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어무이 학력인증서 수여식에 다녀왔습니다. 어려서 빠듯한 살림과 오빠, 남동생에 치여 학교를 제대로 다니시지 못한 한을 푸셨네요.
올해 84세. 자식들 4남매 키우시고 자식들 졸업식마다 축하 꽃다발과 짜장면 사주셨던 어무이.
아픈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다시시던데 이젠 알파벳도 알아보시면서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시네요.
이제 고등학교까지 다니시려하는데 많이 응원하려 합니다.
다른 많은 만학도 어르신께도 축하드립니다.
세금으로 운영될 듯 한데 얼마되지 않는 내가 낸 세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교육청 관계자 및 선생님들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초등, 중등 졸업하신 어르신들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려요~~~
즐거움을 가지십시요
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