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수석께서 다 끝난 문제라고 덮자는 식으로 발언하셨지만 세상이 그렇게 녹록치가 않아요.
제가 언론과 기득권들의 악행을 노무현 대통령님때부터 겪어본 결과 알 수 있지요.
저것들은 꼬투리가 잡힐 뭔가가 있으면 그걸 가장 좋은 타이밍에 터뜨려요. 민주 진영이 가장 아플만한 시기에요.
절대 묻는다고 묻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추미애 의원님 법무부 장관 때 기억나세요? 그때 어떻게든 검수완박 막겠다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님 들이파다가 결국 나온게 뭔가요? 아들 군에서 병가 나온걸 가지고 꼬투리 잡았죠.
그때 나온 희대의 단어가 '병장 회의' 였단건 다들 아시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장군 희의'도 뛰어넘는 '병장 회의'라고 우리 나라엔 병장이 최고라는 자조섞인 말까지 나왔어요.
지금 뭐 언론이 조용하고 국짐이 조용하다고 다 끝난 것 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저것들은 그게 가장 아플 시기에 가장 아픈 곳을 '집요하게', '대규모로', '장기간' 파고듭니다. 스피커 많고, 돈 많고 그냥 쏟아붓는거예요.
괜히 국짐에서 터진 일을 보고 "야.. 저런 일이 이쪽에서 터졌으면 저거 한달동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겠네." 라고 하는게 아닌겁니다.
만약에 김민석 총리님이 어찌저찌하여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됐다고 합시다.
그럼 아마 그때부터 이 건 가지고 집요하게 물어뜯을 겁니다.
아마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거구요. 그건 지금 우리들이 제기하는 문제들보다 더 심각하게 흘러갈겁니다. 나중엔 김민석은 이재명이 인정하는 민주당 후보가 아니다.라는 식의 정통성문제까지 제기할 놈들이예요. 괜히 '병장 회의' 얘기가 나온줄 아세요?
민주 진영의 대통령 후보는 다 그런 고초를 겪고 올라온 사람들이에요.
문재인 대통령님 아무 흠결이 없다고 온갖 뒷조사를 시킨 맹바기놈이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냐?"고 한탄했다던 일화가 있었죠?
근데 대선 즈음에 꺼낸게 양산에 별장같은거였나? 조그만 집 하나가 있었는데 그거 처마가 규정보다 삐져나왔다고 호화 별장 소리 내던 놈들입니다. 그때 우리들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진짜 문재인 후보님이 깨끗하긴 깨끗했나보다. 저딴 걸 가지고 떠드는 것밖에 못하다니." 하면서 푸념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재명 대통령님 음주 운전, 형수 욕설 등등. 조금만 사실 관계를 알면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님을 가엾게 여길 그런 일들조차 자기들이 가장 유리한 지점까지만 떠들어서 헐뜯는 놈들이예요.
그런 인간들에게 강득구 SNS요? 나중에 김민석 총리님이 대통령 후보가 되면 가장 맛있는 먹잇감이죠. 아마 대통령 선거 시작부터 그걸로 길길이 날뛰기 시작할 겁니다.
그외에 또 몇몇 의혹들이 국무 총리 청문회 때 거론되었었죠? 자식 유학비, 본인 유학비? 그거 그냥 넘어갈거라고 보세요?
만약 김민석 총리가 저들이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라 판단되면 넘어갈겁니다. 이낙연 처럼요.
하지만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님처럼 저쪽에서 적이라고 규정되면 그때부턴 파상 공세예요.
조국 대표님 자식들 일기장까지 검사하던 놈들이예요. 자기 적이라고 판단되면 그 공격은 어마어마해요. 진짜 '저것들이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요.
법을 교묘히 피할 수 있고 자기들한테 유리한 건 다 하는 미친 놈들이예요. 대선전에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까지 사법이란 이름하에 날려버리고 민주당 후보를 아예 못 내게 만들 생각까지 한 놈들입니다.
저 괴물들이 힘이 빠지기 전까진 민주 진영내에선 털 수 있는건 안에서 다 털어야 하는겁니다. 아니면 저 괴물이 가장 아픈 시기에 가장 집요하게 뿌리끝까지 쪽쪽 빨아먹을테니까요.
괜히 이해찬 전 대표님께서 민주 진영이 20년은 집권해야 한다. 는 말씀을 하신게 아니란 말입니다.
아니라고 합당 의총 직전에 홍익표수석이 사과를 했습니다.
이정도면 깔끔한 마무리이고
민주당 의원들도 다수가 수긍했기에
합당이 무산될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과 총리의 관계를 아시는 분들은
김민석 총리가 대통령과 한팀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신기해요. 새로운 이재명 지지자라는 분들이 모두 같은 유튜브 같은 트위터 같은 페북을 봐요
이미 홍익표 수석이 잘못한거라고 대부분의 취재한 기자들이 똑같이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