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램 가격 상승부터 시작해서 각종 이슈가 겹쳐서 맥미니 인기가 올라가는지 몰랐습니다.
파이널컷으로 동영상 편집을 좀 해볼까 하는 생각에 중고 가격을 보니 대략 65만원 선이더군요.
그런가 보다 하고 어제 가격을 보니 65만원 정도에 팔던 건 다 팔리고 지금은 매물이 안 보이네요.
맥미니 깡통 74만원에 팔던 건 누가 봐도 학생할인 가격이었을텐데 그 마저도 안 보입니다.
미개봉 최저가 85만원, 심지어 89만원에 파는 것도 보이네요.
램이나 SSD 용량이 좀 올라간 건 가성비가 떨어져서 외면하니 갑자기 맥미니가 필요 없어지는 마법이 펼쳐지네요.
돈 굳었습니다.
벚꽃 피기 전에 중고시장에 m4 미니 많이 나오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어차피 로컬 모델은 못 쓰고 API 물려야하는데 그럼 걍 더 저렴한 M1맥미니나 n100같은 미니피씨 가져다 해도 되거든요.
예전 파워맥을 몇 년 동안 쓰다 윈도로 넘어와서는 맥을 안 썼습니다.
내 돈 주고 살려니 손이 떨리더군요. 당시 맥을 사주진 누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금은 집에서 동영상 편집, 웹 서핑, 넷플릭스 보기 등으로 쓸려고요.
가끔 휴대용 모니터와 함께 외부에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저전력이라 가볍다는 것도 있구요. 근데 가격이 저리 되면 좀 아니어서요.
고수: 지금은 거품이니까 곧 쏟아져나올 중고를 노리자.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하수: 비싸도 지금 사야하나?
고수: 비싸니 지금 팔아야지
전 팔아야죠 ㅋㅋ
m1 맥미니도 가격이 엄청 올랐더군요.
팔아야하나 고민중인요 ㅋㅋㅋ
로컬 돌리는건 기대도 안했고 로컬 안돌려도 꽤 괜찮은 머신입니다...
다만 3월 이벤트때 보고 구매해도 안늦을거같아서 추천은 못하겠어요
그냥 가성비가 좋아서 수요가 많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