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송영길 전 대표님을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돈봉투사건도 그렇고 소나무당을 만들면서 변희재와 어울리는 것도 정무적판단이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면 일부 흠결로 그의 공로를 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봉투사건은 일부 무죄도 아닌 전부 무죄로 판결이 났기 때문에 검찰의 조작기소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송영길전대표님을 범죄자로 엮으려는 한동훈의 검찰은 철저하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님은 당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면서 탈당하고 홀로 검찰의 잔학무도한 칼과 화살을
온 몸으로 받아내신 분입니다. 자신의 몸이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혈혈단신 모진 고통을 감내하셨고
그리고 기적같이 검찰의 공격을 이겨내고 승리하신 분입니다.
이런 분을 민주당이 냉정하게 내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계복귀는 물론 명예회복에도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재명대통령이 가장 힘들었던 시절 손을 내밀어준 민주당인사중 한분이 바로 송영길대표님이십니다.
또 한분은 돌아가신 이해찬 전 총리시고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지사에 도전한 이재명대통령은 똥파리들에게
모진 공격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고 방패막이 역할을 해주신 분이 이해찬 전 총리십니다.
그리고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정치생명이 위태로웠던 시절 자신의 지역구를 물려주고 당선가능성이 사실상
제로였던 서울시장에 도전함으로서 선당후사를 실천하셨던 분이 바로 송영길 전 대표십니다.
사실상 이해찬 전 총리님과 송영길 전 대표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이재명대통령은 없었을 겁니다.
그러한 공로를 생각한다면 보궐선거에서 정계복귀의 길을 터주는 보은은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차기 당대표에 도전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주당과 지지층은 합당논란으로 두쪽으로 쪼개졌습니다.
작년 전당대회에서부터 시작된 갈등은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내전으로 악화된 상태입니다.
한쪽은 문재인대통령, 조국대표, 김총수, 정청래대표를 한세트로 엮어서 죽일듯이 공격하고
한쪽은 박찬대, 친명그룹, 한준호, 김민석총리, 이동형, 남천동을 비롯한 친명스피커를 죽일듯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합당논란이후 일단락됐다고 하지만 어설픈 봉합은 언제든 다시 터질 수 있습니다.
그 기폭제가 바로 8월 전당대회입니다.
정청래대표가 연임에 도전하고 김민석총리가 총리직을 사퇴하고 당대표에 도전한다면
또다시 극심한 분란에 휩싸일 것 입니다.
정청래대표, 김민석총리는 차라리 당대표 도전을 포기하시고 송영길전대표님이
당대표에 도전하는 것이 당내 분란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영길전대표님은 양쪽 진영으로부터 거부감이 없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그리고 정청래대표나 김민석총리처럼 권력욕으로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하실분도 아니고요
당청엇박자, 자기정치, 권력투쟁은 쏙 들어갈 것이고 관리형 화합형으로 이만한 당대표도 없을 것입니다.
이재명대통령 임기 1년이 막 지난 시점에서 이재명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돋보이도록 받쳐주는
역할은 송영길전대표님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극심한 내분에 휩싸이기보다는 차라리 송영길전대표님이 관리형 당대표가 되시어 이 혼란을 끝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송영길전대표님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게 큰것 같아요.
그때까지 누가 잘하는지 보자구요.
당내평화와 통합을 위해 정청래대표와 김민석총리는
안나오면 좋겠습니다
둘다 나올시 지금보다 더 난리에 지지자들끼리
미쳐돌아갈게 훤히 보이는데 당을 위해 두분이
선당후사 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당대회는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둘중 누가 되더라도 반쪽짜리 정당이 될것이라 봅니다.
각자 자리에서 충실하며 서로 화헙하는 모습 계속 보여주시구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3심 얼른 정리되길.
정청래의 민주당은 전혀 그러지못하고있습니다 ,
오히려 대통령에게 부담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차기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