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랩탑을 쓸 일이 있어 맥북 프로 M5 기본형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용할 용도에서 M4 PRO 맥북 프로와 저울질을 하다가 M5를 먼저 써 보고 괜찮다면 M4 PRO 맥북을 구매할 필요가 없겠다 싶었는데, 이게 왠 걸..
M5 맥북 프로의 성능이 제 데스크탑과 거의 비등비등한 수준이네요.
프리미어 프로에서 8K30P 편집 따위는 일도 아니고, 프록시 없이 8K60P RAW 편집 -> 내보내기 까지도 매우 부드럽고 쾌적합니다.
(사실 M1 맥북도 8K30P 편집까지는 그럭저럭 되는 수준이었지만 좌절스러운 내보내기 속도가 문제였긴 합니다.)
이번 M5에서 SSD 성능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졌던데, 여기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M4PRO 대비 썬더볼트 5 미지원은 제 용도에선 딱히 단점이라 볼 수 없고..
멀티태스킹도 하질 않으니 16GB 메모리로 충분해 보이고
SSD만 1TB로 맞추면 될 것 같은데..
M5 기본형의 성능을 맛보고 나니 곧이어 출시될 M5 PRO가 기대되기 시작하네요?
M4 PRO 대비 30만원대 정도의 가격인상 이라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내보내기 할때는 먼가 기분이 홀가분해서 시간 좀 걸려도 용서가 되던데, 8K30P는 엄청 오래 걸리나요?
그럼 8k 영상은 감상하실때는 tv로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