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지도 않던 '뉴 이재명' 이란 단어를 jtbc를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이걸 한번 알아봤더니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쪽이라고 하더군요.
굳이 올드 이재명, 뉴 이재명을 나눌까? 싶었지만 별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쳤는데 생각해볼수록 좀 심각해질 문제를 빌드업해가는 것 같더군요.
우선 굳이 나누는 이유도 이상하구요.
이재명은 좋지만 민주당에 대한 부채 의식은 없다는 식으로 이재명이 싫으면 언제든 떠날 사람들이란 뜨내기같은 늬앙스를 풍깁니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부채 의식도 없다는 식으로 젊은이들의 가벼움과 트렌디함을 말하는 것 같지만 의도적으로 민주화의 노력을 배제하는 것 같고, 그 역사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새로운 민주당 지지자는 모두 저런 스탠스인마냥 '뉴 이재명'의 테두리에 동화시킬려고 하는 모양새죠. 마치 자기 세력이 더 크다. 우린 모두 한 마음이다. 하는 듯이요.
그외에도 몇몇 의심가는 점은 있지만 더 정리가 되지 않으니 말을 아끼고...
이런 뉴 이재명 팔이로 민주당 지지층을 두갈래로 나누는게 마치 지금 민주당이 쪼개지는 것처럼 헤게모니 싸움을 벌이는 중에 한쪽의 지지기반이 이 사람들이고 무시 못하니 까불지 마라.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쓴 글이 하나 있습니다.
똥파리들이 지금 노리는 것이라는 글을 하나 쓴 적이 있는데 (링크를 달아두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3324CLIEN
이들의 목표가 이미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었고 더 이상은 못 건드리니까 다음 대선 주자가 될만한 사람 중에 자기들의 적이 될만한 사람들은 무조건 상처주고 떨어뜨리자는 목표로 움직이지 않는가? 하고 의심을 했었죠.
근데 그 의심대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뉴 이재명'이란 단어로
"우린 이재명 대통령 좋아한다. (이미 대통령 되어서 더 건드릴 수 없으니 5년 꾹 참겠다.는 거죠.)
"이재명의 이름으로 너희를 처단한다." (이재명은 건드릴 수 없지만 그를 내세워서 차기에 우리의 적이 될만한 놈들은 다 쳐내버리겠다.)
이런 움직임을 위한 사전 빌드업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겁니다.
+ 새로 민주당 지지자가 늘어나는 것에 우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중도보수로 외연 확장을 하면 다양한 분들이 들어오게 마련이고, 민주에 대한 생각이 각자 조금씩 다를수도 있죠.
문제는 그걸 언론이 그런 다양성을 한묶음으로 도식화시켜서 규정지어버리는 것입니다.
언론이 무슨 권리로 그분들 모두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규정짓는거죠? 제대로 파악을 하고 한건지도 의문이죠.
그렇게 규정지어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민주당을 지지하기 시작한 분들을 그 그룹 안에서 하나의 생각을 가지도록 유도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인겁니다.
언론은 그럴 권리가 없습니다. 왜 자기들 맘대로 정의를 내리려고 하나요?
예전에는 무리수인 정책들도 지금은 막강한 여론이 있으니 표계산 하지말고 열심히 일을 하라는 메세지로 받아들이면 될듯 합니다.
차기 대선주자는 자연스럽게 이대통령의 고오속~ 일처리를 따라오는 사람만 남고 못따라오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탈락할 터이니 미리 머리 쓸 필요 없다~ 라는 말이구요
고민하지 말고 한가지만 보면 다음 대선 자격이 나옵니다. 이번 정권에서 이대통령의 속도를 따라올수 있을것인가!?
쟤들한테 조국대표는 좀 억울한 면도 있지만 특혜있던것도 맞잖아 수준의 인물밖에 안되고 ... 그래서 안좋아하는거구요
민주당 자체보다는 이재명 대통령 중심의 민주당을 지지 하는거기도 하구요. 그런 부류가지고 무슨 잠룡을 제거하고 뭐 그런 어마어마한 뒷 세력인것처럼 하는게
오히려 쟤들 반발심? 돋구는거죠
걍 저런애들도 있구나 하고 말면 될일이라 봅니다
없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모두가 정통 민주당원의 정신을 계승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강요하고 지우려 할수록 갈등만 쌓입니다 그냥 mz민주당원이라 생각하고 냅두는게 나을겁니다
대통령만 믿고 지지하겠다는게 문제가 될리가 없습니다.
지금 합당파에서는 더 극렬하게 김민석 박찬대 한준호 까지공격하고 있습니다. 다 대통령의 뜻을 잘 수행하려는 팀에 가까운 분들입니다.
오히려 합당쪽이 노골적으로 당권을 노리고 강하게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니라고 우기면 안됩니다.
여태까지 국짐을 찍을 수 없으니 투표 포기하거나 민주당을 억지로 찍어왔던 사람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과를 보고 민주당에 조금이나마 우호적이 된 것을 , 민주당이 오히려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하지않을까요? 밖에서 볼 때 이미 구태 기득권화 되어있는 민주당이 내부로부터 바뀌어야만 그것이 가능할 거라 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9968
이같은 자료가 나와야지 믿죠. 이 시기에 갑자기 언론에서 말만한다고 그게 만들어지나요.
2030세대가 이재명에게 호의적인것만 해도 다행이지, 왜 민주당 지지까지 바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