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W_nAUEGObkg?si=Rbhhz7pnzeXViR9w
한국에서는 안정된 직장과 높은 연봉,
집과 자동차가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는 사회적 관념이 있는데
이에 대해 일본 여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의 결혼 가치관은 정말 잘못되었다”
함께 일하며 돈을 벌면 되고, 집은 월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본 사회다
혼자 모든 부담을 지게 되면 연애가 힘들어지고,
관계 자체가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을 반으로 나누면, 한쪽이 힘들 때
다른 쪽이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일본 여성들은 남자친구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인구 1억 2천만명의
결혼조건 사고방식이 저는
“진리”라고 보는데..
동료에게 말을하면
요즘 한국서 그런 사람이 도데체 어디 있냐고 욕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네요;;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적어도 요즘 세대에서는 저 부담이 남자 일방 쪽의 부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습니다.
남녀 모두 저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결혼 당사자들의 선택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사람마다 이 정도는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는 출발점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다들 자신의 이익에 좀 더 민감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연애나 결혼에서도 그런 경향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거 같고,
어느 일방에게 기울어진 결혼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그렇다면 시작도 일방의 부담은 아니어야 한다는 생각도 점점 보편적이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의 문제는 '크고 작은 그 부담을 감당할만큼 결혼이 해야 할 가치가 있는가' 쪽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일전에 일본도 결정사 같은곳에서 통계를 낸걸 본적이 있었는데.. 걔네들 기준도 우리나라 못지 않더군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입니다
여자 젊고 이쁜거 원하는건
동서 고금 만고 불변입니다.
어디나 그래요.
데이비드 버스라는 진화심리학자가 인간의 짝짓기 행동과 배우자 선택 전략을 진화 심리학 관점에서 쓴 책이 있는데
"인간의 배우자 선택은 단순히 개인의 취향이 아니라 생존과 번식 성공에 기여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그래서 여성은 일반적으로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남성, 신뢰성과 안정성을 가진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남성은 젊음과 생식적 매력을 나타내는 특성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라고 합니다.
인상 깊은 대목이 있는데
“나 (저자)는 한때 여성이 배우자를 고를 때 경제적 요인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생각을 부정적으로 여겼다. 그러나 진화심리학적 연구를 접하면서 나도 그들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배우자를 고를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남성에 끌리는 경향은 결국 경제능력을 보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울나라가 결혼을 앞두고는 이런 것을 따지는게 유독 심하지 않은가 싶어요.
좋게 보면 좀 더 현실적이랄까요?
일본에서 시작된 초식남이라는 단어도 결혼생각이 없는 남자를 가르키는 말이긴 하지만
여자들 눈이 높아 나는 안될것이라고 포기한 경우가 대다수라고 봅니다.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있죠 그 상황입니다.
결혼 못한 50대에게 물어보면 거의다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더군요. 본심은 그것이 아니여요.
일본의 40~50대 남자 미혼율은 우리나라보다 높더군요.
사람이 나이 들어 결혼하게 되면 이리 재고 저리 재고 거의 다 그렇습니다.
단 한국은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서로 의지하면서.. 일종의 긍정의 세뇌단계를 거치니 -_-;;.. 그게 조금 더 길어지는 거죠.
또 싱글라이프도 다 장점은 있습니다. 살아보면.. 생각이상으로.. 결혼을 통해 잃고 있는것도 많죠. 불필요한 고통도 있을 수 있고.
이제 그냥 결혼은 선택의 문제일 뿐이라고 봅니다.
한국 사람이 일본가서 사는 것도 아닌데 그 나라의 판단에 억지로 맞추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에서 열댓살 차이나는 40대 아저씨들과 결혼하는 비율이 부쩍 늘어난 것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인데요.
전체 결혼 인구의 30%정도가 샷건 결혼이죠.
우리나라는 10% 미만이고요. 드라마만 찍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