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되도록이면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그 업체 전용으로 사용하는 앱이나 웹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데요. 전용 앱 주문을 했더니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몇몇 메뉴는 자기들이 취급 안 한다고 해서 취소되고(그럴거면, 앱에서 내려 두던가 해야 할것 같은데... 의아하네요. 지점마다 메뉴가 다른거 보면 등록이 되는것 같은데).
오늘은 조금 먼 다른 곳에 하니, 30분 후쯤에 전화 와서 자기들은 시간 지정 주문 안 받는다고, 지금 보내 드릴까요? 하길래.. 제가 1시간 30분 후에 집에 가는데.. 지금 보내시면 못 먹는다고 취소 해 달라고 했더니, 굉장히 아쉬운 반응으로 알겠습니다. 하네요. 그래서 또 근처에 다른 지점에 시켰더니 이제 주문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그냥 배민이나 쿠팡이츠 쓰는가 싶긴 하네요. 그쪽이 주력이라 그런지 다른쪽은 크게 신경조차 안 쓰는 느낌이 좀 들기는 합니다.
뭘 바란 건 아니지만, 배달앱 대신에 직접 포장이나 직접전화주문을 하는데
친절까지는 아니지만 귀찮은 투가 역력하게 묻어나면(물론 피곤하실 수도 있겠지만)
괜한걸 했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당근에서 배민이용권 싸게사서 쿠폰먹여서 사는게 더 낫구나. 그런생각도 가끔들때가 있습니다.
주문서 들어오고 - 음식제조하고 - 배달보내느건 똑같은데
무슨차이에서 수수료같은 부분에서 이점이 더 클 자사앱이나 전화 주문을 꺼려하는걸까요
판매자 입장에서 불편한점은 정산 부분이겠죠. 아마 정산이나 세금계산 할때 일일이 매출을 따로 입력해줘야하니 하루에 한건 두건 들어오면 불편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