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대표는.. 네 저도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촌지가 오가던 시절 학교 다녔던 1인으로 돈 있고 힘있는 부모가 자식한테 할 수 있을 일을 운 나쁘게 찍혀서 과하게 벌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정도로요
한동훈처럼 어디서 논문 사서 준 것도 아니고 저 정도로 감옥가는건 좀 심하네 싶을 정도로 안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미안하다거나 부채감을 느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하게 벌을 받았으니 대통령을 시켜줘야한다는 생각은 더더욱 안하고요
조국이 정치인으로 나선 이후로 지금까지 보여준게 뭐가 있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창당 후 얻은 비례의원 12석은 민주당원들에게 지민비조로 제 3당의 필요성을 설득해서 얻어낸 것 아닌가요?
생각해보면 지민비조를 가장 큰소리로 말했던 것도 김어준의 프로였던 것 같네요
그렇게 강하게 말하던 검찰 개혁에 대해 당이 현재 한 목소리로 말하는 사안이 어떤 게 있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요
사람들이 문제삼고 있는 당의 성비위 문제는 조국이 지독한 회피성 인간이라는 것만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조혁당 지지자들 중에는 민주당에도 성비위 문제 많으면서 왜 조혁당만 갖고 그러냐고 하시던데요
이건 "성비위" 문제가 아니라 성비위 문제 "해결 방법" 의 문제입니다
조혁당 지지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피해자들에게 해달라는 대로 다해줬고 당에선 문제가 해결이 된 사안이라면 그렇게 정리해서 발표를 하세요
피해자들 면담을 통해 설득할만큼 하셨고 가해자들에게 벌을 줄 만큼 줬다면 하신 것을 그대로 정리해서 의혹을 가진 국민들에게 알려주면 됩니다
지난 400억 빚있다는 루머에 빛의 속도로 억울하다고 SNS 하신 것처럼요
실제 가해자는 피해자를 고소해서 지저분한 법정싸움이 계속되고 있는데 조국은 그저 이를 악물고 그쪽 방향은 쳐다보지도 않는 느낌이에요
이런 사람이 주변에 동료로만 있어도 속이 터지던데 심지어 정치인이요??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며 머리 집게 되네요
인지도가 있으니 대통령 후보감이다, 민주시민이라면 부채감을 가져야 한다는 글들을 보며 생각이 난건 불쌍해서 대통령 시켜준,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로는 남부럽지 않던 박근혜였습니다
불쌍하고 유명해서 대통령 시켜줬다가 장렬하게 망했지요
솔직히 조국하고 비교하기엔 박근혜에게 미안한게 박근혜는 어쨌든 수십 년 정치판에 있으면서 천막 정치도 하고 선거의 여왕 소리도 들었던 사람이에요
정치적으로 조국이 박근혜보다 더 보여준게.. 있나요?
박근혜를 겪고 자란 뉴이재명 세력이 조국을 지지해야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진심 신기하네요
뉴이재명층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래 묵은 민주당원이지만 그 분들과 뜻이 같은 한 가지는 이재명이 현재까지 일을 잘하니까 더 잘하게 밀어주자는 겁니다
이재명의 삶이 불쌍해서, 검찰에게 너무 많이 당해서 안되었다는 마음은 후순위에요
그냥 이재명이 일잘러라 좋아하는 거고 다른 정치인들도 일을 잘했으면 하고 바라는 것 뿐입니다
과거를 끌고와서 누군가를 악마화 시키려고 한들 안 먹히는 것도 결국은 그래서 지금 일잘해?? 로 돌아오기 때문이고요
누군가의 지지자세요?
그 사람이 얼마나 일을 잘하고 하고 있는 일이 국민에게 어떤 이득을 가져다주는.지를 광고해주세요
이젠 그런 시대가 되었급니다
자기 안위나 얄팍하게 챙기는게 당연합니다
세력, 작업, 알바 등등 언급하는 사람중에 이런 글에 논리적으로 반박할 사람 아무도 없을껍니다...
그렇다면 저와 의견이 같은 분인겁니다
클량에서 간혹 보이는 조국 인지도가 대선주자급이니 우리가 중한줄 여겨야한다거나 민주진영에서는 조국에게 부채의식을 가져야한다고 하는 글에 우리를 모욕하지 말라고 함께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민주당 대권후보 빨리 찾자고 글썼습니다.
전부 대통령을 바라보니 당에서 뭔일을 하면 다 대통령을 바라보고 또 끌고오거든요.
거기다 민주당 대권후보 중에 5년미만으로 대통령 된건 노무현대통령 뿐이지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