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달에 5번 월급을 받습니다.
출판사 정산일이 다 달라서 그런 건데,
10일, 15일, 20일, 25일, 마지막 날입니다.
받는 돈은 천차만별인데
히트한 소설의 정산일엔 많은 돈을 받지만,
망한 소설의 정산일에는 만 원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보통은 연재 중인 소설이 가장 소득이 많고
히트한 순서대로 돈을 받는데
가끔 완결된 작품이 출판사의 노력으로 싸이트 프로모션을 따내면
기대하지도 않는 수익이 갑자기 생길 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든든하다고 생각하는 케이스는 작품이 일정 이상의 히트를 기록해서
완결된 후에도 일정 이상의 수익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여러 질의 소설을 써본 결과로 체득한 건 역시 시리즈가 길수록 작품 판매가 유리하다는 정도인데\
막상 작품 연재할 땐 히트가 되지 않아 속상했던 글도 200화 완결(8권)을 하고 났더니
완결된 지 3년이 지나도 월에 10만 원 정도는 수익이 나와줘서 고맙더라고요 (이번달도 11만 8천 원을 벌었습니다).
수입도 들쭉날쭉하고
언제 망할지 알수도 없는 창작의 세계에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버텨내고 있다는 것이 뿌듯해지는 하루네요.
웹툰도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웹툰 런칭 덕에 좋은 프로모션을 받은 제 소설도 어제 하룻동안만에 1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공적이네요.
전 14번째 소설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번 소설은 살인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쓰는 하드코어 범죄물인데, 걱정이 많으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부럽습니다
엡소설 유료화의 경우 수익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