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금 정치글이 많지요?
저도 정치참여도 하고, 정치글이나 영상도 자주보고
사회문제 영상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굳이 저를 포장해서 화살을 덜 맞고자 몇자 더 첨언하자면
저는 민주당원이고, 뉴스타파 구독자이며 후원자입니다.
나름 때마다 정치참여를 하고 있고,
사회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자주 눈팅합니다.
정치는 우리 사회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옆에서 주기적으로 노출되어야 경각심이 생길겁니다.
다만 누구나 그렇듯 강경한 사람은 늘 피곤하고 대하기 어렵습니다.
토론을 원하는 게 아니라 생각을 공유하고 싶고
내가 틀릴 수도 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당히 들어줄 사람도 찾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야기만 하는 강경한 사람들은
늘 피곤합니다.
그래서 저는 남몰래 자신의 글 1페이지 부터
10페이지까지 글 90%가 넘는 글이
정치글인 사람들을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뻘글, 유머글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에 꾸준히 써봤으나..
다른 유머글이 크게 늘어나진 않더라구요.
영자가 강경한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정치게를 분리하지 못하거나, 카테고리를 만들거나,
아예 새로운 유머게시판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면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제 성향과 가장 잘 맞는,
클리앙을 떠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을 하자 한 것이
차단이었습니다.
그래서 남 몰래 90% 이상 정치글을 쓴 사람들 수십명을
차단 했습니다.
옛날과 다르다는 다른 클량분의 글을 보며 공감하여
저도 조금 밝히기 어려운 소신을 적어봅니다.
저는 정치글 뿐만 아니라, 재밌는 글도
뻘글도, 사회글도 IT글도 많은 클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이 공감되지 않는다면 차단 받겠습니다.
그래도 뻘글과 유머글 종종 올리겠습니다.
질리게 만들고..
그런 사람 중에 무슨 갈라치기 하면서 여기저기 몰려다니는데 아연실색하게되더군요
생각해보면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1표랑 약간의 후원정도 하는,
그냥 인터넷 말고 현실에서 좀 더 잘살기를 바라는 소시민인데
참.. 그렇더라구요
한 때는 저 부터도 정치글을 줄이고 일상글 위주로 적으려고 엄청 노력했었는데...
저 하나 조금 노력한다고 별로 바뀌지도 않고,
워낙 정치 뉴스가 그 어떤 뉴스 보다도 압도적로 흥미진진한지라 결국은 참전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다들 나이가 들어서 예전으로 돌아가긴 어려울 거에요.
그래도 계속 노력해야겠죠.