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목표는 실용과 통합입니다. 다들 그 점을 간과하고 있지 않으신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재명 정부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유능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연하게 설득하여 성과를 내야 한다"
"적도 국정파트너로 인정하며 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쓴다"
"효능감이 중요하며 국민의 실질적 삶을 개선해야 한다"
근데 전통 지지층분들은 이와 반대로 가고 있네요
"우리 색깔이 옅어지면 안돼"
"다 필요 없이 강하게 밀어붙여야 돼"
"적폐 따위와 타협이란 없어"
"우리의 가치 수호는 중요해"
실용과 통합이 경제 외교 문화 등 복합적인 위기 국면에서 생존하기 위한 국가 전략인데,
전통지지층의 개혁에 대한 지나친 열정이 배타성으로 흐르고 있다고 느껴져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규 유입들은 이재명 정부의 실용과 통합에 점수를 주며 유입되는데
우리 전통 지지층분들은 이것을 계속 기득권과의 타협, 집토끼 놓치지 마
등의 워딩과 민주당으로써의 선명성만 강조하시는군요
정치적 투쟁으로만, 개혁의 도구로서만 정부를 이용하려 든다면
정말 성공하는 정부, 정권재창출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국민에게는 이념적, 감성적 정부보다는
유능한 정부로 보이는게 훨씬 낫습니다.
아니라 하시나요
코드에 안 맞으실지 모르지만, 더쿠 같은 곳은 근래 정치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어준, 매불쇼 등 기존 대형 정치 유튜버들에 반하는 의견을 가지는 민주 진영 유튜버들도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재명 대통령으로 귀결됩니다.
제대로된 과거청산을 못해서 검찰정권이 탄생했고
이재명 악마화와 더불어 사법적으로 끝장을 내려 했죠.
이를 새롭게 대치시키면 이전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다면
제2의 이재명은 못볼 가능성을 높혀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불만이 있을 때 가만히 있으면 바뀔 것도 바뀌지 않아요.
일례로 이재명 대통령이 커뮤니티 글을 보고 언론인이 이야기할 때 카메라를 배치한 것 처럼 말이죠.
다만, 어느 정도 생각을 정리해서 말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동산 정책을 단순하게 보면 이전 정책과 비교해서 예외, 유예가 없습니다.
검찰개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예전 검찰개혁은 장관 및 검찰총장을 통한 내부개혁에 가까웠고
현재 입법부 안이던 행정부안이던 모두 입법을 통한 조직 자체를 변경하는 안입니다.
지금이 오히려 강대강이죠 ㅋㅋ
이전에 실패했던 이유는 오히려 유하게 나가서 너덜너덜한 정책을 실행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기존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우려하는 것도 그것이라 봅니다.
강성적인 시각은 싫다고 하셨는데 문정부 때에는 아무리 초반이 정교하다고 하던 아니던 여러 이해관계 사이의 숙고와 협상의 끝은 결국 누더기였고, 이 사례를 참고한 이재명 정부는 반대로 공격적인 정책 투입으로 꽤나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민주당이 강대강인 적은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강대강이었으면 역으로 8개월동안 많은 법이 통과되었겠죠. 개헌 제외 대부분 단독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의원 수입니다. 강성, 강대강이라 생각하신 것과 반대로 저는 민주당 의원들이 입만 뻐끔거리고 아주 느긋하게 지내고 있다 생각해요.
기존 지지자들은 그런 부분에서 강성이라고 느끼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또 생각과 반대이겠지만, 정청래 대표의 1인1표제는 그런 나이브한 의원들에게 경종을 주는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는 아주 만족스럽다는 점에서는 같은 의견이나 그 이유가 정반대라서 놀랍게도 하네요 ㅎㅎ
민주당 생각보다 진보적이지도 않을 뿐더러(정말 중도 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더 유연합니다. 심심하면 협치 거리면서 꺼드럭 대던 당인걸요. 윤석렬식 2천 증원 같은 짓은 절대 안하는 당입니다 ㅋㅋㅋ
지지자들이 하라는 건 말씀하신대로의 그런 강성적인 의견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이 하자는 대로 앞으로 민주당 정권이 계속 들어설 수 있도록 좀 하자는 거죠.
정치인이 하는 말을 보는 게 아니라 행동을 보셨으면 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글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이거를 거꾸로 이용하면 됩니다. 카르텔들 적폐를 한번에 다 싹 쓸어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적의 적과는 우선 설득을 통해 힘을 합쳐서 제일 쌘놈 부터 하나 하나 차근차근 은근슬쩍 제거해 나갑니다.
가장 중요한 민생은 빠르게 처리하여 국민의 실질적 직면된 고통을 제거하고 동시에 외연을 확장하고 중도를 수용하며 우리의 세력을 늘리고 체급을 키워 갑니다.(요건 사실 그냥 부차적 효과)
그러고 남은 잔당들은 압도적인 체급으로 밀어 버리면 결국 그들을 지켜줄 세력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지요. 카르텔 척결에 누구보다 진심인분입니다.
믿으십시오~!
믿습니까!?
이 모든게 병이 나으려는 명현 현상이라고 봅니다.
곧 다 지나가겠지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sW2BzZrjw21y5XL9mzXYRBrpaKOk3tPr&si=vYiZG9jAAx41pqsN
저는 사실 DJ 입니다... 위안이 되는 노래를 좀 넣어 두었으니 연휴간 쉬시면서 저와함께 마음의 정화를 이뤄 보시지요
는 아니고 순수 감성지수 0.2g의 공돌이입니다 ㅎㅎ
클리앙에서 오래간만에 캡춰를 떠서
스크랩 할 정도로
통찰력있는 글이라 생각 됩니다.
선거철 다가오니까 다들 열심인 건 알겠는데, 꼴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