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살걀님 청소하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잔여물, 자국 때문이고 글은 행위 자체부터 부정적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관경은 아닙니다. 그런데 단순 소감이 아닌 뱉지말라고 권유할 경우 당위성을 어필하는건 좀 더 어려운 일입니다. 반 우스개로 만에 하나 침 뱉는거 보기 싫어하시는 분(글쓴님 이야기 아님)의 소변이 구역 밖으로 더 튀었거나 할 수 도 있고.
아라미스
IP 211.♡.4.76
02-15
2026-02-15 18:41:48
·
닮은살걀님// 소변기에 침뱉지 말라는 말은 침뱉다가 꼭 조준 못하는 자들이 소변기 위에 침을 발라놔서 입니다
질문은 단순 호기심인데 댓글은 사회문제까지 가는 듯 하네요. 담배도 펴 보고 끊기도하고 감기에 가래도 심하기도 했는데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사람들은 입안이 마르지 않게 침이 수시로 만들어지도 그게 고이면 침을 삼키고 이걸 하루에서 엄청나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길이나 다른 곳에 뱉지 않고 계속 삼키고 다니는 거죠. 담배, 음식 이런거 상관없이 그러다 남자들은 소변 보러 가면 그냥 흘러가도 지저분하지 않으니깐 아무 의도 의식 없이 뱉어도 될만 한 곳에 뱉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 쓰는데도 침을 몇번 삼켰네요.
* 침 뱉지 말라고 붙어 있으면 의식해서 당연히 안 뱉습니다.
안드라
IP 121.♡.41.90
02-15
2026-02-15 08:54:50
·
한국은 습관적으로 그냥 침을 뱉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당연히 흡연 할때는 심각하고, 커피(자판기)마실때, 화장실(대소변기 가리지 않고)까지.
몬데시
IP 1.♡.143.122
02-15
2026-02-15 09:35:12
·
저도 소변기에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이었는데 앞으로는 주의 해야겠습니다.
Karyudrian
IP 182.♡.83.153
02-15
2026-02-15 09:44:55
·
벹어본적이 없어서 저도 이해못하는 행동입니다. 애초에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침을 왜 벹는걸까요? 삼켜지지 않는건가요
이지파파
IP 118.♡.162.98
02-15
2026-02-15 09:59:26
·
어차피 흘러 내려가는데 과한 불편함 같아요
카르마2021
IP 220.♡.21.236
02-15
2026-02-15 10:50:19
·
혹시 세면대에 뱉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습관은 아닙니다만, 간혹 뱉긴 합니다. 주로 감기 걸린 시기들인거 같습니다.
보통은 세면대에서 뱉습니다.
Everlasting_
IP 118.♡.66.16
02-15
2026-02-15 11:23:18
·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뱉는거야 살짝 더러움+순수한 궁금증 정도고 가래를 끓어모아서 뱉으셔서 안내려가는경우만 아니고선 개의치 않아합니다 다만 남아 안내려갔을때 보여지는것(특히.가래ㅡㅡ) 청소가 용이하지 않은부분 까지 생각하면 세면대에 뱉고 바로 물로 내려보내는게 낫지 않나 생각듭니다
담배 피면서 바닥에 가래침 거침없이 투척하는 분들이 많은데 소변기라고 다르겠습니까 구분 할 필요가 없죠 소변기에 잘 조준해서 뱉기나 하면 다행이고 적지 않은 분들이 소변기 윗부분에 지저분한 가래침 자욱 남기고 다니죠 점액성 물질은 소변기 물 한번 내린다고 잘 안내려고 소변기에 달라 붙습니다 청소 아주머니들도 청소하는데 고역이겠죠
우르르쾅쾅ㅋㅋ
IP 1.♡.3.145
02-15
2026-02-15 13:41:48
·
담배를 피워본적 없는 만성 비염 환자로써 매우 슬프네요 ㅠㅠ
조금만 비강이 자극되면 미친듯이 분비되는 가래를 삼켜야 하나.. ㅠㅠ
아라미스
IP 211.♡.4.76
02-15
2026-02-15 18:42:58
·
우르르쾅쾅ㅋㅋ님// 저도 비염있어서 공감합니다
clienyo
IP 175.♡.185.196
02-15
2026-02-15 19:55:17
·
@우르르쾅쾅ㅋㅋ님 극 공감이네요... 콧물이 계속 입안으로 넘어오기때문에 뱉느라 급해서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보지못했었는데요, 본문 글처럼 보는 입장도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거 소변을 누는게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기전이 작동하는데 그러면 침도 같이 분비가 되는 영향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trdriver
IP 211.♡.162.85
02-15
2026-02-15 15:21:35
·
저도 이물질 뱉어낼때를 제외하고는 침은 거의 뱉지 안아서 왜 뱉는지 잘 모르겠어요. 뱉어야 한다면 변기에는 문제 없을거 같구요. 칼 조준 한다면요.
휴하하
IP 220.♡.6.137
02-15
2026-02-15 15:30:53
·
자도 속으로는 인지하고 있었는데, 여기 댓글을 읽을수록 점점 사람이라는게 신기하고 기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습관? 내지는 그럼 어디다 뱉어야하느냐? 이런식의 댓글이 보이는데. 제 주변사람을 얘기하자면,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수시로 카악 하고 가래를 뱉어서 휴지통에 버리거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병적인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여러분들 주위에도 없을거라고 감히 짐작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공용화장실을 가면 옆사람이 소변을 볼때에는요, 정말이지, 아주아주 정말 높은확률로 오줌싸면서 가래를 뱉습니다. 그들도 사무실에는 집에서는 수시로 카악퉤하지는 않을텐데, 화장실만 오면 히드라리스크마냥 없는 가래를 만들어 뱉는건가요? 아니, 가래가아니라 그냥 침을 만들어 뱉습니다 그 자리에 서면요.
RPhF
IP 119.♡.163.220
02-15
2026-02-15 16:26:54
·
@휴하하님 "앉아있다가 수시로 카악 하고 가래를 뱉어서 휴지통에 버리거나 하는 사람" 적어도 한 명 있죠. 김명신이라고. 그것도 사람 대하는 자리에서요.
심난
IP 116.♡.215.6
02-15
2026-02-15 16:05:34
·
가래침 뱉는건 논외로 하고 얘기하자면, 아주 어릴때 문화.... 내지는 불문율? 관행처럼 친구들 사이에 퍼진게 있어요. 나쁘거나,더럽거나, 불길한걸 보면 침을 뱉어야한다는 룰이죠. 비슷한 맥락으로 그러한 장소에서 입안에 있는 침을 삼키는 것도 안좋은 기운을 몸안으로 넣는 행위로 간주하는 미신적인게 있습니다.
사실 침을 뱉는게 남들 보기에 결코 좋은건 아니지만, 남이 소변보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쌍방이 기분좋은 일은 아니죠. 옆사람 티안나게 뱉고, 물에 잘 흘려보낼 수 있게 뱉는다면 딱히 문제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제대로들 못하니까 말이나오는거긴하겠지요)
침 뱉으면 큰 한 방울만 얌전히 떨어지는 것 같아도 미세한 비말들이 사방으로 튑니다. 그리고 침에는 세균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침 뱉는 게 불결한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침 안 뱉는 건 오랫동한 꾸준히 침 뱉지 말라고 사람들을 교육시켜서 사회적으로 합의를 본 것이고 그 나라 사람들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인도는 한국 이상으로 길거리에 침 뱉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결핵을 비롯한 전염병이 퍼지니 길에서 침 뱉지 말라고 정부에서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변기를 사용하면 오줌이 여기저기 튑니다만, 비뇨기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사람 오줌에는 세균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에서 이 닦는 것도 한국에서 더 자주 보이기는 하는데 유럽에서도 하는 사람은 합니다. 입 안이 찝찝하면 이 닦아야죠. 그걸 전혀 필요하지 않은 행동인 침뱉기에 비교합니까.
길거리에서 침뱉는거 극혐하는 사림이고. 볼때마다 속으로 구역질하고 욕하는데. 그리고 저는 흡연자도 아닌데, 소변기에는 자주 침을 뱉었던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옆에 사람있을때는 그렇게 하지않았는데 사람없을땐 소변보기전에 침을 뱉은적이 자주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래를 뱉는건아니고 그냥 입에 모인침을 뱉는 정도.. 덧글보니 이것 역시 혐오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도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오물이 흘러가는 공간이라 생각해서 별 생각안했던것 같은데. 소변보다는 침이 청소하기 힘들긴하겠네요.
덧붙이지만 길거리에 침뱉는거 진짜 극혐입니다. 주로 나이많은 60대 이상들이 많고. 얼마전에는 횡단보도 앞에서 10대후반?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애들 4-5명이 번갈아가면서 침을 찍찍뱉더군요. 한놈이 뱉으니까 옆에 따라서 찍찍 같이 뱉는데 진짜 히드라떼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시기인 그나이또래가 서로 쎈척하는 행동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혐오스러워요.. 여튼 저도 역시 똑같은 극혐대상인것 알았으니;;; 조심하겠습니다.
깨~몽
IP 112.♡.219.248
02-15
2026-02-15 18:10:13
·
그건 마치 님께서 제목에 '도대체' 뒤에 점점점을 쓰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버릇은 버릇일 뿐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개는... 물론 아주 드물게 어떤 특이한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분도 계실 수 있겠지만 그런 분이 몇이나 될까요... ^^
...로 자동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라는 점 늘 새기고, 한두발짝 정도는 더 물러서서 보려고 하고 적어도 즉각적으로 반응하지는 않으려고 애씁니다.
- 그럼 어쩌라는 거냐? 다른 대안은 뭐가 있느냐? - 그걸 문제삼음으로써 함께 배척당하게 되는 "정상적" 행동은 없는가? (예를 들자면 공공장소에서 난장피는 아이들 지적하다가 -> 공공장소에서는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것도 타인들이 불편해할수 있으니 잘못이죠...로 연결된다든지, 지하철 매너 이야기하다가 -> 지하철에는 부피가 큰 짐 갖고 타는 것도 민폐니 자제해야죠...로 연결된다든지 등등) - 그게 아니라도, 그정도는 함께 사는 세상에서 용인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 거꾸로 내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에 불쾌해하는 다른 사람도 있을수 있을테니...
소변기 침뱉는 것도 별로 문제라 생각한 적이 없는데 비슷하게 돌아보게 되네요. 결론은...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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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물의 여부 보다.. 왜 시작전 침을 뱉는가가 궁금해서요..
전 한번도 뱉어본적이 없는데 무작정 뱉고 시작하시는분들도 계셔서요.
이게 단순 습관인건지, 그렇다하기엔 집에선 침 뱉고 싸시는분들 없을꺼 같고요.
뱉어야만 한다면 (?) 당연히 소변기에 뱉지 않을까요? 세면대나 대변기보다는
뱉어야한다면 세면대 보다야 어차피 물이 내려갈 소변기가 나은건 맞습니다
으 극혐 ㅠㅠ
가래까지 뱉으시는분은 못 본거같은데 가레는 좀 그렇네요..
습관이긴 한데..원인이 담배인지 그냥 보고배운건지.. 흠..ㅁ모르겠네요
그외 우리가 하루종일 하는 행동들 대부분
기계적으로 하는 습관인것 같습니다
외극인들이 한국인들 화장실에서 이 닦는 거 극혐하던데요.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침을 아무리 안에 뱉어도 침이 남아 있을리가 없죠
담배도 펴 보고 끊기도하고 감기에 가래도 심하기도 했는데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사람들은 입안이 마르지 않게 침이 수시로 만들어지도 그게 고이면 침을 삼키고 이걸 하루에서 엄청나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길이나 다른 곳에 뱉지 않고 계속 삼키고 다니는 거죠.
담배, 음식 이런거 상관없이
그러다 남자들은 소변 보러 가면 그냥 흘러가도 지저분하지 않으니깐 아무 의도 의식 없이 뱉어도 될만 한 곳에 뱉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 쓰는데도 침을 몇번 삼켰네요.
* 침 뱉지 말라고 붙어 있으면 의식해서 당연히 안 뱉습니다.
당연히 흡연 할때는 심각하고, 커피(자판기)마실때, 화장실(대소변기 가리지 않고)까지.
애초에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침을 왜 벹는걸까요? 삼켜지지 않는건가요
습관은 아닙니다만, 간혹 뱉긴 합니다.
주로 감기 걸린 시기들인거 같습니다.
보통은 세면대에서 뱉습니다.
개인적으로 뱉는거야 살짝 더러움+순수한 궁금증 정도고 가래를 끓어모아서 뱉으셔서 안내려가는경우만 아니고선 개의치 않아합니다
다만 남아 안내려갔을때 보여지는것(특히.가래ㅡㅡ)
청소가 용이하지 않은부분 까지 생각하면 세면대에 뱉고 바로 물로 내려보내는게 낫지 않나 생각듭니다
/Vollago
소변기에 잘 조준해서 뱉기나 하면 다행이고 적지 않은 분들이 소변기 윗부분에 지저분한 가래침 자욱 남기고 다니죠
점액성 물질은 소변기 물 한번 내린다고 잘 안내려고 소변기에 달라 붙습니다 청소 아주머니들도 청소하는데 고역이겠죠
조금만 비강이 자극되면 미친듯이 분비되는 가래를 삼켜야 하나.. ㅠㅠ
콧물이 계속 입안으로 넘어오기때문에 뱉느라 급해서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보지못했었는데요, 본문 글처럼 보는 입장도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건 물이라도 흘려보내니까요.
저희 회사 화장실엔 세면대에 뱉고 그냥 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게 더 더럽더군요.
최소한 수도꼭지로 물 틀어서 지가 뱉은 건 좀 흘려보냈으면 좋겠는데 매너도 없고 예의도 없고 더러워요
다른 길바닦에 침 뱉는 행위가 100배 민폐입니다
소변기밖에 해소할대가 없는거 아닐까요
습관안좋은 분들은 길바닥에 가래뱉는거고요..
뱉어야 한다면 변기에는 문제 없을거 같구요. 칼 조준 한다면요.
제 주변사람을 얘기하자면,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수시로 카악 하고 가래를 뱉어서 휴지통에 버리거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병적인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여러분들 주위에도 없을거라고 감히 짐작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공용화장실을 가면 옆사람이 소변을 볼때에는요, 정말이지, 아주아주 정말 높은확률로 오줌싸면서 가래를 뱉습니다.
그들도 사무실에는 집에서는 수시로 카악퉤하지는 않을텐데, 화장실만 오면 히드라리스크마냥 없는 가래를 만들어 뱉는건가요? 아니, 가래가아니라 그냥 침을 만들어 뱉습니다 그 자리에 서면요.
아주 어릴때 문화.... 내지는 불문율? 관행처럼 친구들 사이에 퍼진게 있어요. 나쁘거나,더럽거나, 불길한걸 보면 침을 뱉어야한다는 룰이죠. 비슷한 맥락으로 그러한 장소에서 입안에 있는 침을 삼키는 것도 안좋은 기운을 몸안으로 넣는 행위로 간주하는 미신적인게 있습니다.
사실 침을 뱉는게 남들 보기에 결코 좋은건 아니지만, 남이 소변보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쌍방이 기분좋은 일은 아니죠. 옆사람 티안나게 뱉고, 물에 잘 흘려보낼 수 있게 뱉는다면 딱히 문제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제대로들 못하니까 말이나오는거긴하겠지요)
전 비위 상해서 못할 거 같네요.
그나마 소변기에 뱉으면 다행인데,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거리에 침을 뱉는 사람을 자주 마주치네요.
물론 소변기를 사용하면 오줌이 여기저기 튑니다만, 비뇨기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사람 오줌에는 세균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에서 이 닦는 것도 한국에서 더 자주 보이기는 하는데 유럽에서도 하는 사람은 합니다. 입 안이 찝찝하면 이 닦아야죠. 그걸 전혀 필요하지 않은 행동인 침뱉기에 비교합니까.
그리고 저는 흡연자도 아닌데,
소변기에는 자주 침을 뱉었던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옆에 사람있을때는 그렇게 하지않았는데
사람없을땐 소변보기전에 침을 뱉은적이 자주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래를 뱉는건아니고 그냥 입에 모인침을 뱉는 정도..
덧글보니 이것 역시 혐오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도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오물이 흘러가는 공간이라 생각해서 별 생각안했던것 같은데. 소변보다는 침이 청소하기 힘들긴하겠네요.
덧붙이지만 길거리에 침뱉는거 진짜 극혐입니다. 주로 나이많은 60대 이상들이 많고.
얼마전에는 횡단보도 앞에서 10대후반?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애들 4-5명이 번갈아가면서 침을 찍찍뱉더군요.
한놈이 뱉으니까 옆에 따라서 찍찍 같이 뱉는데 진짜 히드라떼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시기인 그나이또래가 서로 쎈척하는 행동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혐오스러워요..
여튼 저도 역시 똑같은 극혐대상인것 알았으니;;; 조심하겠습니다.
버릇은 버릇일 뿐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개는... 물론 아주 드물게 어떤 특이한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분도 계실 수 있겠지만 그런 분이 몇이나 될까요... ^^
노폐물 빼는 소변기에서
입이 텁텁해서 뱉을수도, 이물질 빼면서 뱉을수도, 가래 뱉을수고 있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손 씻는 세면대에다 침 뱉는거나 코푸는거 보다 소변기에 뱉는게 더 위생적인거 같은데...
오줌싸며 방구끼는것
세수하다 코푸는것
똥싸다 오줌싸는것
그냥 다 비슷한거 아닌가 싶어요
내가 보기싫다, 불쾌하다 = 잘못된 행동이다,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로 자동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라는 점 늘 새기고,
한두발짝 정도는 더 물러서서 보려고 하고
적어도 즉각적으로 반응하지는 않으려고 애씁니다.
- 그럼 어쩌라는 거냐? 다른 대안은 뭐가 있느냐?
- 그걸 문제삼음으로써 함께 배척당하게 되는 "정상적" 행동은 없는가? (예를 들자면 공공장소에서 난장피는 아이들 지적하다가 -> 공공장소에서는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것도 타인들이 불편해할수 있으니 잘못이죠...로 연결된다든지, 지하철 매너 이야기하다가 -> 지하철에는 부피가 큰 짐 갖고 타는 것도 민폐니 자제해야죠...로 연결된다든지 등등)
- 그게 아니라도, 그정도는 함께 사는 세상에서 용인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 거꾸로 내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에 불쾌해하는 다른 사람도 있을수 있을테니...
소변기 침뱉는 것도 별로 문제라 생각한 적이 없는데 비슷하게 돌아보게 되네요. 결론은...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