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할 순 없으니까
문제풀이 형식으로
무슨 병인지 진단하고 치료계획 세우게 하는걸로
알파고 대국 하듯이
의사랑 AI 대결시키면
AI가 압승할꺼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수준이...
살아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할 순 없으니까
문제풀이 형식으로
무슨 병인지 진단하고 치료계획 세우게 하는걸로
알파고 대국 하듯이
의사랑 AI 대결시키면
AI가 압승할꺼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수준이...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의사가 ai 못이길거라는 건 의사들도 압니다
의사는 똑똑해서 메타인지가 높습니다
다만 현실의 벽이 너무 크고
환각의 벽도 있고
현실 제도의 벽이 있어
오래 걸릴 뿐이죠
10-20년 이상 걸릴거라 봅니다
AI 의사는 지금 ARS 상담원 시스템보다는 발달해 있겠지만, 그 때는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져 있으므로 지금의 ARS 상담원들이 말귀를 알아듣는 정도의 편리함 쯤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2. 현 시점 기준 AI가 책임져주지 않고(오죽하면 의료적 조언을 제한적으로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겠습니까) AI가 아무리 훌륭한 진단을 하고 훌륭한 결과를 내놓아도 AI의 결과를 환자가 따르라는 법이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의료선택권이 강한 국가에서는요
3. AI가 진료한다한들 딱히 의료는 싸지지는 않을거고(의료가 비싸다의 본질은 단순 진료비 외 기타 제반비용이고 쓸만한 AI솔루션도 공짜는 아닐테니까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 수준의 보편성보다는 차별화의 시대로 가는건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래서 AI진료가 의사를 압승해서 대체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1. 문제풀이라는게 특정 질병을 가진 환자의 케이스를 주고 누가 정확히 진단해내는지 겨루는 방식이니까. 당연히 환자증상을 보고 검사를 지시하고 검사결과를 해석해서 진단하는 순으로 이뤄저야 겠죠. 누가 최소한의 검사로 정확히 진단해내는지는 겨루는거죠.
2. 환자가 AI를 따르지 않는 문제는 인간의사 vs. AI 겨루기에서 AI가 100전 100승 하는게 전국민에게 널리 알려지면 인식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3. 의사 인건비보다는 AI가 훨씬 싸지 않을까요?
당장 환자 본인도 진단결과 등도 마찬가지지만 최소한의 진료, 최소한의 검사, 최소한의 입원 이런 것들도 받아들이고 만족하실 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아니 내가 mri찍겠다는데! 내가 입원하겠다는데! 내가 수액 맞겠다는데! 내가 상위의료기관 가겠다는데! 버럭 이러는게 ai한테는 응 돌아가~하고 안 통할거라는 거죠 ㅎㅎ ai님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처방해주신 타이레놀 받들어 먹고 집에서 쉬겠습니다 라던가 사망확률 50.01프로라고요? 더 이상 치료 안 받고 운명을 받아들이겠습니다충성충성!!할까요?ㅎㅎ 내돈내산하면 안되냐? - 적어도 당연지정제,비급여 죄악시하는 우리나라 의료제도에서는 오히려 제한되죠 ai도 결국 차별화 되는 비급여서비스 중 하나가 될거라는걸 인정하는게 맞겠죠
인건비하고 ai 비용은 따져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제반비용에 비하면 어차피 일부라서 체감은 덜할겁니다 표적치료제 ooo주맙 수천만원 하고 그러는게 더 부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런걸 핸들링하는 주체의 책임값은 낮아질리는 없고 ai라고 수천만원 짜리 약을 의료적으로 필요하다고 덜컥 내주진 않을겁니다 ㅎㅎ 지금도 보험회사에서 내부심사하고 커트하듯이 ai도 민간보험회사 입장에서 비용 최소화-이익극대화의 관점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요? 공공의료ai도 비용최소화라는 관점은 마찬가지일거고요
아무튼 당연히 ai시대는 오겠지만 그깟 인간의사 대체한다고 모두가 행복한 판타지아는 아닐거에요 새로운 이슈는 뭐든 당연히 생길거고 나름 현 시점의 의료는 그리워할겁니다 벨에포크랄까요ㅎㅎ 저도 나중에 ai 진료볼려면 엑시트 전략 세우며 노후대비나 해두어야겠네요
..나머지는 내몸은 내가.잘아니까....내가 알아서하면 되죠...의약분업 없애고..약은 원하면 맘대로 사먹을수 있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