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작가인 캠장의 해석이 곁들여져야 그 맛이 날 듯 하여 이 영상으로 가져와 봤습니다.
일단 케이건의 이야기가 아니라 영웅왕이 나옵니다.
최초의 왕. 두 자루 칼을 들고 종족을 넘어 인간을 다스리는 아라짓 왕국을 세우는,
바로 그 영웅왕의 이야깁니다.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대형 프로젝트 맞네요.
아니 이야기 본편이 아닌 그 이전 시기를 먼저 다룬다니요.
처음에는 본편 시작 전에 영웅왕 시대를 잠시 맛 보게 하는 줄 알았는데...
비중을 보니... 아닌 듯 하고,
또한 하나의 게임에 네 명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빡쎈데...
영웅왕의 비중을 이렇게 높일 수도 없으니...
이는 케이건의 이야기를 다음 2탄으로 나오게 미루어 두고,
영웅왕부터 시작해 시리즈의 볼륨을 확장하겠다는 의도가 보인다는 말입니다.
보통은 본편을 먼저 다루고, 사이드로 외전 비슷하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대개는요.
# 영웅왕 이야기, 창작의 묘미
레콘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가장 좋아 보이긴 합니다.
사실상 현재의 이야기가 과거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 되어 있고,
영웅왕의 굵직한 일대기는 많이 알려진 상태지만...
자세히 다루지 않은 부분들도 많으니 창작의 여지가 많이 붙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영도 작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이겠죠.
영웅왕 시대의 도깨비 어르신도 등장하며,
멸종한 드래곤도 등장합니다.
그런데...이게 다가 아니죠.
이 시대에 있던... 작품에서는 언급만 되던 것들이
모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등장할 것입니다.
이름은 까먹었습니다만... 사모페이가 타고 다니는 호랑이도 그렇고...
# 마무리
아무래도 위쳐 시리즈 급의 시리즈로 기획한 듯 합니다.
그리고 본편의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분량을 많이 잡아 먹으니,
2편으로 나눌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면 영웅왕의 이야기만으로 한편을 만들 정도로 세계를 아주 디테일하게 구현할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영웅왕 시대부터 케이건 시대까지 다 다루는 건 아니겠죠.
그럼 그 분량이........ㅎㄷㄷ 할 텐데요.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뭐야.. 닭이 왜 주인공이야? 이럴 것 같네요.
흰색 털에 빨간 벼슬이 너무 닭처럼 보이는데 일조합니다. 차라리 검은 레콘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