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주택자인데요.
투기적 다주택이 매국행위라는 글을 봤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가구 1주택 부동산, 특히 아파트를 자산증가를 목표로 들어가는데 이건 투기적 행위가 아닌가?
그런데 사실 이들이 무슨 잘못일까? 부동산 제도를 투기를 하라고 매력적으로 세제혜택등을 다 만들어 주고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니 문제라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세대출이라는 제도도 만들고, 거기에 전세금에 대한 보증까지도 해주는 정책을 하면서, 이런 행위들이 레버리지를 쉽게 끌어오게 하는 방법이고, 이걸 국가가 보증까지 서는 나라에서.
전국민이 부동산, 특히 아파트를 투자 자산으로 쉽게 선택할수 있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그들에게 매국행위니 나쁘다고 하는것은 맞는건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이게 나라를 망치는 길이라고 믿는다면, 어떤 특정계층을 타겟으로 삼지말고, 누구나 다같이 욕을 할지언정 공평하게 세금부과하고 정말 모두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집은그냥 내가 소득으로 삶을 사는곳으로 해야죠.
쓸데없는 내가 가장 불쌍해. 내 점수 봐봐 하는 청약제도도 없애구요. 이런것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냥 로또성으로 몇명 부자되게 만들어 주는 정책을 하니깐, 부동산에서 이상한 이해관계만 계속 엃히게 만들어 지는거 아닐까 합니다.
조세제도를 정상화하는데 매국행위라는 단어가 도대체 왜..
도의라는게 있지요
다만 건전한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 차원에서의 다주택과 진정한
다주택 공급 업자로써의 직업적 다주택자와는(1인 주택 관리기업) 따로 평가를 해야할듯 합니다.
일단 저는 주식도 망해보고 코인도 망해보고 자영업도 망해보니... 남는 투자처가 부동산 뿐이더라구요
자기 혼자 알아서 살아 남아 자산 비중이 그렇게 커진거지 제가 거기에 몰빵친게 아닙니다 ㅠㅜ
부동산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쯤 평생 모은돈 대다수를 날리고 알거지가 되었을듯 합니다.
거꾸로 다른것들이 부동산 반절만큼의 수익만 냈어도 부동산 비중이 자산의 반도 안될겁니다.
사실 젊은 시절엔 차량조차 자산의 상당 비중을 차지했었는데 이제는 공짜로 줘도 누가 받을까? 싶습니다.
고철로 팔기는 너무 아까워서 계속 타게 됩니다 ㅎㅎ
과거 정부들이 무능력해서 였는지, 할 의지가 없었던 건지...그걸로 수혜를 봐서 안한건지... 지켜보자구요.
거기 내린다고 서민이 매매나 할까요? 주식처럼 내려라 내려라 존버할거라 봅니다.
지방 집값, 지방 투기 이런거 여기서도 거의 안 올라오죠.
왜 평생 내가 살아가는 곳에서 날 내 쫒으려 하냐, 난 돈도 없는데 라고 한다면, 지금처럼 보유세를 낮게 가져가도 됩니다. 대신 그게 1가구 1주택이라도 양도세율을 엄청 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부동산이 제일 투자성으로 좋은 자산이 되어 버린다고 봐요
임대사업자들은 대출 받아도 원금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혜택을 받고 있었는데 이걸 없애고 양도세 유애도 더 이상 안해 주겠다는 겁니다
강제로 집값을 하락 시키는게 아니고 그동안 주었던 여러 혜택들을 없애고 정상화되는 과정입니다
거주비 상승은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주택없이 전세 사는거나
아무 차이가 없는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라고 집 못사는거 아니죠 이미 서울전세는 수도권 외곽 매매보다 비싸요.
본문 하단 내용과 같이 '나 불쌍해요' 코스프레를 통해 로또를 바라는게 대부분 전세들의 목표죠.
다주택자와 공생하면서 다주택자만 욕하고 약자코스프레하는것도 웃깁니다.
특정행위에만 선악을 따지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부동산 한창 하락할 시기인 23년도 초에 광명 철산 아파트 미분양이어서 무순위 줍줍도 나왔었어요.
분양가 9억원이었는데 말이죠.. (현재 호가 18억)
그당시에 사람들은 광명 철산을 무슨 그돈주고 사냐,, 거품이다 말 많았죠.
자산 증식에 유리하니까 주택을 여러 채 샀겟죠.
근데, 다주택자가 자산 증식에 유리하게 만든 법적인 토대는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토대를 싹 다 고쳐서 다주택자에게 패널티를 주는 제도로 바꾸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은 필수재인 데,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사용되어 다수가 고통을 받기 때문이죠.
다주택자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제도를 이용하는 건 제도를 설계한 자들의 잘못이죠.
다주택자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주택자를 욕하는건 방향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시스템을 고치는 것일 뿐입니다.
나쁜건 다주택자가 아니라, 이득을 계속 유지하려고 난리치는 자들이 나쁩니다.
다주택이 유리한 세상에서 다주택이 불리한 세상으로 바뀌는건 사회를 위해 이롭다는게 현재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니 바뀌어 갈 뿐이죠.
진짜 부자는 환경이 바뀌면 그 안에서 방법을 찾겠죠.
윗댓글에서도 나왔지만, 부동산 유투버, 전문가들이 매번 하는말이 "집없으시면, 지금 구매하시지 마시고 청약당첨될수 있는 조건을 만드세요. 그게 제일 이익이 극대화 됩니다" 이런 강의를 할수 있는 자체가 제도적 모순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그냥 룰은 내가 능력을 키워서 비싼 집에서 살고 싶고, 살고 있다면 그에 맞는 세금을 많이내면서도 난 능력되니깐 이렇게 세금 많이 내도 여기서 살고 있는게 좋아가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전 솔직히 다주택자?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다주택을 위해서 레버리지를 허용해주고, 세제혜택을 주는건 막아야한다고 봐요
다주택 임대업등 다 괜찮은데 하려면 자기돈으로 해야죠.
유사하게 개발사업 하다보면 개발사업은 중소업체들은 대출 진짜 안해줍니다
근데 개발사업은 어찌됐던 맹지가 개발되고 상권화되는 긍정적인 면이라도 있어서 대출을 허용해줄법하지만
다주택 임대업의 현 시점 대출 체계는 오로지 승자독식 사회에 좋은 면이 없죠.
물론 이로 인해 전세는 없어질거 같습니다만...각각의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내집마련이 목표인 사람들을 위해 혜택을 줬는데 그 혜택이 일부에.돌아간다면 제도를 손봐야죠
대출있는 집은 전세를 못주게 제도정비는 안될까요
매국 파티인것인지.
세금 내고하는 경제활동에 매국까지 붙이는걸보니
어느 국가 시스템을 지향하는지 의심스럽네요.
정책, 세제 실패는 정부와 국회가 한거 아닙니까.
지금의 주식 시장 활성화엔 더 나가 부의 불균형 정상화에 촛점이 안 있고 부의 이동만 있지 않나요.
vs
"월급 모아 집 샀어"
그간 한국 사회가 이 둘 중 어느쪽을 더 건실하게 평가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대주주들의 횡포 등 여러가지 후진적 여건으로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막장이였죠. "주식한다"를 "도박한다"와 크게 다르지 않게 보던게 불과 얼마전입니다. 그간 부동산으로 쏠렸던건 당연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을 마귀 취급하고 대중의 증오의 화살을 돌리게 유도하는 정치인들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행하는 정도의 정책들로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가 안되리라는건 그들도 잘 압니다. 극소수를 때려 대다수 지지자들에 통쾌함을 주고 세금도 많이 걷고 자기들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이겠죠.
그리고 앞으로 주택은 큰 메리트있는 자산이 되지 못합니다. 지방은 이미 망가져서 인플레헤지 기능이 없습니다. 10년 전 보다 싼 주택이 부지기수 입니다. 서울도 달러 기준으로 보면 이게 올랐나 싶은 수준이죠. 강남을 예로 드는데 거기는 대한민국 상위 0.5%정되는 곳입니다. 대다수는 침체로 가고 있습니다. 주택에 대한 관점을 잘 정리하셔서 낭패보는 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클리앙에도 내마당이나 작업세력이 많아서 몇자 더 남겨요.
필수재에 대한 매점매석을 모두가 공범이란 이유로 장려할 수는 없으니
필수재 이기때문에 조성에 막대한 혜택을 제공했으니 규제의 정당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끼리 나라안에서 투닥이는 거도 매국인가유 ㅎㄷㄷㄷㄷ
지금이라도 바꾸지 않으면.. 더 다수의 무주택자가 불행해 지겠죠.
그게 매국행위라고 불릴만큼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이 되게 제도를 설계한 행정/입법기관이 문제인거죠.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제 그걸 바로잡으려 하는 거구요.
내가 살고 있는 집이 1년뒤에 무조건 -90% 가격이 된다는 미래를 알고있다면, 당장 집을 안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 말은 즉슨, 실거주 1주택 일지라도 "투기성" 목적은 있다고 봅니다
그런게 현실적으로 구분을 할 수 없음으로
실거주 1주택은 투기적 목적이 있지 않다고 보는 것이지요
조금 더 확실하게 아는 방법은 10년이상 거주한 장기 1주택 실거주의 경우 투기적 목적이 매우 적다고 보여질 순 있습니다
수도 민영화 철도 민영화 도로민영화 하여
사기업들이 돈 많이 벌도록 하는것도 찬성하시겠죠?
여기까지만 봐도 매국행위 맞지않나요 ?ㅋ
주어진 규칙안에서 머리를 잘써서 잘 굴린거죠.
국가의 큰 흐름을 잘 이용한거죠.
(욕먹을만한건 시세조작이라던가, 가격담합 , 여론조작 같은 부분들이라고 봅니다. )
문제는 그 기존 흐름으로는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하니
그 흐름을 바꾸려고 하는중인것이고 , 기존 흐름을 통해 이득을 많이 보던사람들이 반발이 심한상태죠
거기에 맞춰서 세제나 사회제도도 바뀌고 바뀐 세제를 지키면 투기가 투자로 바뀔 것 같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이윤추구가 모여서 공공의 이익을 증가시키면 권장하고 반대로 감소시키면 규제하는거죠.
갭투기와 전세는 세트인데 한쪽을 악이라고 하느니 차라리 열쇠는 선이고 열쇠 구멍은 악이라고 말하는 이 나을 것입니다.
한번 소득 재산대로 분수에 맞게 살라고 정할거면 집은 시작이죠. 개인이 어디가서 집을 살지 이런거는 지금 국가가 정해주는 단계인거같고, 나중가면 소득따라서 아반떼 탈지 벤츠 탈지도 나라가 다 정해주고 예물백으로 샤넬을 살지 프라다를 살지도 정해줄 것 같습니다. 집은 시작일 뿐이죠.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그에 맞는 대가를 시장에 지불해라 라는거죠
가격은 자연스레 조정되구요
투자와 투기는 관점의 차이고요.
다만 부동산에 과하게 돈이 몰리는건 경제적으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당연히 규제해야 합니다.
그와중에 자신의 부를 최대화하기 위해 국민 개개인은 본인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는거고요.
선과 악은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손가락질할 필요 없습니다.
단 부동산 규제는 정당합니다.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부동산 투자를 한 것이 적국에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같나요?
도덕적인 측면에서 비난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국노라는 표현은 당황스럽네요.
한탕하자는 알트코인판도 투기고,
금 대량 매집하는것도 투기인데.
그런데 요즘은 부동산 투자한 사람만 투기꾼이고 역적되는 분위기네요.
괘변도 그렇고. 파해자도 그렇고. 새벽에 많이 피곤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