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아직은 지능이 낮아서 제한적이지만, 지능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게 오픈클로 같은 것과 결합하면 지금 수준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겠네요.
만백성맞으라
IP 175.♡.60.198
02-17
2026-02-17 15:44:55
·
@님 좀만 더 성능올라오면 진짜 뽐뿌 올듯 합니다 아직은 너무 비싼 장난감이군요
닉네
IP 211.♡.18.3
02-17
2026-02-17 16:44:11
·
@님 이마트에서 사서 어떤 용도로 쓸수 있을까요? 저는 현재 중국 로봇들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IP 59.♡.201.152
02-17
2026-02-17 17:01:36
·
@닉네님 수준은 매우 높죠. 다만 어디다가 쓸지는 모르겠네요 ㄷ
만백성맞으라
IP 59.♡.166.183
02-17
2026-02-17 17:25:32
·
@닉네님 지금 용도가 없더라도 펌웨어 한 1년정도 올리다보면 용도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동안은 이것저것 한계를 시험하며 즐기는 용도일듯 합니다.
그냥그런이
IP 121.♡.205.29
02-17
2026-02-17 21:59:13
·
@님 이마트에 팔리는 놈은 저 영상처럼 안움직일걸요.
IP 59.♡.201.152
02-18
2026-02-18 10:18:15
·
@그냥그런이님 기종은 같은 유니트리 G1 이긴 합니다.
.박하사탕.
IP 110.♡.160.86
02-17
2026-02-17 11:24:51
·
드론 시장처럼 될까봐 무섭네요. 시행착오가 많을수록 개선도 빠를 수밖에 없는 영역이라 더 무서워요.
풀나리
IP 106.♡.81.184
02-17
2026-02-17 11:37:32
·
인구도 많은애들이 저러면 인민들은 뭐먹고 살라고 저러는지
IP 74.♡.150.149
02-17
2026-02-17 21:37:54
·
@풀나리님 원래 국가가 자국을 보호하는 방편으로 이민정책을 가지고 있는거여서, 중국이 인구가 많아봐야 다른 나라를 침략할게 아니면 별 쓸 모가 없었지만, 로봇은 싸게 많이 생산해서 다른 나라로 팔면 다른 나라의 노동 시장도 흔들 수가 있죠. (물론 저 로봇이 사람 일자리를 뺏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말이죠)
시공간넘어
IP 210.♡.42.191
02-17
2026-02-17 11:40:00
·
중국은 쿵푸에 진심이네
황금돌고래
IP 221.♡.5.178
02-17
2026-02-17 11:41:23
·
와~놀랐네요
소리그림
IP 175.♡.90.141
02-17
2026-02-17 12:00:35
·
쿵푸와 로봇이라... 교집합이 있네요. 초인간적 빠른 손놀림. ㄷ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217.75
02-17
2026-02-17 13:14:05
·
아틀라스는 훨씬 더 크고 무겁죠 덩치가 크면 컨트롤이 더 어렵지만 산업계에 필요한건 아틀라스인것 같습니다
Klaus
IP 125.♡.179.17
02-17
2026-02-17 14:10:37
·
착지 시점 모습을 보면 스스로의 계산 프로그래밍에 의한게 아니라 모션캡쳐에 의한 프로그래밍 동작같습니다 물론 저 자체로도 대단한것이지만요
반지하제왕
IP 106.♡.205.88
02-17
2026-02-17 14:12:43
·
폭발.... 안하겠지요
은의나무
IP 106.♡.202.138
02-17
2026-02-17 15:08:26
·
유니트리 로봇은 이미 산업 현장에 댸량르로 납품되고 있죠.
GOP짬타이거
IP 1.♡.211.59
02-17
2026-02-17 15:32:05
·
와... 이건 진짜 무서울정도인데요 로봇의 발전이 너무 빠릅니다
아라미스
IP 211.♡.4.76
02-17
2026-02-17 15:47:02
·
인구수로 먹고 살던 나라가 로봇을 개발하는게 아이러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러고 있네요
지옥행급행열차
IP 210.♡.124.194
02-17
2026-02-17 16:19:54
·
저런 퍼포먼스용 로봇은 상업용으로 쓸모가 없어요.
제가잘못했어요
IP 222.♡.218.68
02-17
2026-02-17 20:51:52
·
@지옥행급행열차님 군사용으로 가능하겠죠
검사의언외교
IP 218.♡.14.107
02-17
2026-02-17 16:24:44
·
로봇들도 AI 탑재하고 자아인식이 생기면 중화풍이 부끄럽지 않을까요. 걔네도 구라파나 미제가 세련되었다고 느낄텐데 말이죠..
닉네
IP 211.♡.18.3
02-17
2026-02-17 16:40:38
·
쿵푸로봇을 어디다 쓸려고 하는지 용도가 불명입니다. 집에 들여서 쿵푸 시범 보고나면 이후에는 무엇에 쓸 수 있는거죠.
IP 121.♡.2.127
02-17
2026-02-17 16:45:01
·
꼭 모션을 따서 움직이는 느낌인데.. 대단하네요
lastdino
IP 124.♡.236.216
02-17
2026-02-17 16:45:14
·
가정용 로봇 청소기가 중국산밖에 남지 않은 것 처럼 10년 후에 인간형 로봇 가정부도 중국산 밖에 없을 겁니다.
쿠팡상미당불매
IP 140.♡.29.0
02-17
2026-02-17 16:49:24
·
마지막에 로봇이 주인공이고 사람이 환호하는 게 섬뜩하네요.
IP 104.♡.40.85
02-17
2026-02-17 16:50:56
·
얘네들 경쟁상대는 테슬라 옵티머스일까요? ㅎㄷㄷ하네요.
니케니케
IP 218.♡.115.10
02-17
2026-02-17 16:53:49
·
영화 촬영시 스턴트맨을 대신할 날도 멀지 않은거 같은데요 ㅎㅎ
지니어스명수
IP 223.♡.206.111
02-17
2026-02-17 17:40:55
·
@니케니케님 제가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정말 인간을 대체하는 직업들에 무섭게 현실감으로 다가오네여!
개인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은 현재 산업용 로봇팔의 명확한 기능 vs 인간의 다양한 역량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이라 생각하는데요 무거운 차체나, 용접, 도색을 담당하는 산업용로봇팔, 물류를 이동하는 바퀴형 트랙등의 로봇활용은 이미 일상화 되어있는데 그중에 좁은 차체 안으로 들어가 볼트같이 작은 부품이나 유연한 고무바킹을 손으로 다듬으며 mm단위까지 검수하며 작업하는게 인간의 역할로 남아있습니다. 쉽게말해 크고 무거운,위험하고 유해한 작업은 이미 상당부분 로봇팔이나 물류로봇이 담당하고 있고 사람은 좀더 다양하고 유연성있고 섬세한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걸 이제 휴머노이드가 대체할지 모른다싶은 상황에 온건데...기술적으로 역량적으로 아직 갈길이 멀다고 보고있고요
쉽게말해 빨래게는 로봇이 정말 인간처럼 다양한 빨래감을 분류하고 각잡고 양말같은건 손으로 말아정리하는 등의 역량은 상당기간 불가능 합니다. (지금은 대충 뭉쳐놓는 수준이고, 바로 시어머니 귀싸대기 감이죠) 요리 역시 냄새와 시각으로 재료의 신선도와 상태,종류를 가늠하고 판단해 제작하는 결정은 불가능합니다. 대량급식처럼 이미 재료가 맞춤형으로 준비되고 단지 볶고 끓이는 단순반복 작업에 한해 로봇이 할수 있는거죠.
가정용 로봇뿐 아니라, 공장에서 인간을 대체할수 있는 파트의 경우에도 이 인간작업자와 로봇팔 사이에서 휴머노이드가 대체할수 있는 파트가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지난 현대차 노조와의 갈등에서 마치 휴머노이드가 인간을 바로 대체할것처럼 호도되는데 이는 지나친 고평가라고 보고요.
로봇팔이나 물류로봇의 큰 역량에는 단가와 임무에서 애매하고, 인간과 가장 밀접한 작업일수록 섬세함과 복합적 임무에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는 주가와도 연관이 있는데, 당장에 현대차 3만대 휴머노이드 도입이 아닙니다. 휴머노이드 일부 포함 대량생산 공정에 위에서 말한 로봇팔,물류로봇의 공장로봇 인프라의 총합으로 3만대를 잡은거죠 무슨 휴머노이드 로봇군단 3만대가 몰려와 현대차노조를 갈아치우는...그런 상황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좀더 장기적으로 봐야하고, 휴머노이드는 상당기간 이런 기존 로봇과 인간작업자 사이에 껴서 테스트 샘플로 역량을 찾아나가는 기간이 수년~10년 이상까지도 지속될거라고 봅니다.
iohc
IP 1.♡.173.42
02-17
2026-02-17 22:01:16
·
얼마 전 영상에서는 동작이 꽤 어설펐는데, 이제는 그런 걸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네요. 안심하고 있는 순간순간 바로 따라오네요.
개인적으로 바닥과 주변 환경이 정신없는 건설현장에서는 아직 로봇 사용이 한정적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움직임에 초점을 둔 로봇이 성장하면 그런 환경에서도 일정부분은 빠르게 대체를 할 듯 합니다.
아무리봐도 대단하고 무서운데 애써 평가절하하면 뭐할까요 일본이고 한국이고 독자적인 기술로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요? (설마 아틀라스가 국내기술?)
강력모타
IP 110.♡.197.154
02-17
2026-02-17 22:54:43
·
우리나라 기업들이 저거 보고 무시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긴장하고 잘해줬으면 하네요.
LFP 해야된다고 3,4년전에 그렇게 이야기 하고, 지금도 늦었다고 빨리 해야된다고 했는데, LFP무시하면서 중국배터리 회사들 까내리던 분들 다 반성은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LFP배터리 전기차, ESS용 점유율 중국회사들이 다 먹은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LFP 쉬운기술이라고,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가 만들면 금방한다고.. 하던분들 네~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들 올해나 내년에야 양산 시작한답니다.참 빨리도 되네요.
로봇 분야에서도 이러진 맙시다. 현대가 아틀라스를 백지상태에서부터 만든것도 아니니 거기에만 의존하지도 말구요. 아틀라스가 맨날 보여주는 백덤블링 퍼포먼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람 조종없이 정밀한 손으로 사람 대신 일을 "매우 잘" 하는 걸 보여줘야됩니다. 하나의 일만 하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일도 하면서요. 한가지 일만 하는건 기존의 로봇 팔만 있어도 됩니다. 로봇팔이 못하는 복잡하고 사람만 할수있던 작업을 아틀라스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션 캡쳐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게.... 로봇은 총 질량과 질량 배분이 사람과 다르고 관절의 충격에 대한 처리 로직 차이 등등 사람 행동을 따라하는 것 만으로는 재현 불가능한 동작들이 영상에 너무 많네요. 사람이야 연골이 어지간한 충격은 다 먹어주지만 기계는 관절이 움직이면서 충격을 먹어줘야 축이 나가지 않겠죠. 이런 부분들을 '능숙하게, 그리고 일상적으로' 프로그래밍하고 처리하는 사람이 누군가 있다는건데 그게 두렵지들 않으신가요?
무술 동작이나 체조 같은 것들은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유튜브에 영상 올리던 시절부터 무게중심 잡는 모습 보여주는 영상들이 흔해서 별로 놀랍지 않았는데, 비보잉은 좀 굉장하다 싶네요. 윈드밀에서 에어트랙으로 이어지는 동작이 매끄럽게 잘 되는데 에어트랙 같은 큰 기술은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전세계에서도 그렇게 흔하지가 않습니다. 예전엔 BOTY에 올라오는 국가별 팀 중에서도 에어트랙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 팀에 한두명 수준이었어요. 할 줄 아는 것 만으로도 비보잉 업계에서는 타이틀이 되던 수준의 1티어 기술입니다.(지금도 저것보다 난이도 높은 파워무브가 드뭅니다) 저게 되려면 아마 셋 중에 하나여야 할겁니다.
1. 모션데이터 전문 프로그래머가 에어트랙 영상을 보고 프로그래밍 해서 넣었다 2. 에어트랙 할 줄 아는 비보이를 섭외해서 모션 캡쳐를 땄다 3. 영상을 입력하면 해당 영상의 동작을 자사 기계 구조에 맞게 초벌 번역 시키는 SW가 있다
셋 중 하나일텐데, 셋 다 우습게 볼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번은 그걸 능숙하게 해내는 프로그래머의 존재 자체가 소름돋을 일이고, 2번이면 로봇 기술에 대한 중국의 진심을 겁내야 할 겁니다. 3번은 말할것도 없구요.
어느쪽이든 우습게 볼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파급효과를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예로들면 산업용 휴머노이드는 힘이 쎄야 하는데, 다른 말로 하면 로봇의 간단한 움직임으로도 사람 다치게 할 확율이 폭증합니다.
그리고 산업용은 소음 등에서 훨씬 덜 신경써도 되고요. 산업용 로봇 겁나 씨끄럽습니다.
그래서 휴머노이드는 투입되는 산업마다 스펙과 요구사항이 다르겠죠.
아틀라스처럼 랩실에만 있는 녀석이 아니에요
아직은 너무 비싼 장난감이군요
이마트에서 사서 어떤 용도로 쓸수 있을까요? 저는 현재 중국 로봇들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동안은 이것저것 한계를 시험하며 즐기는 용도일듯 합니다.
초인간적 빠른 손놀림. ㄷ
덩치가 크면 컨트롤이 더 어렵지만 산업계에 필요한건 아틀라스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 자체로도 대단한것이지만요
로봇의 발전이 너무 빠릅니다
집에 들여서 쿵푸 시범 보고나면 이후에는
무엇에 쓸 수 있는거죠.
10년 후에 인간형 로봇 가정부도 중국산 밖에 없을 겁니다.
사람이 환호하는 게 섬뜩하네요.
실제 스턴트맨을 안쓰고 AI를
통한 CG로 가능할 거 같네요!
스턴트로닉스 라고..이미 로봇으로 스턴트를 대신하는 분야가 있긴 합니다.
https://zdnet.co.kr/view/?no=20180629092854
이마트에서 파는 건 사람이 조종하는 거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드론처럼..
그런데 로봇들이 가늘어보여서, 실제 실용적인 힘으로는 어느정도 일까 궁금하네요.
다양한 용도의 여러가지 구성의 로봇이 있는건 좋겠죠.
요리로봇에서 긴급히 사람 구조하거나 들러매고 뛸수 있는 모델까지요...
일본은 뭐 한거지... ㅡ.ㅡ
옛날영화 아이로봇이 생각남.
산업용 로봇팔의 명확한 기능 vs 인간의 다양한 역량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이라 생각하는데요
무거운 차체나, 용접, 도색을 담당하는 산업용로봇팔, 물류를 이동하는 바퀴형 트랙등의 로봇활용은 이미 일상화 되어있는데
그중에 좁은 차체 안으로 들어가 볼트같이 작은 부품이나 유연한 고무바킹을 손으로 다듬으며 mm단위까지 검수하며 작업하는게 인간의 역할로 남아있습니다.
쉽게말해 크고 무거운,위험하고 유해한 작업은 이미 상당부분 로봇팔이나 물류로봇이 담당하고 있고
사람은 좀더 다양하고 유연성있고 섬세한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걸 이제 휴머노이드가 대체할지 모른다싶은 상황에 온건데...기술적으로 역량적으로 아직 갈길이 멀다고 보고있고요
쉽게말해 빨래게는 로봇이 정말 인간처럼 다양한 빨래감을 분류하고 각잡고 양말같은건 손으로 말아정리하는 등의 역량은 상당기간 불가능 합니다. (지금은 대충 뭉쳐놓는 수준이고, 바로 시어머니 귀싸대기 감이죠) 요리 역시 냄새와 시각으로 재료의 신선도와 상태,종류를 가늠하고 판단해 제작하는 결정은 불가능합니다. 대량급식처럼 이미 재료가 맞춤형으로 준비되고 단지 볶고 끓이는 단순반복 작업에 한해 로봇이 할수 있는거죠.
가정용 로봇뿐 아니라, 공장에서 인간을 대체할수 있는 파트의 경우에도
이 인간작업자와 로봇팔 사이에서 휴머노이드가 대체할수 있는 파트가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지난 현대차 노조와의 갈등에서 마치 휴머노이드가 인간을 바로 대체할것처럼 호도되는데 이는 지나친 고평가라고 보고요.
로봇팔이나 물류로봇의 큰 역량에는 단가와 임무에서 애매하고,
인간과 가장 밀접한 작업일수록 섬세함과 복합적 임무에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는 주가와도 연관이 있는데, 당장에 현대차 3만대 휴머노이드 도입이 아닙니다.
휴머노이드 일부 포함 대량생산 공정에 위에서 말한 로봇팔,물류로봇의 공장로봇 인프라의 총합으로 3만대를 잡은거죠
무슨 휴머노이드 로봇군단 3만대가 몰려와 현대차노조를 갈아치우는...그런 상황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좀더 장기적으로 봐야하고, 휴머노이드는 상당기간 이런 기존 로봇과 인간작업자 사이에 껴서 테스트 샘플로 역량을 찾아나가는 기간이 수년~10년 이상까지도 지속될거라고 봅니다.
안심하고 있는 순간순간 바로 따라오네요.
개인적으로 바닥과 주변 환경이 정신없는 건설현장에서는 아직 로봇 사용이 한정적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움직임에 초점을 둔 로봇이 성장하면 그런 환경에서도 일정부분은 빠르게 대체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 로봇관련주랑 해당 회사 로봇들 함 보세요.
중국이 처음부터 몇 년은 앞서 있었습니다.
우리는 중국 제대로 따라온 적도 없고요.
LFP 해야된다고 3,4년전에 그렇게 이야기 하고, 지금도 늦었다고 빨리 해야된다고 했는데, LFP무시하면서 중국배터리 회사들 까내리던 분들 다 반성은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LFP배터리 전기차, ESS용 점유율 중국회사들이 다 먹은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LFP 쉬운기술이라고,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가 만들면 금방한다고.. 하던분들 네~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들 올해나 내년에야 양산 시작한답니다.참 빨리도 되네요.
로봇 분야에서도 이러진 맙시다. 현대가 아틀라스를 백지상태에서부터 만든것도 아니니 거기에만 의존하지도 말구요.
아틀라스가 맨날 보여주는 백덤블링 퍼포먼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람 조종없이 정밀한 손으로 사람 대신 일을 "매우 잘" 하는 걸 보여줘야됩니다. 하나의 일만 하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일도 하면서요. 한가지 일만 하는건 기존의 로봇 팔만 있어도 됩니다. 로봇팔이 못하는 복잡하고 사람만 할수있던 작업을 아틀라스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마누라 밥줄도 끊겠다고 하겠다?
로봇은 총 질량과 질량 배분이 사람과 다르고 관절의 충격에 대한 처리 로직 차이 등등 사람 행동을 따라하는 것 만으로는 재현 불가능한 동작들이 영상에 너무 많네요.
사람이야 연골이 어지간한 충격은 다 먹어주지만 기계는 관절이 움직이면서 충격을 먹어줘야 축이 나가지 않겠죠.
이런 부분들을 '능숙하게, 그리고 일상적으로' 프로그래밍하고 처리하는 사람이 누군가 있다는건데 그게 두렵지들 않으신가요?
무술 동작이나 체조 같은 것들은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유튜브에 영상 올리던 시절부터 무게중심 잡는 모습 보여주는 영상들이 흔해서 별로 놀랍지 않았는데, 비보잉은 좀 굉장하다 싶네요.
윈드밀에서 에어트랙으로 이어지는 동작이 매끄럽게 잘 되는데 에어트랙 같은 큰 기술은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전세계에서도 그렇게 흔하지가 않습니다.
예전엔 BOTY에 올라오는 국가별 팀 중에서도 에어트랙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 팀에 한두명 수준이었어요.
할 줄 아는 것 만으로도 비보잉 업계에서는 타이틀이 되던 수준의 1티어 기술입니다.(지금도 저것보다 난이도 높은 파워무브가 드뭅니다)
저게 되려면 아마 셋 중에 하나여야 할겁니다.
1. 모션데이터 전문 프로그래머가 에어트랙 영상을 보고 프로그래밍 해서 넣었다
2. 에어트랙 할 줄 아는 비보이를 섭외해서 모션 캡쳐를 땄다
3. 영상을 입력하면 해당 영상의 동작을 자사 기계 구조에 맞게 초벌 번역 시키는 SW가 있다
셋 중 하나일텐데, 셋 다 우습게 볼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번은 그걸 능숙하게 해내는 프로그래머의 존재 자체가 소름돋을 일이고, 2번이면 로봇 기술에 대한 중국의 진심을 겁내야 할 겁니다.
3번은 말할것도 없구요.
어느쪽이든 우습게 볼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파급효과를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