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과목이 문제가 많다곤 들었는데
정말 이렇게 나오나요?????
출처: https://webtoon.kakao.com/viewer/%EC%9E%AC%ED%99%9C%EC%9A%A9-%EB%A8%B8%ED%95%99%EC%83%9D-014/210925
변별력때문에 문제를 꼬으고 또 꼬으고....해서
퍼즐문제라고도 한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네요.......ㄷㄷㄷㄷㄷ
저렇게 해서 과학공부에 뭐가 도움 된다는거죠????????
(저 공학박사;;; )
우리 아이들도 저런걸 풀어야 한다니 끔찍하네요..
(아직 애들 나이가 어려요;)
대입에서 정시 비중 차츰 줄여나가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저럴일도 사라질겁니다
정원이 아무리 늘어도 줄세우기가 있는한은 해결이 안되고요
저는 줄을 어차피 세울거면 수능이 훨씬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국어문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교육 아무리 해도 개인이 공부안하면 고득점 못받는 구조입니다. 지금 현행의 내신위주 전형이 사교육 영향을 더 받고요.
그리고 과탐이 저렇게 된데에는 변별수단의 약화때문도 있습니다.
영어도 주요한 변별요인이었는데 영어 절대평가가 되면서 의미가 없어졌죠
서울대 일반전형 내신이 2점초반까지 갑니다. 한학기 삐끗해도 되요.
학종은 내가 가고싶은 전공에 대한 능력이 측정되는데 정시는 그냥 줄세우기용이라 정말 아무런 관련없는 국영수사과로 대학 갑니다.
정량화 되어서 공정해보인다는 착각 때문에 그런데 사실 강남명문고 입시보면 정시로 대학가지 수시로는 소수입니다. 돈 있으면 정시가 유리해요.사교육 외에도 재수,삼수,사수 시킬 돈도 입시에서는 중요하구요.
언제까지 줄세우기로 전공과 관련없는 과목으로 아이들을 측정하고 대학에 가게해야될까요.
파인만도 국어,역사 낙제였지만 과학, 수학 때문에 대학원진학했죠. 한국이면 그냥 지방대도 못 갑니다.
그 많은 전공을 국영수사과만 측정해서 어떻게 반영할까요. 줄세우기 위해 대학교수들도 한번에 못 푸는 문제들도 나와요
실제로 학종입힉생이 정시학생보다 학점, 학과적응도가 높다는 대학연구가 몇 년째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에선 선호할 수 있겠지만 그게 맞는건가는 생각이드네요.
사고력을 요구하는건 수능쪽이 더 하다고 생각해서요. 한국이었으면 파인만은 수리논술로 SKY갔을거고요.
돈있으면 모든게 유리해요. 그리고 환경이 안좋으면 따로 전형 있지 않나요..
어떻게 하나 줄은 세우게 되고, 저는 내 위치를 알수라도 있는 오픈된걸 선호해서 정시 모집이 최소한 절반은 되었으면 합니다.
수능 자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고 대학교에서 수학할 능력이 있는가 측정하는 시험인데
대학와서 자퇴도 많이 하고 학점도, 학과적응도도 떨어진다면 대학교에서 수학할 능력이 떨어지는 것인데 그게 맞다구요?
대학교가 고등학교 내신과 같은 체계가 아닌데 고등학교 내신 잘 했다고 대학교도 잘 한다구요? 너무 단순하게 생각입니다.
그럼 수능 잘 본 아이들은 대학교 때 무엇을 잘 할까요? 대학교 학점도 낮고 자퇴비율도 높고. 수능 위주학생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게 있어야 대학에 들어갈 기준의 하나로 적용할 수 있잖아요?
본인이 주장하시는 건 수능공부가 대학에서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지 못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수능이 진짜 학술적 실력이 있는 걱을 측정한다면 정시 입학생들이 대학와서 학종학생보다 더 잘 해야죠.
대학와서 쓸모가 없는 것을 단순히 줄세우기 편하다고 그 긴 시간을 애들에게 낭비 시킨다구요?
그러니까 영어를 오랫동안 배워도 제대로 말도 못 하는 쓰레기교육을 만드는 겁니다.
줄세우기 편한 읽기와 문법 위주로 말하기,쓰기, 그리고 사실상 듣기도 버리죠.
수능 국어는 시인 본인도 못 푸는 시 문제가 나오고.
대학교 수업방식이 학종과 맞지 수능과 맞지않습니다.
파인만은 잘 아시다시피 물리학자이고 수학자들보다는 당연히 수학을 못 했고 수리논술이였다면 SKY탈락이죠. 국어, 국사 못 해서 최저미충족인데요.
외교천재는 대학교 불합격, 언어천재도 불합격, 경영 천재도 불합격 , 무엇으로 인재를 키울까요?
제가 대학 갈 때는 저보다 수능 점수 낮은 아이가 서울대에 합격을 했지요. 소위 구멍이였죠. 한 줄로 세운다고 정말 공정할까요?
줄 세우는게 목적이면 그냥 달리기 해서 뽑아도 되겠는데요. 아니면 영어단어 짧은 시간에 많이 외우기?
왜 전공과 상관도 없는 과목으로 줄세워서 선발하는게 맞다고 하는지 통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수능도 지금 체계에서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져서 운이 중요하죠. 수능만점이 서울대 의대 떨어지고 2개 틀린 사람이 붙는게 지금 정시체계인데요. 그건 또 맞나요?
게다가 인공지능 시대에 인공지능이 수능문제 풀어도 더 잘 풀고 암기도 크게 중요하지않은 시대에 30년전 시험을, 줄세우기 편하니까 너의 전공에는 관련도 없겠지만 그걸로 대학 뽑을께 이해해줘.
이게 말이 됩니까
줄 세우기 위해서 미국인들도 못 푸는 수능영어와 교수들도 틀리는 과학 문제, 작가도 틀리는 국어문제 내면서요?
사교육 영향력을 줄이겠다는 의도는 좋으나 결과만 놓고 보면 방법이 완전히 틀렸다고만 보이네요.
시험 측면에서는 사교육 영향력이 되레 커진 감이 있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인강 프리패스 연 10만원대인데 이정도만 투자해도 무리없어요. 심지어 서울에선 저소득층에 사설 인강도 지원하고있죠.
교육과정 내 출제, 어긋나면 상상도 못할 일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제도가 문제를 만들고, 상위권 변별을 없애지 않는한 계속 나타납니다.
저 문제를 누가 내는가 보면
대학교수, 교사로 해당분야 나름 전문가인데 말이죠. 뭘 잘 모르니까 일단 욕부터 하는거라 생각이 들때면, 그분들이 더 안쓰럽습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 변별력있는 문제 한두개 저렇게 나오는건 상관 없지 않나요?
애초에 시험이름이 '대학 수학능력 시험' 이고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 있는지를 가리는 시험이니까
언어적으로 꼬아놓는다고 해서 뭐 잘못된건 아니죠.
풀지 마라고 내는 문제도 풀지 맙시다. ㅎ
정시만이 오로지 답이라는 상황이 연출 되는 상황(?)에서 저런식의 수능 문제 개선에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요? 그렇다고 이 문제를 개선할 만한 뾰족한 대안도 없어요.
비가 와서 큰 강물이 다 쓸고 내려가는데... 뭘 어떻게 건질 수도 없고 그냥... "어 그런 갑다."하고
쳐다 보고 있는게 교육계의 현실입니다.
뭐 쪼그만 문제 있으면 평가원장 목 날라가는건 뭐 파리 목숨이고요. ㅎ
더군다나 이제 AI라는 변종 생명체가 또 공격을 시작하고... 지식이란게... 하... 참 그런 상황입니다.
수의사 직종 앞으로 좋습니다.
그 와중에 얼마나 잘 조율하느냐겠지만,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출산율도 떨어지고, 곧 있으면 대학도 정원 미달로 문 닫는 곳이 많아질텐데, 수도권 대학으로의 쏠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입시라는게 정말 인생에서 필요한건지 사회 전체가 다시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학력자가 아니여도,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적인 다양성을 가지는 방향으로 제도도, 인식도 바뀌어야 할텐데
공부가, 학력이 전부가 아닌 세상이 코앞에 다가와야 바뀔 것 같아서 저는 걱정되네요.
저는 종종, 앞으로 출산율이 떨어진만큼, 진짜 필요한 경우(학위, 전문성 등등)을 제외한 다른 상황이면 대학을 안가는 시기가 곧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없어서 직원이 안구해지는데, 학력이 중요한 시기가 올까요..
그런 시기가 다가왔을 때는 지금과 같은 수능 문제로 논쟁되었다는 사실이 웃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죠.. 마치 지금 시기에 본고사로 대학 원서 쓸 수 있는 한계점을 웃프게 보는 것처럼요..
왜냐면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이 풀려있습니다.
전국 1타강사와 사설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고, 인강과 텔레그램을 통해 전국의 수험생들이 그 자료를 공유합니다.
그러니까 학생들 전체 평균 수준 자체가 너무 올라가버렸어요.(실제로 영리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문제를 푸는 스킬이 과거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수험생들이 10년 20년전 수능문제 보면 뭐 이리 쉽게 나왔냐는 말을 하는데, 과거의 잣대로 현재 수능 문제만 보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받는 아이 기죽는다고요. 달리기 같은 건 다 무승부고. 초등 교육은 이렇게 하고 대입시험은 줄세우고 무슨 교육 방식인지 모르겠네요.
전국 1등부터 일렬로 줄세우라고 하니 저런 문제를 안낼수가 없는 겁니다.
근데 그게 지금 2학년부터 훨씬 심해져요. 미적도 물리 화학도 수능에서 빠지고 고 1과목만 가지고 줄을 세워야해요. 어찌될까요.
쉬운거 가르치고 과목 줄여주면 경쟁이 줄어들거라 생각하는 모지리들의 작품인겁니다. 아니면 신박한 방법으로 아이들 괴롭히고 싶어하는 변태이거나.
출제자 말고, 교육정책을 이따위로 만든 윤모시기 말입니다.
경쟁을 줄이자면서,
타인과의 경쟁/줄세우기는 유지하면서, 정작 제일 즁요한 “본인 자신과의 경쟁”만 떨어뜨린 것 같아요.
한 번의 수능으로 너무 많은 걸 결정하는 것도 문제지만,
평가 기준과 방식은 개인의 진로 뿐 아니라 인재의 배치와 육성을 바꾸는 일입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 대상의 도박을 할 수는 없지만,
저런 거 잘 푸는 아이로 교육 시키려고 다른 걸 희생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부 잘 하는 바보들과 많이 일하다 보니, 대학 레벨 보다 더 중요한 게 많다는 걸 인정하게 되네요.
여기 까지가 개인적 대응이고, 더 중요한 거는 정부의 정책 변화겠죠.
참고로 수능은 개인의 선택이지 누구도 강제로 보게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변별력 얘기를 하는데, 국제 올림피아드 문제 같은 것들 보면 교과 과정의 범위에 있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들 세고 셌습니다. 지금 출제 위원들의 수준이 그런 문제를 만들만한 역량이 안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