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주식은 물론 일체의 재테크 행위를 안 한다고 하죠.
세무관계에 대해서는 더 철저한데..
전문가를 고용해서 절세의 여지를 찾는 게 아니라 더 낼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술도 전혀 안 하고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여성과 실내공간에서 독대하지 않습니다.
탈세, 탈루, 불법투자, 주가조작, 미투...
검찰에 꼬투리 잡힐 일을 최대한 안 하는 겁니다. 엮을 가닥 자체를 안 만드는 거죠.
그래야 살아남아서 떠들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고기요정'이라 칭하는데
이게 굉장히 자조적인 말이고 슬픈 얘깁니다.
술도 안 먹고... 고기로만 위안 받는다는 소립니다.
이 말이 거짓이야, 아니냐..
증명이 됩니다. 여태 그가 살아 있다는 게 증거예요.
이렇게 안 했으면 벌써 뭐로 잡혀가도 잡혀갔을 겁니다.
조국 보세요. 그게 검찰이 사람을 도륙하는 방식입니다.
이 내막을 모르면..
그렇게 애기하죠.
누칼협? 내가 주식하지 말라고 했냐? 술먹지 말라고 했어?
그러면서 욕을 하거나 의심을 하죠.
음모론자다.
지한테 줄 서는 사람들을 앞세워서 민주당을 지 꼴리는 대로 끌고가려 한다.
누가 진짜 음모론자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게....사람들이 김어준이라는 사람을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아예 이해 자체를 못해요.
1) 안 그래도 되잖아? 오버 아냐?
2) 그런 이유로 그렇게 산다고? 금전적 대가없이? 권력욕 없이?
이해 못하죠. 본인들에게는 그것 이상의 가치가 없으니까...
배금, 배권의 방법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게 본인 포함 모든 사람이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있어요. 많지는 않습니다만 세상에는 확실히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김어준 말 다 안 믿습니다.
멍청한 소리 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땐 비웃어줍니다.
그런데 진정성 한 가지는 믿습니다. 안 그랬음 벌써 죽었다니까요?
김어준은 성역이 아닙니다. 까도 됩니다.
그러나... 모르면서 까지는 마세요.
저도 김어준이 열린민주당 찍지 말라고 했을 때 '그래?' 하면서 제 생각대로 열린민주당 찍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좋아하고 그 사람의 진정성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부 찐명이라고 자처하시는 분들이 김어준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분들은 진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게 아닐 확률이 높아요.
뉴스공장 잠깐만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 김어준이 방송에서 제일 많이 하는게 명비어천가 거든요.
민주 정부를 떠받치는 주요 채널인데 한두가지 꼬투리를 잡고 공격을 해서 주저 앉힌다? 그거는 다른 의도를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죠.
지금도 방송 들으면 그렇게 칭찬할 수가 없습니다.
김어준, 이해찬대표, 그리고 나중에 유시민작가까지.
고마운 분들이죠.
진정한 충신은 무조건 충신이 아닌 올바른 길을 제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의 의도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정치를 바라보는 안목은 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