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거주자가 추천하는 맛집 시리즈입니다.
한큐 우메다에서 10분 이내, 신오사카역에서 한역 떨어진
니시나카지마 미나미카타지역의 시오소바집을 다녀왔습니다.
대표메뉴가 천엔, 오늘 환율로 9,457원이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에이텐키(栄天喜), 2층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우실 수도 있겠네요. 밤에는 술집이고 낮에만 소바와 밥을 팔고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jSSAe8GQiQK3P7Zr7?g_st=ic
맑은 국물의 시오라멘풍이라 얼큰하고, 칼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 깔끔함이 매력이라 저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일본음식 짜서 못드시는 분들께도 비추입니다.
닭육수 베이스이라 일본에서 해산물 드시기 찜찜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드셔도 될거 같고요,
이름은 소바지만 한국에서 자주 보는 한젓가락 먹으면 두통이 올거처럼 차갑게 살얼음 낀 육수 얹어서 먹는 메밀소바가 아니라 따뜻한 국물에 하얗고 두터운 면인 건도 미리 알고 가셔야 합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9.0점 드립니다.
음식이 느려서 0.5점, 양이 살짝 작아서 0.5점 감점했습니다.
이 정도면 오사카 3대 시오소바집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맛인데다
우메다에서 가까우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내용추가)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