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토) 발표된 1인1표 당원여론조사 결과: 찬성 85%,반대 15%,투표율 31%
이것때문일 가능성...그때 1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투표가 진행되었고 1월 22일(목)에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한 날이었습니다.
그때 최고위원 3명(이언주,황명선,강득구)이 합당에 반발했고 국회의원 서너명이(김용민,박주민 등) 당원주권주의라면서 당원들에게 먼저 안 묻고 국회의원들에게도 안 묻고 불가피했어도 최고위원들한테는 묻고 했어야 했다고 반론이 나올때였습니다. 그날(1월 22일) 저녁에 반청성향 당원들이 당사앞에 몰려가서 정청래 당대표 물러나라느니 조국혁신당에 가라느니하며 조롱했을때였습니다.
그래서 1월 24일(토) 당원여론조사 결과가 솔직히 걱정이 됐었습니다. 반청세력을 자극해서 저들이 당원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가능성을 높게 봤기때문인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두 진영이 다 놀랐습니다. 친청세력은 찬성률이 높아서 놀랐고 반청세력도 찬성률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친청세력과 반청세력 둘 다 찬성률이 많이 떨어지고 반대율이 많이 오를 것으로 봤는데...찬성률이 그대로였던 것입니다. 작년 11월때 1인1표 당원여론조사때 결과와 대동소이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친청세력도 놀라기는 했겠지만 반청세력은 멘붕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반론을 제기했는데도 찬성률이 85%였다고? 결과적으로 보면 골수 친청과 골수 반청이 5:5로 싸우고 있지만 대부분 당원들은 친청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합당 제안 자체는 명분이 있기때문입니다.
그걸 가로막을려면 반청세력이 결과적으로 계속 반론을 제기하는 것밖에...그런데 당원여론조사까지 막은 건 1인1표 찬성률 85% 나왔을때처럼 합당 찬성률이 85% 나오면 반청 입장에서는 멘붕이 아니라 공황상태까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게 반론만 제기하는 걸로는 안 되는 거구나...그럼 결국 막을 방법은 국회의원 담합밖에는 없구나...
정청래가 당심만 믿고 까불면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은 정청래 당대표의 당무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몽니...나는 그거라고 봅니다. 사실상 민주당 국회의원 161명이 당대표 정청래를 왕따시키겠다는 선언 또는 겁박 또는 협박이나 다름없습니다. 여기에 정청래 당대표도 올무에 걸렸습니다. 믿을건 당원인데 그걸 막고자 당원 분열작전까지 시도했습니다.
그렇다면 2028년 총선때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 대다수는 물갈이해야 한다는 걸로 귀결됩니다. 국회의원 이해관계때문에 당원과 국민들의 범진보진영 통합 물결을 가로막는다? 그건 역적중에서도 상역적입니다.
당원여론조사 결과가 글의 핵심이고
결론을 만들어 내는 주요한 근거 인데.
왜 정당지지도를 가지고 오시는 거에요???
그렇게 비아냥 대는 말투로 멸칭을 써서 말씀하시면 글에 힘이 실린다고 생각하세요???
그 댓가로 멀리는 노태우의 대통령 당선을 봤고,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생을 봤거든요
지선승리를 위해 합당하자고 했던 명분은 글쎄요 였죠.
당원들끼리 지선 할건 아니니까요.
1인1표는 커녕 의원 내각제 도입해 돌아가며 총리들 하고 싶을 겁니다
당원투표로 결정해야지 무슨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