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합당중단논의 여론조사결과를 보고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30일자 갤럽 조사 결과인데, 보수층의 합당반대 여론이 굉장히 높고,
=> 여론조사상으로는 합당하는거 보수층에서 "지지리도" 싫어한다는 사실이죠.
반대로 당시 진보층이 합당찬성 여론이 높았습니다.

다음은 합당논의중단에 대한 보수층과 국힘층의 반응입니다.
합당논의중단에 적절하다는 의견이 당연히 높아야 하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합당논의가 적절했다는 비중이 낮습니다
(진보층이나 민주당 지지층 보다는 낮습니다)
앞전 갤럽조사를 고려하면 합당논의중단 되었다는 것을 적절하다는 비중이 50% 이상은 나와야 정상이겠죠
겨우 지표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지만,
당시 1.30일자 갤럽조사가 나왔을때,
"국힘이 반대하는 거 대로 하면 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 모 대형스피커가 자주 하시는 말씀이죠. 뭐 대형스피커가 반농담조로 한것도 교리처럼 받아들이시는
분이 한둘이 아니시라
어제 여조를 보니, 좀 갸우뚱 합니다..
결론은 앞으로 국힘 지지층은 민주당 관계된 일이면 무조건 반대, 부적절을 디폴트 값으로 깔고 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걸 가지고 본인들 입맛에 맞게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지 말구요
그리고 이제 좀 그만합시다. 합당논의중단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민주진영내에서도 높은데,
어떻게 그리 몇몇 의원 정치인이고 물고 놔줄 생각을 안합니까?
대통령을 보좌하는 정부 2인자 총리를 그리 악마화 해서, 뭐가 국익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맨날 하시는 말 있잖아요 "국힘 좋은 일 시키냐?"
딱히 논리 자체가 없고 관성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국힘들 지능 생각하면 서울시 조국 출마 여부로 여조돌리면 반대도 90% 될거 생각하는데요
어느 당이던 그걸 왜 반대해요?
누군가 저한테 이낙연 당에서 서울시장 내는 거 찬성하냐고 물으면 찬성한다고 할건데요?
어차피 당선도 안되는데 선거비용이나 잔뜩 쓰겠지 하고요
조혁당도 마찬가지로 누가 나오던 서울시장 안될거고 선거비나 쓸텐데 다른 당 지지자가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져
국힘도 싫고 민주당 지지자도 싫은 선택지가 있을 수 있죠.
민주당 지지자의 바람과 국힘의 바람은 항상 대립한다는 전제가
이런 엉뚱한 결론을 도출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