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중계권을 독점하는 바람에 공중파에서는 올림픽에 대한 보도가 줄어버렸고 그로 인해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사가 예전만 못한 상황입니다.
결국 대중의 의견, 관심이란 매스미디어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즉 나의 생각이란 온전이 나의 생각이 아니며
결국 좋든 싫든 보고 들은 것들이 나의 생각이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방향, 프레임을 매스미디어가 설정하면 대중들은 그저 그 정해진 선택지 중 하나를 자기만의 정답으로 취하여 맹렬히 추구할 뿐입니다.
이런 사회적 메커니즘에 자유의지란 사실 별로 없어 보입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기계적인 반응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내 생각도 나의 것이 아니라고 하나 봅니다.
사람들이 올림픽 관심도가 떨어졌다기 보다
기존보다 이번에 동계올림픽 스포츠 스타가 많이 없어서 공중파도 중계권을 안가져 갔다고 봐야죠.
금을 딸 수 있는 스포츠스타가 많았으면 분명 공중파도 그걸 알고 어떻게든 가져갔을꺼고 대중의 관심을 많았을 거에요.
대중은 어떤걸까, 규모는? 이런 질문이 우선인 시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