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긍정 65%·부정 27%
우선, 취임 8개월째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부터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65%는 '잘하고 있다', 27%는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했던 'KBS 신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p 늘었고, 부정 평가는 4%p 줄었습니다.
■ 부동산 정책…"효과 있을 것" 51%·"효과 없을 것" 41%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낸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1,012명)의 절반 이상인 51%가 부동산 정책이 '효과 있을 것'이라고 했고, '효과 없을 것'이란 답은 41%였습니다.
# 정부가 예고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해서도 65%는 '잘한 조치'라고 했는데, 특히 정책의 주요 타깃이라고 볼 수 있는 '2주택자 이상' 응답자의 66%도 '잘한 조치'라고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 정부가 시사하는 '보유세 강화'에 대한 의견도 물었더니, 57%가 '찬성', 35%가 '반대'라고 답했고, 역시 '2주택자 이상'도 53%가 '찬성', 41%가 '반대'라고 밝혔습니다.

■ 대미 관세 대응…"미국의 일방적 요구에 차분히 대응" 69%
미국과의 관세 협상도 절반 이상이 '잘 대응하고 있다'(57%)고 답해, '잘못 대응하고 있다'(37%)는 인식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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