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친척 모두 모여 도란도란 즐겁게 얘기하고 맛있는거 냠냠하고 있는데 누군가 정치 얘기 슬쩍 꺼내면 그때부턴 뭐 :)
정치 얘기 자체는 매우 당연하게도 나쁜게 아닙니다. 문제는 정치에 대한 소소한 대화든 논쟁이든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않는걸 넘어 특정 주제에 대해 본인만의 결론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에게 내가 무조건 옳고 너는 무조건 틀렸다는 식으로 몰아가니 싸울 수 밖에 없죠. 가장 최악은 선악 구도를 이미 만들어 놓고 그것에 나만의 우리만의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을 욱여넣는거죠.
뉴이재명에 대해 며칠간 많은 얘기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난 글들과 댓글들을 보니 간극이 너무 크더라구요. 현상에 대한 설명은 맞는데 누군가는 현상 그 자체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전부고 누군가는 그것을 커다란 정치적 세력 혹은 암약을 위한 발판까지도 생각을 하시는데 글쎄요 제가 전자 정도로 판단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후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너무 예단하시며 결론 내린게 많아 보였습니다.
이곳엔 정치 오래봐온 분들 많으니 더더욱 잘 느끼실거 같은데 솔직히 이재명 대통령 같은 정치인 처음 아닌가요? 뭔가 상당히 붕뜬 느낌 같았던 국민주권이 뭔지 매일매일 피부로 느끼게 해주고 있고 정치인이 정치를 하는 목적은 권력이 아닌 국민들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함이라는 것 역시 매일매일 보여주고 있죠.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이런 정치인 처음입니다. 사적으로 공적으로 직업정치인들 꽤나 알고 있지만 이재명 같은 정치인 정말 처음이고 대통령 잘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잘할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정치인 이재명을 꽤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제가 이 정도로 놀라고 있다면 그동안 흐린눈을 하거나 심지어 비토해온 사람들이 느끼는 대통령 이재명은 어떨까요? 여전히 윤어게인에 빠져있는 이들을 제외하면 정말 많은 우리 국민들이 최소 하.. 일은 잘하네.. 일테고 그중 조금더 와 이렇게까지 일 잘하고 실용적인 마인드고 국민들 생각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 분들이 대선 이후 늘어난 대통령 지지율을 담당하는 분들이라 보고 저는 이들이 뉴이재명이라고 봅니다.
이름이 들어가서 그렇지 사실 이재명이 포인트도 아니죠.
이재명이 하는 정치.
국민들을 위해 분골쇄신하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촌각을 다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습.
이러한 정치를 하는 정치인을 지지하고 이러한 정치인들이 좀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소망들이 담긴 현상이 뉴이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그들 중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고 대통령만 지지한다는 것이 충분히 이해되고 동시에 우리 민주당이 이념적이고 정파성을 내세우는 정당보다는 대통령의 정치처럼 국민들의 삶을 우선시하는 실용성 넘치는 정당으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아니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해요. 이젠 더이상 좌파 우파 진보 보수 라는 개념으로 정치세력을 나누고 국민들을 구분짓고 규정짓는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누구보다 앞장서 그러한 이념이나 규정들에서 벗어나 그저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고 이것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매일매일 늘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반기며 포지티브한 방향으로 가져가고 민주당 발전의 동력으로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뉴이재명이란 용어가 나온지는 거의 1년이 되었고 심지어 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 시절을 거치며 권리당원 수가 급등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이재명 대표의 공은 아니겠지만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에 동의를 하며 기꺼이 당원이 된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이때부터 소위 뉴이재명이라 불리는 현상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요. 당대표 시절과 내란정국을 거치며 그리고 대통령이 된 이후 이렇게 쭈욱 이어진 시간들 속에서 이재명이 보여준 일관된 정치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그러한 정치가 좀더 많은 곳에 퍼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그러한 정당으로 바뀌길 바라며 아직은 대통령만 지지하고 있는 이들이 꽤 있고 그들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차이로 드러나는 숫자겠죠. 그들에게 민주당이 하는 정치도 이재명의 정치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노력으로 그들이 민주당 권리당원이 되고 지속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로 자리잡게 만드는게 정답 아닐까요?
무슨 세력이 있네 배후가 있네
멀쩡한 사람까지 뭔 세력으로 만들어버리니
꼴 보기 싫어지는게 있죠.
어릴 때부터 어떤 사람들이 정치병환자들이 됐던가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역시 정치병환자들 종교맹신론자들이랑
가까이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누군가가 정치적이익을 위해 집단화
네이밍으로 이용 하고 있으니까
생기는 문제지요
우리가 뉴이재명이다 라고 말하는 집단 말이에요
뉴이재명은 고루한 이념이 아닌 실용과 실력주의를 좋아하는
집단이다 (이념과 방법론 구분도 안하죠)
과거의 이념 민주당은 반명 문어게인이다
클리앙에 적은? 편인거지요
요즘 이런식 갈라치기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민주진영 연대를 해체 시키고
민주당의 자산들을 악마화 하고 있죠
현상으로의 뉴는 문제가 없지만
집단으로의 뉴는 집단을 갈라치는 워딩이 됩니다
‘뉴이재명’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들 역시 특정 세력을 공격하려는 목적이라기보다, 기존의 이념 중심 정치보다 실용과 성과를 중시하는 흐름을 설명하려는 경우가 더 많다고 느껴요. 물론 일부 과격한 표현이나 갈등을 부추기는 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전체로 일반화해 버리면 오히려 또 다른 낙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으로서의 ‘뉴’가 문제 없다는 점에는 공감하신 만큼, 그 흐름을 무조건 갈라치기로 규정하기보다는 왜 그런 지지층이 생겼는지,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같이 살펴보는 게 더 생산적인 방향 아닐까요?
그냥 흔한 양비론으로 보입니다
전 그냥 뉴이재명이라는 워딩을 집단화에 이용하는 행태가 근본원인이고 나쁘다고 봅니다. 지지층을 세그먼트로 가르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을 일입니다
친명팔이 친문팔이 세대가르기 남녀 가르기 올드앤뉴 다 비슷한 목적이거든요
저는 "집단화" 에 이용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현상이 아니라 집단 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그들은 올드민주당을 이념 자신들을 탈이념이라고 프레이밍 하고요
위에 말한 연대의 해체와 민주당 자산 악마화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뉴이재명이라며 당원 모집하는 집단이 실제 하니까요
자칭 뉴이재명 그룹이 만들어서 뿌리고 있는
자료 입니다
파란색 글씨로 당원 모집하는 자료도 있죠
이거 말고도 유튜브만 봐도 많고요 신인규니
이언주니 등등 많고요 뉴이재명 그룹화 하며 장작 넣는 정치인 유투버 등등요
재래식 언론도 거들고 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4489?sid=102
각종 정치커뮤에도 합당 반대 1인1표 반대하며 갈라치기 하던 유저들이 자칭 뉴이재명 이라고 택 붙이고 있죠
당연히 그 반대급부 뉴이재명을 비판 하는 글도 많이 나오겠죠 님이 불편해 하는 것 처럼요 ㅋ 근데 그러면 집단화는 더 강해집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정치적 목적으로 "집단화"
하는 것을 반대하고 비판합니다
자꾸 논점을 비켜가시는데요
이미 한 말을 몇번이나 하게 하시네요
현상이라는 의미에서
뉴이재명은 나쁘지 않다
단 "집단화"는 문제를 만든다
정치적 목적으로 "집단화" "택 붙이기"를
하는 세력은 분명히 있고 세그먼트를 나누는건 갈라치기로 서로 싸우게 만든다
제 의견이 마음에 안드시면
- 집단화 하는 세력이 없다
- 지지층을 집단화 해서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가 아니다 갈등요인이 없다
라는 논거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이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전 이만
그리고 정당이나 정치 집단내에서 "집단화" 혹은 "세력화" 는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의 근본을 부정하시네요.
민주당 뽑지도 않고
이재명대통령 뽑지도 않았지만
이재명대통령 국정운영 하는것보니 맘에 든다
라는게 뉴이재명이고요
이분들중 일부가 이재명대통령 보면서 민주당에 새롭게 가입했다면 그것 역시 좋은일이죠
그런데 합당반대파 의원 위원들 일부가
대다수당원들의 생각과 반대방향으로 가면서
정당성을 주장하기위해 꺼내든게 이 현상을 이용해서
기존당원들은 반대할지 모르지만
새로이 유입된 뉴이재명 당원들은
자신들을 지지해주고 있다며
그덕에 자신들이 주류가 되었다고 해버린거죠
물론 투표로 증명된바도 없고 설문조사를 따로 한것도 없으니 그저 말뿐인 주장이지만요
그때문에 뉴이재명들은 얼떨결에 기존 민주당원들과는 반하는 사람들이 되어버렸고 기존민주당지지자들은 이 프레임에 넘어가서 뉴이재명은 현상이 아니라 실체가 있는 특정세력들이라고 인정해버리는것과 동시에 합당반대파세력과 동일시 해버렸죠
뉴이재명은 좋은 현상이고 민주당지지자들이 바라던 상황이었음에도 갈라치기 매도 당해버렸어요 합당반대파일부세력 덕분에요
뉴이재명이 민주당지지자 사이에서도 부정적언어로 오염된건 이재명대통령에게 가장 치명적입니다
본인 이름이 들어가니까요
만약 이게 갈라치기공작이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지능이 뛰어난 범인이 만들어낸 높은수준의 공작으로 느껴져요
자신들이 주류가 되었다는 말씀은 아까 다른 게시물에서 다른분이 링크로 올려주신 인터뷰 같은데 내용을 찾아보았는데 본인이 주류가 되었다거나 본인 지지자로 포장한게 아니라 대형 유튜브에 좌우되지 않는 민주당 당원들이 많이 늘어났고 그들이 다수가 되었고 본인도 거기에 포함된다는 내용 정도였어요.
그리고 기존 민주당원들 모두 같은 의견 같은 방향성 가지지 않았을텐데요? 왜 획일적으로 구분을 하시죠. 민주당 당원들 생각보다 스펙트럼 넓습니다. 합당 관련된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민주당 당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꽤나 비등한 수준이 되었는데 왜 기존 민주당원이란 표현으로 동일화하실까요.
그런데 왜 신규민주당원들은 생각이 같을거라고 말하는걸까요
그것도 소수의견을 지지한다고 말하는걸까요
그 부분이 문제인거죠
단지 의견 갈리는 사안에 증명도 없이 신규당원들이 자신들의 열렬한 지지자인척한 부분이 문제일뿐이죠
문제는 지지자들이 아닙니다 그걸 이용해먹는 정치인들이 나쁜거죠
서로 다른지역에살고 우리지역이 발전하면 좋겠고 그러니 우리지역에서 나온 사람 뽑는다
그게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지역갈라치기해서 저 지역놈 뽑으면 발전안되고 절 뽑아주셔야합니다라며 갈라치기하는 정치인들이 나쁘단거죠
의도했건 하지않았건 갈라치기 공작이 되버렸습니다
그게 지금 나오는 이슈의 본질입니다
국민들의 눈높이가 확 높아져서 다시는 예전으로 못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