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r0ck3t23/status/2021805528309956905?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2021805528309956905%7Ctwgr%5E0b3819da4a2ec19d8588704e1b912a15feb113da%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best%2F9487349873
"코딩 같은 건 신경도 안 쓸 거야."
코드는 본질이 아니었다.
마찰에 불과했다.
기계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지불했던 세금이었다.
AI는 이제 유창한 인간 언어를 습득했다.
그 세금은 사라졌다.
"
요즘 AI 때문에 번역가, 통역가가 죽쑤고 있다고 하는데
코딩을 번역, 통역 개념으로 보면 맞는 말이겠네요.
AI가 가장 잘하는것 중 하나죠.
물론 하드웨어관련도 조만간.. ㅎㅎ
물론 인건비가 상당히 비싼 현장직(현대차 등)은 로봇으로 대체할거 같긴 하지만요
제가 있는 업계는 뭐 로봇은 커녕 AI 활용할 수도 없는 일이 대부분이라 다행인가 싶기도 하구요...
뭐 십장은 살아 남겠죠 지시하는 사람은 필요하니
오늘부터 기본소득을 논의해도 대량실직자 나올 시기에 맞출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곧 정복되리라 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급격하게 바뀌지는…
좋은것도 눈에 띄어야 써보는거니까요 요즘 앱시장이 그런것 같습니다.
얼마 전 MIT인가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나온 검증 결과인데요.
최근 몇년 사이에 풀이가 발견된 수학문제가 있고 그 풀이는 그 동안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언어모델들이 프리트레이닝할 때 접근을 할 수 없었죠. 그런 문제들을 던져주고 풀어보라 하니 거의 손도 못대더란…
현행 언어모델들이 문제해결하는 방식은 문제 답, 문제 답 다 외우고 수학시험봐서 고득점 받는 거랑 유사하거든요. 답을 본 적 없는 문제들 혹은 패턴을 비비꼬아댄 기출변형에는 굉장히 약합니다.
소프트웨어 보안에는 특히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답을 본 적 없는 문제가 항상 쏟아져 나오는 곳이 보안 분야라.
사실 머스크나 젠슨 황의 코딩 불필요하다는 식의 저런 발언은 굉장히 위험해요.
뭐라도 되는 양반이니까 그 섬에 들어갈수있는거죠
재산 1천조, 재창륙 로켓 업체,,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뉴럴링크 업체,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업체의 소유자도 뭐라도 된냥이라면 님은 대체 뭘 이룩하셨나요?ㅋㅋ
컴퓨터와 IT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딩 공부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알고리즘 자체가 사실상 코딩인거니까요.
물론 이전처럼 이걸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건 정말 스페셜 리스트의 영역이되겠지만.. 어찌보면.. 그 벽을 못넘어서..
포기하고 공부를 관두거나 전과하거나.. 학점은 그럭저럭 따지만 구현을 잘 못해서.. 졸업해도 다른일 하던..
컴공 포기자들에게는 또 기회이기도 하죠.
단 소프트웨어 공학레벨에서 컴퓨터의 시스템에 대한 방대한 이해와 지식의 습득은 더 중요해 질 거라고 봅니다.
이제 컴퓨터 공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철학과 같은 기반 학문이 되는 거겠죠.
기본적으로 논리적 사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컴퓨터 공학에 대한 기반 지식이 있어야 하죠
코딩는 단순히 표현 수단이자 도구일 뿐, 코딩이 사라져도 공부와 지식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때부터 한글을 쓰고 읽으며 배웠지만
아무나 소설가가 될 수 없고 아무나 시인이 될 수 없는 것처럼
AI가 자연어를 알아 듣는다고 해서 아무나 AI에게 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명령을 내릴 순 없을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앞으로는 대학교 박사급으로 공부하고 연구에 몰두해서 누구보다 더 깊이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자잘한 작업들은 AI들이 해주니 인간은 AI보다 더 깊이 있게 지식을 탐구해야 할 겁니다.
물론 AGI가 나와버리면 그것도 의미가 없어질 순 있겠지만요
지금은 그냥 서로 티키타카 대화하다보면 지식이 거의 없어도 다 됩니다... 무섭죠...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결과물에 문제가 없다는 걸 알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게 더 무섭네요.
아니요. 지식이 없으면 그게 맞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ChatGPT 프로를 쓰고 있지만 결과물에 대해 지적을 하면서 고쳐나가야 합니다.
파이썬의 파 자도 몰랐다가 설치부터 사내 파일 공유프로그램, 사내 프로그램 자동화와 사내 인트라넷까지 만들었습니다... 예컨데 3년전에 몇억 달라던 사내 데이터 관리 웹 페이지 하나 만드는데 딱 1개월 걸렸습니다. 그 전에는 백엔드 프론트엔드가 들어만 보고 뭔지도 몰랐다가요..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라고 물어보면 방법을 짜 주고 그게 뭐야? 하고 물어보면 설명받고 예시들어달라해서 이해하고, 아닌것 같으면 교차검증에 실제 자료 찾아보고 그와중에 안되면 다시 왜 안되는지 정리해서 보고받고... 이게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뒤쳐진 것 아닌가요...??
아마 다음 버전들은 ai가 스스로 진화 할거라 더 발전 속도가 빨라질거구요
올해가 아니더라도 내년엔 거의 확실히 손으로 코딩하면 마이너스인 시대가 올거 같습니다.
opus 4.6 만해도 plan 모드로 놓고 문서들 던져 주고 만들어 하면 알아서 md 파일에 정리하고 그것들 기반으로 agent 모드로 바꾼담에 거의 완벽하게 기능 구현 합니다
가격이 비싸긴한데 이정도 퍼포먼스면 기꺼이 사용료 지뷸할 의사도 있구요.
opus 4.5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이정도 성능이라니
정말 놀랍기도하고 제 밥그릇 생각에 불안하기도 합니다ㅠ
결국 검증을 돌리고 상품화 하는 과정에서 10%를 완성하는데 인간의 역할이 필요할거라 보고 있습니다.
AI 생산 하는 결과물이 많아 진다면 그만큼 인간이 검사해야 하는 양도 비례해서 많이 지기 때문에 사람이 하는 일이 아예 없어 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개발자가 대량 해고되는 거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문제 제기와 문맥 전달에 대해서는 할일이 많거든요. 그리고 오히려 코딩 시간이 줄은 만큼, 기존에는 코딩할 시간이 아까워서 못했던걸 할 수 있게 되면서 생산성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가령 아무리 똑똑한 천재 신입 개발자가 왔다고 해도, 그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몰라서 할 수 밖에 없는 실수가 있습니다. 적히지 않은 지식이 많아서요.
ai agent를 통한 개발에서 생산성을 극대활 수 있는 스타일로 방법론, 아키텍처가 변하면서 개발자가 해야 하는 새로운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뭐 코딩못하는 분들이나 초짜 분들 기준으로는 잘 하는걸로 보이겠죠. 실행하면 잘돌아가고, 코드를 분석을 해봐도 그정도면 충분할테니까요. 아는만큼 보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