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교복 없애고 청소년 기초 의류 구매 바우처를 지급하자고 했더니 학생들의 탈선을 막고 빈부격차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교복이 필요하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교육 민주주의를 고민하는 분들은 교복문화를 바꾸길 원합니다. 대통령의 교복 발언 이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복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했고, 참교육학부모회 전·현직 회장,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장은 교복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교복을 반대해왔습니다. 그리고 교복을 입을지말지를 왜 일부 어른들이 정하나요? 학교 구성원인 교사와 학생 모두가 참여해 민주적으로 정하면 되지.
교복을 입혀야 학생이 학생답고 탈선을 방지할 수 있으며, 빈부격차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교복이 그 정도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나라 성인 국민도 굳이 이런저런 옷 입을 필요가 뭐 있겠어요? 북한처럼 모든 국민이 인민복 입고 다니면 되지. 인민복 입으면 빈부차도 드러나지 않고 아마 죄도 다들 안짓고 살겁니다. 교복을 입자는 분들은 꼭 인민복 입기 운동도 같이 펼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복 입을 때 정장 비슷한거 처음 접했어서 좋았어요.
만약 교복 없어지만 면접 때 처음 넥타이 매는 사람이 수두룩 할 거 같네요.
이게 같아요?????????
무슨 얘기를 하는거에요 ?
애 키우는데 관리 측면도 그렇고 저소득자 등 사복에 대한 부담 있는 가정도 있을텐데
2분법 가즈아 ~!
교육 아니면 사육이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다양성 존중 해주세요.
자기관리는 자기사육입니까?
시간관리 자산관리 몸매관리 피부관리
평소에 교복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도 그런 이야기 안했는데 혼자 자극적인 단어로 돌려막기하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사육은 자기가 꺼냈는데 왜 사육 하듯 인민복 입으래요 ?
님이나 입히세요.
안 그래도 벌이가 낮아서 애 키우기 힘들어 죽겠는데
매일 등교할 때 교복입어서 사복비 안들어서 좋구만
사육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요 ?
존중은 없고 자기 말 맞으면 그냥 이분법으로 그만 좀 조지시고
조금 차분하고 넓게 수용적으로 남을 대해보세요.
그게 어른이잖아요
그리고 글을 쓴 내용은
지금 교복 지원금이 정부에서 나오는데
그게 나오니깐 교복 제조 업체에서 거기에서 돈 삥 뜯으려고 교복 값을 올리니깐 나오는 기사잖아요.
그럼 그게 사육을 위해서 교복을 안 입히는 쪽으로 의견이 가야겠어요 ?
아니면 그렇게 등처 먹으러는 교복 업체를 재제 하는 쪽으로 가야겠어요 ?
아침마다 옷 뭐입을지 고민하는거 스트레스라서요 ㅋㅋ
군복이라거나 군복같거나 군복이라든가 그런건가요 ㅋㅋㅋㅋ
개개인의 개성을 말살하는 정책, 암기위주의 교육은 이제 퇴장하여도 좋습니다.
물론 저소득층의 복지 안정만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은 동의 합니다.
학생을 통제의 대상으로 보던 시절의 유산일 뿐입니다. 아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와 전통있는 오래된 학교의 진짜 교복이라면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 그런 학교는 없죠.
그냥 냅따 없애는건 조금 부정적입니다.
뭐 입을지 고민하지 않는다는 측면과 학생들 간의 옷 때문에 생기는 계층의식이나 위화감을
완화시키는데 교복이 괜찮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회사에 교복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뭐 입을지 귀찮네요
찬성론자(?)들 얘기처럼 학생들간 빈부격차가 드러나지 않게 하려면 신발, 가방, 패딩점퍼, 스마트폰 등도 학교에서 통일해서 지급하지 않는 이상은 무의미한 주장이죠.
교복이 과하게 비싸진게 문제지 교복이 문제는 아니에요.
교복이 있어야 잘 못 사는 집 아이들은 너는 왜 똑같은 옷만 입고오냐 이런 상황이 안벌어집니다.
정장형식이 아니라 입기 편한 의류로 전환하는게 더 좋을거같은데요
누군지도 모를 사람의 권위에 호소하거나 흑백논리를 들고오시면 설득될 사람은 없을겝니다
차라리 교복 아예 없애고 활동복을 교복으로 채용한다면 모를까요 이미 교복은 잘 안입기는 하는거같습니다 다들 편한 활동복 많이 입더라구여
꾸미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많을 시기지만, 관심없는 애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즈이 애들 졸업앨범 보니 풀메이크업 한 애들도 있는데, 아예 머리도 안감고 왔는지 머리가 까치집인 아이도 있고, 심지어 졸업식에도 체육복 입고온 애들도 많더라구요...
사복 별로 안사도 되고
사복에서 빈부의 차 안나서 좋고
제 입장에서는 교복이 좋았습니다.
학생들이 시기적으로 돈을 벌기 보다 공부에 전념하는 게 좋으니 본인의 의지나 능력과 관계 없이 부모의 재력에 의해 평가 받거나 신경 쓰이게 만드는 요소를 줄이자는 것이죠. 그걸 경제 활동이 활발한 시기의 성인의 입장에 대입시켜 인민복 얘기를 꺼내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여 현재 교복을 입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학생들이 마주하는 상황과 우리나라의 상황을 비교하며 주장하시는 게 훨씬 설득력이 있겠네요.
나이가 들어서 제복도 있고 작업복도 있으니 이제 그거 입어야죠.
요새 이쁜 교복이 얼마나 많은데 인민인민거리시는지요.
k팝 아이돌도 무대의상으로 교복입고 나오는 시대인데요.
인민복 시대 교복 입으셨나봐요?
하긴 70년대 입으셨으면 힘드셨겠네요.
아니면 북한에서 진짜 인민복 입으신 건가요? 국힘 박충건,태영호 그런 경우 아니시죠?
그러면 한이 맺히실 수 있죠.
활동성 좋은 단체 생활복에 필요할때만 가디건 정도 걸치는형태가 나을듯 합니다.
더더욱 눈치보이겠죠
지원금 받아도 추가로 3,40만원씩 더 줘야 하는데 이게 뭔지....
누구든 만들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장 형태는 성인 정장 가격을 받고 싶어하고,
아무 옷이나 입게 하면, 빈부격차가 너무 드러나죠.
그 의도가 변질된지 이미 몇 세대가 흘렀지만요 ㅎㅎ;
예민한 시기고 좀 사는 동네 학군이라 (저는 가난) 옷까지 자유복이었으면 진짜 기 많이 죽었을 듯.
그리고 공부에 집중해야 되는데 아침에 뭐 입을까 고민도 싫고요.
그리고 처음으로 정장 비스무리 각 잡힌 옷 입는 경험도 불편하지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처음으로 교복도 입고 입지 않는 것을 경험한 세대 이지만
교복을 입었을때와 매일 매일 사복 찾아야 하고 학생들의 노출 되는 빈부 격차등 다양한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다시 교복이 부활 되었죠
업체들 관리 못하고 현실을 잘못 만드는게 문제 이지 교복 자체가 문제가 아니죠
얼추 예상되는 주장이네요
학생때 교복착용이 싫은경험은 아닐텐데 말이죠
왜 교사랑 운동가가 뭘 입을지 말지 그걸 결정하나요?
학생도 좋다하고, 학부모도 좋다하는데요?
더불어 주말에만 입을 옷이 몇개만 있으면 해결이되죠.
가끔 연휴가 있으면 살짝 곤란하긴한데.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있죠.
저는 오히려 교복 입는 게 좋았습니다.
깨끗하게 잘 빨아서 입고 다니기만 하면 티가 별로 안 나잖아요. 가난한 티가.
말이 됩니까
극빈층인데요
맨날 똑같은 옷 입으면 가난과 시선의 차별의 티가 나는데 그게 좋았다는게 말이 안되요.
실제로 못 사는 사람 대부분은 교복이라 좋았을텐데 (저 포함)
옷사는 비용이 많이 아껴줬지요. 일단 교복 없애면 학부모는 더 힘들어질겁니다.
없애는건 어렵고 교복을 저렴하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부모님들 입장에선
교복이 비싸져서 문제지, 자율화는 다수가 반대하실 겁니다.
비용이나 관리 측면에서 더 힘들다고 봐야죠.
지금은 더 심화되는거죠. 아이옷이 싼것도 아닌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을 예복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정장스타일 교복이 그 역할을 하고 있구요.
제가 자율화 이후 나름 교복1세대에 해당되는데 저희시절엔 교복이 질이 떨어져서 다들 엄청 싫어했거든요
요즘은 정장형태를 벗어나서 후드티 같이 편한 디자인으로 바꾼곳도 많습니다.
참고로 벌써부터(?) 패션에 민감한 스타일 입니다 ㅋ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핏대 높일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남자학교라 그런지... 대부분이 엉망진창 개판으로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처음 몇개월은 나름 꾸미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자기들도 현타가 오는거죠. 머시마들끼리 뭘 보여준다고.
저는 고등학교 내내 그냥 머리 빡빡 밀고 아디다스 츄리닝 위아래로 입고 하얀 고무신 실내화 신고 등하교 했습니다.
하지만 여학교나 남녀공학이라면 안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빈부격차가 많이 보일거예요. 그 와중에 왕따네 뭐네 말도 많을 것이구요.
옷 고를 필요가 없어서 좋았거든요.
좋은 옷 못사줄 제 입장에서는….
그냥 교복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