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 전한길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전씨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경찰서 앞에서 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표현의 자유를 막기 위한 고발"이라며 "
모든 발언은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있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백악관 초청 일정이 있음에도 도주하지 않고
조사에 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사업으로 번 1조원 이상의
비자금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 "김현지 제1부속실장과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전씨는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남산에 묶어두면
현상금을 걸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이에 대해 "웃자고 한 이야기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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