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콩나물국도 끓여보고
북어국도 해보고
햄버거도 사먹고
라면에 고춧가루도 팍팍 치고 치즈도 올리고
심지어 순두부라면까지 해서 먹었죠.
근데 또 자꾸 먹으면 물리는것도 사실인데
라면에 계란 풀어서 먹으면 국물이 너무 연해지잖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마켓컬리 사진 불펌입니다. 상업적 용도 아니니 봐주세요)
대파 총총 썰고 계란 넣은 다음에
두반장 반숫갈 정도? 해서 끓이면
고춧가루와는 다른 칼칼함이 생기네요.
예전에 비해서
간장종류나 저런 콩베이스의
소스종류가 다양해진거 같아 좋습니다.
저는 오늘도 이글을 클릭조차 안하고 도파민만 찾아 다니다 아차 하고 들어왔어요 ㅜㅠ
반성합니다.
쌈장인데.. 마늘 땡초 뭐 그런게 섞인건데.. 매콤하고 맛있어서.. 밥비벼먹기도 하고, 고추를 찍어먹기도 하고.. 괜챦더군요..
고추 다져서 기름에 바짝 볶아 짭짤하게 간 한 고추기름 같은건데요, 종류가 여러개인데 삭힌콩 보다는 땅콩들은게 맛있습니다.
만두 찍어먹어도 맛있고, 여기저기 넣으면 마라탕같은 맛이 납니다 ㅎㅎ (저도 사진은 구글링 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