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빡친일이 있어서 제가 느끼는
냄비의 사용감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냄비의 유통기한? 사용기한?
라는점에 참 난재 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집집마다, 어떻게 쓰는지
차이가 크니깐요
참으로 그지 같은게
시골가면 나이든 부모나 노인분들은
아까워 하거나 그런게 많습니다…
뭐 저도 명절마다 가보면 자주 봅니다
그러면 자식과 부모와의 싸움이죠
왜 버리냐?
버려요 좀~
건강에 나빠요…
그리곤 진행중인
반복적인 말싸움….
1. 손잡이:
손잡이 타는건 예사 이고요
다들 한번씩 태워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2. 스텐냄비:
또한 올 스댕재질…
이건 증말 관리가 빡센 것 입니다
좀만 잘못하면 타는게 올라오고
눌러붙고 하지만
두께때문인지 막쓰는게 보입니다
젓가락과 숫가락으로 긁어도
튼튼하니깐요
한국인의 사용감엔 버텨야 냄비? 라
불릴 수 있을것 같네요
3. 코팅냄비 A:
일부 코팅중에 시커먼 재질이 있습니다
코팅인지 모르겠지만요
냄비가 타버려도 티가 안나고요…
단점은…. 파임에 대한 문제겠네요
안보이는 특성상 모르고 쓰는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본래의 기능을 하니깐요
밥도 볶아 먹고,
수저로 혹사 당해도 버티는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이 냄비의 파손은
주물로 알고 있어서
주물층이 보이면 버린다로 알고 있습니다
4. 코팅냄비B
이건 저도 살려고 보다가 알게된 냄비 입니다
연한 누런색과 흰색의 경계를 갖는
신비한 냄비 였습니다.
언제 샀나 보니깐
24년 6월에 사서 그제 버렸는데요
작동은 잘 합니다만
어느날 잘 닦고 보는데
눌러 붙었나 해서?
만져보니 안지워지고, 뭐지?
심도있게 긁어보고, 지워보며
느껴보니 층이 느껴지더군요
두세군데가 그렇고
파여진 곳은 검은색 이었습니다
새로이 사자 하고 버렸습니다
5. 양은냄비:
얇은 재질이라 빨리 끓는다고 하여
인기가 좋는데요
단점으로는 김치같은 산성 식재료는
쓸수가 없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쓰다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단점으로는
그 누런 황동재질의 페인트 인기가?
옅어지며 그러다가 패이고
빵구가 나는걸러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식당에서 쓰는거 보면
누런게 벗겨지며
찌그러져 있고
이런게? 맛집이라며 잘 쓰이고 있죠
전 쓰다보니 영 아니라서
안쓰고 있고요
라면이나 이런건 잘 끓이는데
산성을 피하라면 김치라면은
못 끓이는것 이겠죠…
6. 알류미늄 냄비 (함마톤 이라 하네요)
이것도 열 전도율이 좋다고 하여
일반냄비처럼 두껍지만
잘 쓰이고 있죠.
저도 써보니 좋긴 하더군요
단점으로는 삼성식품 때문인지 빵꾸날려는지
파여지며 손상을 입는것 같네요
______
저도 냄비를 참 오래쓰면 좋기는 하죠~
냄비 가격도 다양하고
구매처도 어려곳이라 비교도 쉽고요
저는 쓰다보면서 손상을 입었고
긁힘이 심하거나 패임이 있으면
후라이팬이던 냄비던 버립니다.
시골에 명절때 가보면
손상난걸 아껴쓰는게 보여
검사후 버리고요
(새거 많이 있습니다. 오해 마시길)
후라이랑 튀김을 해 먹었는데
뭔가 씹힙니다. 바스락….
계란껍질인가? 뱉어보니
타기는 했는데? 처음보는 것 이었습니다
껍질은 아니고, 그렇다고 재료도 아니고
후라이팬을 보았습니다
네, 코팅이 떨어져서 그게 붙어서
같이 먹고 있었어요
그 주변은 긁히고, 찍히고, 패이고
에이씌 하고 버렸습니다…
그제였나요?
예전에 제가산 냄비…
1년 7개월 정도? 잘 썼는데
4번의 냄비가 상태가 거지 같아서
버렸습니다…
가족한테 전화 와서는
왜 냄비 버렸냐고 승질부터 냅니다.
아니, 보라고… 냄비 손상받았고
그래서 난 버렸다
탄거아니냐고 따지길레
조목조목
손이 있으면, 그 냄니 안쪽
바닥을 손으로 긁어서
파인부분 있으니 찾으라고…
끊으면서도 승질냅니다…
그 냄비가격이 올랐나?
싶어서 다시 봤습니다
2만원 이네요…
뭐 제가 사용후 세척하다가 버렸으며
설명안하고 버렸으니
잘못은 있겠네요….
그걸 씀으로 인해서
죽고 안죽고를 떠나서
트라우마 같은 기억이 계속나는데요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고
이해를 시켜줘도
지나가면 잊혀지고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들어도 머, 죽지도 않으니까요…
이만원짜리 냄비 하나가
사람기분을 이럴게
기쁘게 할수 있다는것에
다시 한번 웃고갑니다
지난번에도 설명해 줬는데
잊어 먹으면 답이 없군요…
결국엔 소통의 문제 이겠지만
냄비의 사용기한은 참으로
미스터리 같네요
누군 뚫리면서 까지 쓰기도 하거니와
어찌보면 제가 유난을 떠는것으로
보이니깐요…
반면 코팅 냄비는 저도 언제까지 써야 할지 애매하긴 하네요. 일단 모재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션 등에 비치된 코팅 냄비가 고역이더라고요. 관리 상태가 엉망이라서 말씀하신 것 같은 비참한 상태의 냄비도 있는데, 그 냄비 말고는 없는 상황에서는 참 망설여집니다.
저도 스텐냄비 쓰느거 보면
주변이 타도 막쓰니깐
그래도 음식은 굿!
코팅냄비는 랜덤이네요
이게 각자 생각치도 크고요
숙박업소도 어느곳은 관리를
잘 하더군여
그치만, 그런곳이 제한적 이라는 점이죠
계속 교체한다는 게 환경 관점에서도 받아들일 수도 없어서 죽을때까지 가지고 갈 스텐, 무쇠만..ㅎ
하긴 스텐이 편리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