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토지주택개발공사'와 '비축공사'로 분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LH개혁위원회는 LH 조직을 토지주택개발공사와 비축공사로 이원화하는 개편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사실상의 분사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최근 LH와 만나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LH의 기능을 '개발·주거'(토지주택개발공사), '복지·자산관리'(비축공사)의 두가지로 이원화한다. 이중 토지주택개발공사는 주택공급에 집중하고 부채(지난해 기준 160조205억원)와 임대주택 사업은 비축공사가 가져간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LH 재정을 들여다보면 부채 비율이 높다. 임대보증금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나"면서 "기술적으로 부채·자산을 떼어내 전문화해 관리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역세권 등 청년·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지역에 소형 평수의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하면 임대 보증금도 더 높게 받을 수 있는 만큼 부채 문제와 주택공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
정부의 LH 분사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2021년 일부 LH 임직원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사건인 이른바 'LH 사태' 직후 토지공급, 주택분양·임대주택 관리 중심의 조직 이원화를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국토부와 LH 개혁위는 이르면 다음 달 이런 내용을 담은 혁신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가구 .. 주택소유자가 전월세를 놓아서 보증금을 받으면 그게 '채무' 거든요. 돌려줘야 하는 돈이니까요.
그런데 이 돈은 이자도 안붙구요. 심지어 시장만 괜찮으면 연장도 가능하죠( 새로운 세입자를 받으면 되니까요) 게다가 .. 갚고 싶다면 집을 팔아서 주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임대보증금 비율이. '매우' 높다면 .. 괜찮은거 아닌가 싶은 거죠.
보유자산에 비해서 낮다면 ..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요?
떨어져 나가서..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요.
임대료 수익보다 ... 이자가 더 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