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동기
하도 "뉴이재명"이 난리길래, 진짜 있는건지, 어원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몇일전 글 쓰다 여론조사를 봤는데 "어? 이거 그냥 매번 있던 일인데?" 라고 생각해서 현상이라고 말한 적도 있구요.
뭐... 이슈인 주제에 대해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았습니다.
(틀린 내용이나 더 좋은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쁘신 분들이 많은 관계로
결론
1) 과거부터 쭉 있던 현상이고,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네이밍되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2월 16일 22시 07분 본문 추가
개딸 때와 달리 새로운 지지층이 출현한 것이 전혀 아니며, 국정수행 긍정 평가한 대상을 네이밍 한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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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지지율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대부분 여론조사에서의 질문 문항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가?"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가, 잘못하고 있는가?”” |
이재명에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조사는 없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또는 국정운영 평가일 뿐.
따라서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율인 것 처럼 호도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의도가 보이는 프레이밍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국정수행 평가와 지지율을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
2)뉴이재명을 말하는 정치인이나 평론가는 둘중 하나다.
- 무언가 의도가 있거나?
- 정치인 또는 평론가 치고는 공부도 안하고 현상에 대안 파악도 안한다. -> 무능하거나 무책임하거나..
결론의 근거

(데이터는 갤럽 여론조사 기준입니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 국정수행 긍정 평가와 민주당 지지율은 차이가 존재
이때 당시 그 누구도 "뉴문재인" 또는 새로운 지지층이 출현했다고 하지 않음.
그냥 취임 초기 국정수행 평가가 일반적으로 여당지지율이나 대선 득표율보다 높게 나옴.
(아마 2018년 10월쯤 지지율은 9.13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보이긴 합니다.
데이터 긁은 김에 넣은 거라.. 본문 내용과는 크게 관계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 역시 문재인 정부 초기와 마찬가지로 대선득표율, 민주당 지지율보다 국정 수행 평가가 높게 나와요
즉, 전혀 새로운 현상도 아니고 국정수행 평가도 "뉴이재명" 이라는 단어의 등장과 지지자 분석이라는게 있을 만큼
지지율이 폭등한 것도 아닙니다.
무당층 혹은, 국힘 지지자들이 어.. 정부가 잘하네? 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 뿐이에요...
그런데 늘 있었던 현상을 한겨례 기자님이 기사를 쓰십니다.
(일단 제가 검색했을 때 9월 12일 이전에 뉴이재명 이라는 말은 못찾았습니다. 찾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최초등장
2025년 9월 12일 한겨레 기사에서 처음 등장
“이 대통령 지지” 63%…넷 중 한 명은 ‘뉴 이재명’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18086.html
기사 본문 중 발췌
|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 유권자 가운데 23.1%는 대통령 선거 전인 1차 패널조사(5월8~11일) 때는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응답자다. 현재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4명 가운데 1명은 대선 뒤 새로 유입된 ‘뉴 이재명’ 유권자라는 얘기다. ‘뉴 이재명’이 전체 유권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14.5%였다. 1차 조사 때와 변함없이 이 대통령을 지지한 ‘올드 이재명’은 현재 이 대통령 지지층의 76.8%, 전체 유권자의 48.2%였다. 취임 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외교 분야에서 국익 중심 실용노선을 견지한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이건 정부 출범 초기에 매번 있던 일입니다. 심지어 정부 초기에만 있는 일도 아니에요.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혹은 대통령 지지율은 성격이 다릅니다.
애초에 기사 본문에도 국정운영 평가라고 나오는데, 마치 이재명 대통령 개인 지지인 것 처럼 기사를 쓰면 어쩌나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국정 지지율)가 62.7%로 조사됐다"
‘뉴 이재명’의 이념 성향은 중도가 64.5%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보수가 22.5%, 진보가 13.0%였다.
당연히 원래 민주당 지지층 제외하고 조사하면, 중도가 제일 높고 보수가 그 다음으로 높게 나오는데
누가 보면 지지층이 새로 나타난 줄 알겠어요.
이 기사 작성하신 기자님…개인적으로 좋은 평가 드리긴 힘드네요.
아무리 한겨레가 옛날 같진 않다지만.. 씁쓸합니다.
사족.
이언주 의원에 관해
직접 보거나, 찾아볼 이유도 없지만
게시판을 보면 이언주 의원이 뉴이재명 팔이를 많이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쓸만 한 칼 일 뿐 이었고, 윤석열 탄핵 인용 및 대선 이후 효용을 다했기에 별로 관심가지 않습니다.
본인도 그걸 잘 알아서 뉴이재명을 외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르고요.
또 사족..
맥으로 바꾼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평생 윈도우만 쓰다가 넘어오니 적응이 힘드네요.
맨날 ms오피스 쓰다가, 구글쉬트로 그래프 그리는 것도 버벅거리고... 하다 못해 메모장도 적응이 안되고..
진이 빠집니다..
음... 다음에는 잼며든 골수 2찍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서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그 현상이 나타난 것 뿐인데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지지층이 등장한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도 신기하고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말인지 확인해 봐야 할거 같아 쓴 글입니다.
다들 뉴이재명이라는 말씀은 많이 하시는데, 먼가 규정된 것도 없고
다른 의미로 쓰시는 분들도 계실까 해서요.
그렇기에 지금은 양상이 다르다고 봅니다
합당이슈가 없었죠
그리고 합당 찬성쪽에 진보최대 스피커인
김어준 유시민이 참전했는데도
합당은 무산 되었죠
이런일도 문재인 정부때는 없던일이죠
그리고 뉴이재명은
그말에 발끈하는분들이 키워준거죠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면 그냥 없을일이
될것을 합당찬성파들이 지나치게 발끈해서 오히려 키워준 느낌입니다
이곳에도 뉴이재명 비판글이
한때 도배수준으로 글이 올라왔었죠
그분들이 오히려 홍보를 해준거죠
제가 글재주가 너무도 부족하여, 의미 전달이 잘 안된거 같은데요.
엄밀히 말하면 "뉴이재명" 이라는 존재는 민주진영 지지자가 아닙니다.
(꼭 분류해야 한다면, 무당층, 중도 같은 포지션이 차라리 가깝겠네요.)
따라서, 합당에 대해 찬성이든 반대든 적극적인 의견을 표현 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일부 평론가나 정치인들이 "뉴이재명"은 어떻다 라는건 근거가 너무 빈약하죠.
더군다나, 최초등장은 9월 12일 기사인데, 이슈화 된건 합당 논의 때라
개인적으로 실체가 없는 "뉴이재명" 이라는 존재?를 합당찬성이든 반대든 본인들 편한대로
허구의 존재를 끌어다가 이용해 먹거나 이용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지점에서 "뉴이재명"을 말하는 정치인들과 평론가들은 너무 무책임 했습니다.
명확히 확인 하지도 않고 본인들 주장에 힘을 주기 위해 써먹었거든요.
모쪼록 얼마 남지 않은 연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긴글을 썼다가 모두 지우고
새해 인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민주당 후보를 찍었구요.
문재인 대통령, 조국은 지금 글쎄요 라는 느낌이네요.
부채의식 이런건 더더욱 없구요
1. 국정수행 평가, 대선 득표율,정당 지지율을 혼용해서 비교하셨는데요
서로 다른 질문의 응답을 같은 맥락의 지표처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국정수행 평가: “지금 잘하고 있나?”
> 대선 득표율: “당시 누굴 뽑았나?”
> 정당 지지율: “현재 어느 당을 지지하나?”
말씀하신 근거로는 지지 이동이 없었다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2.데이터 해석이 패턴에 대한 설명이지 인과를 증명할 근거가 되진 못합니다.
뉴이재명 현상을 ' 이건 그냥 허니문 효과야' 라고 정의를 하셨는데요
허니문 현상은 갤럽의 단순 여론조사를 사용하시면서,
한겨레의 패널 조사를 부정하시는데
겔럽은 단순 여론 조사는 매번 다른 사람들에게 단순하게 질문하는 방식이고
한겨레의 패널 조사는 고정 된 질문 대상자들에게 시차를 두고 반복해서 같은 질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질적인 우수성은 한겨레 패널 조사가 좋죠. 문재인 때도 중도보수가 몇 명이나 문재인 지지로 돌아섰는지에 대해서 같은 방식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셔야죠
3. 무당 혹은 국힘 지지자들이 ‘정부가 잘하네?’ 하고 긍정 평가한 것뿐 ?
이 해석을 뒷받침 하는 데이터는 제시하신 내용 중에 전혀 없습니다.
어느 집단이 긍정 평가를 했는지 , 무당파나 야당 지지자의 비중 변화가 어떻게 달라졋는지
데이터는 없는데 해석만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분석이 아니라 결론에 데이터를 끼워 맞추시면서
임기초 발생하는 허니문 효과 패턴을 근거로
지지층 재편이라는 정치적 해석을 반박하시려고 데이터를 제시하셨지만
주장을 뒷받침 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주장을 뒷받침 하시려면 국정수행 긍정 평가 응답자가 기존 어느 지지층에서 이동했는지,
그리고 그 이동이 임기 초 이후에도 유지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교차·추적 데이터가 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서 전체에서 지지율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대부분 여론조사에서의 질문 문항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가?"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가, 잘못하고 있는가?"이다. 이재명 대통령을 잘한다고 평가하지만 지지하지는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이재명 대통령을 잘못한다고 평가하지만 지지는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므로, 지지율이라는 단어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즉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나 국정운영 평가 혹은 국정지지율이 정확한 표현이다.
작성하신 것처럼 지지 이동은 별도의 설문이 필요하겠죠.
대통령은 나라의 이익을 대변하는자입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자라면 정당의 지지율보다 높은게 정상입니다 정당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가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니까요
민주당 지지율보다 높고 대통령 득표율보다 높은 지지율을 두고 뉴이재명이라 명명한것까지는 그렇다치자 이거죠
그런데 민주당을 지지하지도 않았고 이재명을 지지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민주당의 정책을 지지한다는데 그중에도 특히 합당반대파를 지지한다고 하네요?
이게 뉴이재명이라고 합당반대파 민주당위원들이 주도적으로 주장하고 있는거죠
갑자기 합당반대파 민주당위원들에게 세상을 전지적작가시점으로 볼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일까요?
뉴이재명의 마음속을 알아버리는 능력이?
관심법이라도 생긴건가요
혹은 맛집 레시피도 모르는 악덕 사업가가 맛집 가게명 이름만 비슷하게 만들어서 체인가맹점 개설해놓고 내가 원조다 내가 뉴이재명인데 내가 합당반대파 지지한다 라고 하려는걸까요?
우린 이미 겪어봐서 알지만 그 어디에도 원조맛집주인은 없습니다 거기엔 이재명이 없어요
원조 팔아서 이익 챙기려는 악덕 사업가만 있지요
레시피도 별로고 맛도 없지만
이익은 최대한 챙기려는 그런 사업가요
결국 원조는 살아남지만
체인은 망하고 가맹점주도 망해요
같은 조사인데 이 차트는 많이 안 알려졌더라고요
오른쪽 바차트를 읽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내란 청산에는 큰 관심이 없고
40프로는 저관여 비투표 혹은 스윙보터
31-2프로는 지선 2 4찍 예정자
민주당찍 예정자는 28 프로 정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통령 잘한다 지지율
갭을 이용한 별 의미없는 네이밍인데
이걸로 특정 집단을 만들고 민주당
갈라치기에 이용하는 세력이 붙었죠
그 세력이 의미를 변경해
프레이밍에 이용해서
지금은 친명 vs 친문(문어게인) 프레임으로
연결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