안정되니 아무말 안하더하구요. 그렇게 해서 박근혜 대통령 시대 전세 대란은 마무리 된거 같네요.
물론 3~6개월 사이에 전세계약이 끝난 세입자 분들은 엄청 스트레스 받고 힘든시기가 될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그 시기를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버텨야하니..
하지만 저 시기를 지나 결국 매매 시장, 임대차시장은 둘다 안정을 찾았다는거...
이 시기에 딱걸린 수요자들이 문제일거 같고, 정부에 대한 비난도 클거 같네요.
정부입장에서도 언론에서 엄청 비난 들어 오는걸 어떻게 대처할지,
부동산 정상화로 가는 길에 이런게 관건인거 같네요.
장기적으로는 그러긴 해야겠지만요.
단기적으로는 부작용이 분명 있을텐데, 기레기들 신나서 때려될텐데 긴 호흡으로 계속 밀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러니까 정부가 주거안정 이라는 키워드의 정의를 어떻게 하냐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만약 물가 인덱스에 지가를 넣으면 주거안정을 부동산 억제로 볼것이고
물가 인덱스에 주거비를 넣으면 전월세등의 주거비 안정으로 보는것이지요
지금까지는 정부의 입장이 후자에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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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도 같이 보여줘야 좋은 기사 아닐까요?
전세수급지수란 게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9499
공실로 두는게 아닌이상 기존 임대매물은 그대로 임대매물로 유지되든지 임대 => 매매로 전환해서. 기존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없애는거라서 달라질게 없는데. 굳이 전세만 따로 집계해서 임대 매물이 없어지는것처럼 보이게 하는게 좀 이상합니다.
저는 작년에 전세살다가 월세로 바꿨는데 목돈 안잡혀 있으니 투자에도 여유롭고 좋던데요.
참 예측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락은 절대 아닐것 같고
그래도 상승은 할것 같습니다.
어쨋든 다주택자의 물량이 해소된는 만큼 전월세자가 사라지는걸테니까요.
그럼에도 사람 심리라는게 있어서 원래는 1주택을 가지려는 수요가 하락기대감이 크면 전환이 안되어서 전월세가격이 매도가격에 붙겠죠.
다주택자가 매물 내놓을거고, 그거 사면 되잖아요. 전세같은 이상한 제도 그만 하고요
대통령에게는 그 시기를 버틸 각오와 용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현장에서 정책을 감당해야 하는 공무원들이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세입자들까지도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을지는 솔직히 걱정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