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체리의 MX스위치의 특허가 만료되고 스위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습니다만
모든 특주축들이 거의 예외없이.. 일정기간 이상 사용하다보면 접점부 소음이 납니다
이 소음은 못느끼는 사람은 영원히 못느끼고 한번 느끼기 시작하면 거슬려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커스텀 키보드를 빌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돌고 돌아 결국 체리스위치다 돌돌체다..라고도 많이 이야기하는데
그때 압도적으로 선호되는 것이 바로 체리 흑축입니다
리니어를 대표하는 적축보다 더 근본스위치인 것이.. 체리사에서 MX스위치를 최초로 발표했을 때 발표된 스위치가 바로 흑축입니다
다만 이 흑축은 상당한 키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을 교체해서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압을 만들어준뒤 사용하곤 합니다
100개 스프링 새로 윤활해서 교체하고 스템 윤활하고 다시 닫기를 반복하니까 2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나중에 퇴직하고 동네에서 키보드 가게나 하고 싶습니다..




사무실용으로 추천합니다.
저도 이제 아재라서 그른지 새로운 축들은 그냥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
사무용은 저소음 무접점쓰고 집에선 청축 쓰고 있네여
흑축은 타건했을때 많이 무겁긴 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